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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큰잔치 22개 구청 순회실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환경미화원 한마음 큰잔치」가 오는 11일부터 7월5일 사이에 서울시내 22개 구청별로 열린다. 한국어린이보일호회(대표 이상용) 가 주최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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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2백34명 다쳐
지난 한햇동안 환경미화원 2백34명이 청소작업중 다치거나 숨졌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작업도중 교통사고로 8명, 안전사고로 4명등 12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2백2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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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부인 초청오찬
◇김영정 정무제2장관은 12일 낮 모범환경미화원 부인 22명과 오찬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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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손수레에 안전 제동장치
청소원들의 비탈길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제동장치가 된 청소용 손수레가 개발됐다. 구로구에서 개발, 시험가동중인 이 손수레는 뒷부분 아래쪽에 부착시킨 폐품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순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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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구 |서대문등 7곳에 주차타워 신설
경제·문화·유통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구는 재정자립도가 1백%에 이르지만 활동인구를 제외한 상주인구 19만7천1백42명중 70%정도가 저소득계층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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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여도 “못본척”… 시민정신 실종/곳곳서 빙판길 낙상사고 속출
◎주택가 쓰레기마저 수거 안돼 꼴불견 사흘동안 계속 쌓인 폭설로 차량소통과 통행인의 보행 등 일상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있으나 시민 스스로 나서 주위의 눈을 치우는 시민정신은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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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죽음 방관하는 행정(사설)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억울한 죽음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억울한 죽음이 발생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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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과적리어카 끌다 40대 청소원 압사
21일 오후2시15분쯤 서울 능동 98 앞길에서 서울 성동구청소속 환경미화원 나병환씨(42ㆍ서울 군자동 152)가 아들 준채군(18ㆍS고3년)과 함께 쓰레기수거작업중 경사 15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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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가장 등에 다과회
◇최형우 전 민주당 총무는 22일 오후3시 부산동래구청에서 구청관내 환경미화원·소년가장 등을 위한 다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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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에 면장갑 전달
◇주남숙 국제부인회장은 9일 대구시 미화원들에게 면장갑 1천8백50켤레를 전달하고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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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봉급 25% 인상
서울시는 11일 환경미화원의 월급여를 최고 30·6%에서 최하21%까지 평균 25%올려 이달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시가 환경미화원의 급료를 이같이 크게 올린 것은 근로조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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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복지센터|용두동에 내년초 건립
서울시는 12일 환경미화원들의 숙원사업인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센터」를 용두동 255 고가도로 옆 시유지 1백75평에 짓기로 확정했다. 5억원을 들여 내년초 착공, 90년 4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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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수거료 어떻게 달라지나
4월1일부터 크게 바뀌는 쓰레기 수거료 등 개정된 일반 폐기물 수집 운반수수료 체계(중앙일보 3월 25일자 13면 보도)를 일문일답으로 알아본다. -부과방법·기준이 어떻게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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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문화원|존폐 검토할 때"|미 대리대사
【광주=위성운 기자】「토머스·S·브룩스」주한 미 대리대사는19일 『대학생들에 의해 기습당한 광주미문화원을 보고 그 존치 문제를 검토할 때가 오지 않았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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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포장지 무료배부|서울시 검토 동별 모범참여시민 포상도
서울시는 15일 쓰레기포장수거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일정기간동안 포장지를 각 가정에 무료로 나눠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무료배부될 포장지는 15·17·20kg들이 3종류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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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을 「환경미화원」으로
청소원의 명칭이 20일부터 「환경미화원」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청소원이란 명칭이 사회 최하위 직업이라는 인상 때문에 부르기가 좋지 않아 이같이 바꾸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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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용화(수원 화서치과원장)별세=8일 오전2시 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0일오전, (757)2831∼5▲윤기억씨(KBS인사부장)부친상=9일 오전7시 경기도이천군대월면단월리자택서,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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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름 바꾼다
정부는 직업명중 천박한 느낌을 주거나 일제찌꺼기가 남아있는 1백36개를 고치기로 했다. 총무처가 26일마련한 직업명칭개선안은 ▲구두닦이를 미화원, 때밀이를 욕실원등으로 천하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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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정치
얼마전부터 정부에는 이른바 장외정치에 대한 논란과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장외정치의 실체가 장내보다 힘에서 우위에 있을뿐 아니라특히 야당의 경우 명분에서 앞서가고 있다는 인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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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밀이→욕실 보조원 등 바뀐 직명 사용의무화
천박하게 들리거나 멸시감·위화감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근로자들의 직명이 바뀐다. 노동부는 19일 우선 산업체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직명중 44종을 바꾸기로하고 이에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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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곤리상 여인 피살체로 발견
6일 상오8시30분즘 서울 도봉구미아10동127 청미화원<주인 김남진·58)안 숲속에서 정신이상으로 배회하던 송정자씨 (45·여· 서울 성북구 송천동 산75)가 얼굴을 둔기로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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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방위 3개년 계획, 우선 소화품 등 국산화. 국산「미사일」나올 날도 멀지 않았군. 미화원에 퍼지는 외수중단론. 그거 그만두면 미국은 미국이 아니지. 「유솜」을 「유세이드」로 고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