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업체, 판매액 지역은행에 15일 이상 예치”
21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참석자들이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협의회는 대형 유통업체·소상인·시민단체 관계자등 15명으로 구성
-
공장 가동 멈춘 일본 최대 정유사, SK에 “남는 원유 좀 대신 받아달라”
쓰나미에 휩쓸려 온 화물 컨테이너가 12일 일본 센다이시에 산을 이룬 채 흩어져 있다. [센다이 AP=연합뉴스]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한 뒤 일본은 물론 국내 산
-
서울 소형 아파트 선착순 모집, 중화 브라운스톤!
☞전세 대란 속 품귀 소형아파트 ‘중화 브라운스톤’ ☞제2의 한강…중랑천 조망권과 초역세권 주거공간 ☞친환경 에너지 • 태양광 그린아파트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중화뉴타운
-
25세기가 바보들이 다스리는 세상 된 까닭은
인류는 과연 진화하기만 할까.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기만 할까. 다윈의 ‘종의 기원’에 따르면 경쟁 속 적자생존이 생물의 진화를 낳았다. 만약 어떤 이유로 진화가
-
서울 당산역세권 ‘블루칩’ 오피스텔 눈길
삼성중공업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이달 초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이 걸어서 1~3분 걸리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
부슬부슬 내리는 잦은 비가 스타벅스 키웠다
미국 시애틀 시내에 위치한 39스타벅스 1호점39 매장의 내부 모습. 한국 스타벅스 제공 ‘시애틀(Seattle)’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영화 애호가라면 톰 행크스와
-
[기업 인사이드] 가연결혼정보 벤처기업 인증 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4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독자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
-
한국 언론 첫 ‘미 육군훈련소 포트 어윈’을 가다
고급 주택단지를 연상케 하는 포트 어윈 육군훈련소 내 사택단지. 주택마다 3~4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케이블과 인터넷이 연결돼 있다. 장병들은 지급받은 2000달러의 거주비용으
-
서킷시티 파산 신청 … DHL은 미국 내 특급우편 ‘철수’
미국 정부가 대규모 공적자금을 쏟아 붓고 있지만 실물경제로 위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2위의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미국과
-
고기 대신 스팸, 승용차 대신 스쿠터
고기 대신 스팸, 승용차 대신 스쿠터. 지갑이 얇아진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급랭하고 있다. KOTRA가 8일 내놓은 ‘미국 금융위기 속에서 뜨는 상품’ 보고서를 보면 미국민들
-
[REAL ESTATE] 요즘 뜨는 쇼핑몰엔 4R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나들목 인근 ‘하이브랜드’ 아웃렛 몰. 명품의류 등의 이월상품을 파는 각 매장은 고객들로 북적댔다. 평일에는 5000여 명, 주말에는
-
정기 기부 ‘개미군단’ 2년 새 6만 명 늘어
● SC제일은행 지점장 조경제(43)씨는 5년 전부터 매달 월급에서 5000원을 기부한다.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가서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조씨는 수시로 희귀병이나
-
버핏의 동료 멍거 부회장 "신세계 관심"
워렌 버핏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고 있는 찰스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신세계백화점에 대해 훌륭한 기업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K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하고
-
미 경제사절단 예정대로 방한 취소 없이 200명으로 늘어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방한할 미국 경제사절단의 규모가 오히려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15~16일
-
美 타워레코드 '청산'…음악CD 사라지나
1960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탄생해 음반 유통의 상징으로 떠오른 기업 타워 레코드가 거대 할인점과 디지털 음원의 합공을 견뎌내지 못하고 끝내 청산된다고 인터넷 신문 OSEN
-
해태유통 슈퍼마켓 브랜드 COSCO 상표분쟁
COSTCO와 COSCO는 서로 발음이 같은가. 이 문제를 놓고 한국의 (주) 해태유통과 미국의 코스트코홀세일사간에 상호 (商號) 국제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분쟁은 美코스트코가 얼
-
美활황속 低인플레 금리탓 아니다-FRB 금리정책에 反論
미국 경기가 계속 활력을 띠는데도 지난해 물가가 2.7%(소비자 가격지수기준)상승에 그쳐 30년만의 최저인플레를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여섯차례나 금리를 올린 美중앙은행인
-
프라이스클럽.수입의류업체 마찰-프라이스 입장
「게스」「캘빈클라인」등 청바지류는 프라이스클럽 매장에서만 판매할 목적으로 기술제휴선인 美프라이스 코스트코社로부터 직접 들여와 관세등 관련세금을 지불한 합법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하자
-
수입품 低價공급 본격화 프라이스 개점
디스카운트 스토어.창고형 도소매업등 새로운 영업형태의 할인판매점이 속속등장하면서 값 싼 외국산 상품의 수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美프라이스 코스
-
新업태,특정지역서 상권경쟁 치열 E마트.마크로 동시 개점
디스카운트 스토어.회원제 창고도소매업등 생소한 신유통업태들이국내에 속속 등장하면서 이들 매장이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건립돼 고객확보를 위한 상권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신
-
한국산 앨범 류 64% 덤핑판정
미국은 우리나라 22개 사진앨범 및 앨범 속지제조·수출업체에 대해 64·81%의 덤핑마진으로 최종판정 했다. 무역진흥공사 워싱턴 무역관은 9일 미 상무부가 8일 이들 업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