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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머리 밀고 얼굴에 소변…엽기 폭행 '바리캉男' 징역 7년
감금한 애인을 폭행·강간하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피해자 모습. MBC 캡처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수차례 강간하고 이른바 바리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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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얼굴에 소변 보고 삭발…바리캉男에 징역 10년 구형
감금한 애인을 폭행·강간하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피해자 모습. MBC 캡처 감금한 애인을 폭행·강간하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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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 골리앗 투쟁 두 주역 “현대차 임협, 안 부끄럽나” 유료 전용
현대중공업(이하 현중) 노조는 한국 현대 노동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점하고 있다. 1987년 설립 이래 대립과 갈등,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모두 보여준 대표적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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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5일 감금∙성폭행, 얼굴에 소변도…'바리캉男' "사실 아냐"
여자친구를 5일동안 감금한 채 성폭행하고 '바리캉'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엽기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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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머리 밀고 얼굴에 소변…'바리캉 폭행남' 피해자父 "분노"
지난 10일 MBC '실화탐사대'에 방송된 데이트폭력 피해자 B씨의 모습. A씨가 머리를 강제로 삭발했다고 한다. 사진 실화탐사대 캡처 남자친구에게 감금, 성폭행, 삭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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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옥을 가야겠습니다” 긴급조치에 김수환 찾은 DJ ⑩ 유료 전용
1974년 1월 새해가 밝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이하 존칭 생략)은 대통령 긴급조치 1, 2호를 발동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잠정적으로 정지’했다. 유신헌법에 대한 반대·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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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모형 세상의 중심에서 환경을 외치다
‘걸프만의 노예 Slaves in the Gulf’(2010), Diorama, Mixed media, Glass case 236×110×105㎝ 스물아홉의 일리아 레핀(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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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어린이책] 두발 단속에 맞서던 그날 떠났던 아버지가 돌아왔다
열일곱살의 털 김해원 지음, 사계절, 224쪽, 8800원, 중·고생 학교 두발 규제를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이다. 주인공은 열일곱 살 소년 일호. 학교의 강압적인 두발 단속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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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이·미용기구 `찜찜` 제대로 소독하나?
미용기구, 정기적으로 살균 소독해야 현재 이.미용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기구에 대한 위생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과연 위생적으로 살균.소독되고 있는냐는 것이다.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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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이·미용기구 '찜찜' 제대로 소독하나?
현재 이.미용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기구에 대한 위생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과연 위생적으로 살균.소독되고 있는냐는 것이다. 직장인 박 모씨(25)는 얼마 전 네일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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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아이리스’ 김승우 머리, 뻗칠 일 없어 편하겠군
겨울엔 긴 머리 스타일이 불편하다. 찬 바람을 막으려면 코트나 점퍼 칼라를 세워야 하고 머플러도 둘러야 한다. 이때 뒷머리카락이 길면 칼라 높이 또는 머플러 두께에 밀려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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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침묵의 위대함
영화 ‘위대한 침묵(사진)’을 봤습니다. 162분, 무려 2시간42분 동안 대사는 거의 안 나오는 영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엄격한 수도원의 일상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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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산은 산 물은 물 (16)
16. "중노릇 쉬운것 아이다" "내일이 동지 보름이라, 이왕 하는 김에 좋은 날 삭발하지요. " 우여곡절 끝에 2만1천배를 마치자 원주스님이 삭발 날짜를 잡았다. 백련암에서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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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와이어 액션신… 세운상가의 재발견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에는 기막힌 와이어 액션 신이 나온다. 대도 ‘마카오 박’(김윤석)과 홍콩 마피아가 부산 아파트 외벽에서 추격전을 펼친다. 다닥다닥 붙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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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16일 개봉 '말죽거리 잔혹사'
말죽거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역 인근이다. 조선시대 인조가 이괄의 난(1624년)을 피해 황급히 한양을 빠져나와 남쪽으로 향하다 허기에 지치자 신하들이 쑤어 준 죽으로 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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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라이프] 70년대 여학생 허리 꽉 조여 멋내기
학생들이 고쳐 입는 교복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어른들이 많다. 그런 어른들은 교복을 고쳐입지 않았을까. 그들이 10대였을 때도 어른들의 눈을 피해 멋을 내곤 했다.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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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령
뉴욕엘 가면 「헤어 스타일리스트」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바버숍」(이발소)도 아니고, 「뷰티 살롱」(미장원)도 아닌, 좀 낯선 간판이다. 바로 신사용 미용원. 우선 이곳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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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김태일 지음, 코난북스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시민 경제 교과서’‘한국 경제의 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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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끝 납작해 면도도 가능한 ‘바리캉’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왈 트리머 중앙SUNDAY에 ‘윤광준의 생활명품’ ‘윤광준의 신 생활명품’을 연재한 사진가 윤광준씨가 세 번째 ‘생활명품’ 시리즈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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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60년대 추억의 이발소로 떠나는 여행
1956년 문을 열고 2014년 폐업한 중앙이용원 사진. 백경서 기자 "예전 이발소는 동네 사랑방이었습니다. 겨울에는 연탄난로를 피워놓고 동네 사람들이 모여 막걸리를 나눠 마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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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친구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친딸 삭발한 엄마
암 투병 중인 친구를 놀렸다는 이유로 친딸의 머리를 깎아버린 엄마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울고 있는 친딸의 머리를 강제로 깎는 엄마.[사진=유투브 캡처]지난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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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아름다운 계절에 힘입어 트렌치코트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남성들이 멋내기 아주 좋은 계절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새 옷을 장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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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간의 웃음 테러 '빠바 락'
'변두리 이발소에서 다섯 명의 대머리가 빚어내는 80분간의 웃음 테러'를 표방한 '빠바 락(樂)'이 12월 12일-2002년 1월 27일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된다. 춤, 마임, 곡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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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오르막 급경사' 9·18번홀 승부처
"이건 골프가 아니야. " US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백만달러)가 열릴 미국 오클라호마주 툴사의 서던힐스골프장(파70.6천3백17m)에서 지난 7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