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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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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신분 연구자도 근로자- 4대보험 혜택 받는다
[중앙포토] 충청지역 국립대 박사과정인 A씨(28)는 지도교수의 허락을 받아 대전의 한 정부 출연연구기관에서 연수학생 신분으로 일하고 있다. A씨는 주 5일 오전 9시~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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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증후군, 우울증? 남들과 조금 다를 뿐"…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작가 마드무아젤 카롤린
15일 자신의 그림 책『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홍보차 방한한 마드무아젤 카롤린이 활짝 웃고 있다. 임현동 기자 프랑스의 젊은 직장인 마그리트는 ‘불통(不通)’이다. 직장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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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원격대학] 경희대 시설 공유 등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구현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의 68년 교육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고등교육과 경희대와의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을 구현한다. 사진은 경희사이버대 예비 입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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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원격대학] 경희대 시설 공유 등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구현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의 68년 교육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고등교육과 경희대와의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을 구현한다. 사진은 경희사이버대 예비 입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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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진홍색 얻으려는 노력이 화학 발달로 이어져
━ [비주얼 경제사] 염료 무역과 화학공업 항구가 보이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몸집 좋은 사내가 개를 데리고 산책하고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둥과 조개가 널려 있다.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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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대학 안 가고 취업 성공해 뿌듯 … 그래도 ‘캠퍼스 로망’ 남아 있죠
━ 특성화고 나와 사회생활 직행한 5인 471개교, 28만7721명. 전국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수와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 수입니다. 특성화고라는 용어가 낯설다고요? 옛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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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09년 만에 검은 가운 벗는 연대, 베레모 쓰는 서울여대
━ 달라지는 대학 졸업식 패션 입학하기까지 쏟아부은 노력에 비해 졸업은 ‘누워서 식은 죽 먹기’라는 한국 대학의 특수성 탓일까.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대학생들의 패션은 나날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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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00년 왕국 신라사 30권, 삼국사서 떼내 펴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전 30권 사진.기존 삼국사에 분산돼 있던 신라 1000년 역사를 따로 분리해 독립적으로 묶은 ‘신라사(新羅史)’가 처음 발간됐다.경상북도는 5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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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8) 제철보국으로 애국한 한국의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은 포스코의 창업·건설·경영에 평생을 바친 불세출의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향우 정신’으로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천한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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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② - "문·이과 통합 교육 이럴 바에는 안하는 게 낫다"
문과ㆍ이과 통합 교육은 그가 15년 전부터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그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누구보다 앞장서 강조해 왔는데 내년 통합 교육 실시를 앞두고 돌연 “이럴 바에는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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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개도 개성 뚜렷하고 아픔 공감…8마리 키우며 실감”
국립생태원에는 최재천 원장이 즐겨 찾는 산책길이 두 곳 있다. 다윈의 길, 제인 구달 길. 영장류 연구가 제인 구달(82) 박사가 2014년 방문해 새긴 동판이 보인다.그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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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의 ‘고유영역’ 사후세계 … 미루고, 피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
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 등에서는 천국·지옥, 힌두교·불교에서는 윤회·해탈 중시… 죽음이 멀리 있을 때부터 사후세계에 관심 가져야 좋은 사람 많아지고 세상도 밝아질 듯피라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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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NS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양성
경희사이버대 글로벌한국학 교수와 학생들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거주 학생들과 원격 화상 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이버대에 다니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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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양성
경희사이버대 글로벌한국학 교수와 학생들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거주 학생들과 원격 화상 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이버대에 다니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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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성주 배씨 ‘Mrs. Ye’를 찾아서
박정호논설위원그건 뜻밖의 만남이었다. 120여 년 전으로 시계추를 돌렸다. 산 설고 물 설은 미국에서 당당하게 살아간 한 외교관 부인과 마주쳤다. 미국 잡지 ‘홈 매거진(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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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존스홉킨스대, 학부 때부터 전공 집중…의대는 물론 국제관계학·음대도 명성
존스홉킨스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가장 높은 건물인 길먼홀. 이곳에서는 주로 인문학 관련 수업이 이뤄진다. 맨 위의 시계탑 안에 있는 종이 시간마다 울려 캠퍼스 전체에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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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음악은 경쟁 아닌 몰입, 결과에 초연한 엄마에게 배웠죠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어머니 최현숙 교사 아이는 세 돌이 되기 전에 혼자 한글을 뗐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라디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동요든 가요든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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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교육학과, 교사 되는 학과? 기업·연구소·국제기구도 진출
취업률 45.7%, 사범대 대부분 40% 안돼“인공지능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분야”복수전공 이수하면 정교사 자격증 취득행정·e러닝·심리학 등 교육계 전반 다뤄학부서 다양한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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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아니면 ‘아니오’ 라고 한 벽창우…4·19 때 탱크동원령 거부
강영훈 전 국무총리한국 현대사의 산증인인 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10일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5세.1921년 평안북도 창성에서 태어난 강 전 총리는 호(號)가 청농(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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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전 국무총리 별세
강영훈 전 국무총리한국 현대사의 산 증인인 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1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강 전 총리는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유족 측이 밝혔다.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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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사, 첫 여성학장 탄생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학장(교수부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지명됐다. 1802년 웨스트포인트 설립 이후 214년 만의 일이다.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웨스트포인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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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트포인트, 첫 여성 학장 탄생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학장(교수부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지명됐다. 1802년 웨스트포인트 설립 이후 214년 만의 일이다.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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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싱글족의 갈등 극복] 혼자 사는 듯 함께 살아라
#1. 최모(35)씨는 잘 나가는 미모의 여의사다. 그녀는 독신주의자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자칫하면 남편까지 먹여 살려야 한다. 그녀는 아침을 유명 호텔 헬스센터에서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