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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집단모욕죄’? 미국을 후끈 달구고 있는 경찰 풍자 사진보니 빵 터지네
출처=http://peppersprayingcop.tumblr.com(텀블러 `페퍼스프레잉캅` 홈페이지)`집단모욕죄(?)`로 고소할만한 개그가 미국에서 대유행이다. 대상은 미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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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과 친해져라, 그래서 스스로 유명해져라
1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나오는 오스카(윤상현 분) 집 세트에 걸린 앤디 워홀풍의 오스카 초상화. 양광삼 기자 장안의 화제였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까칠한 재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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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서 열린 헨리 무어 대기인전
금세기 최대의 조각가로 지목되는 「헨리·무어」의 대개인전이 중부「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예술도시 「플로렌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탈리아」의 「조반니·레오네」대통령과 「엘리자베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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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작품 '밤' 대리석상은 유방암 환자
16세기 이탈리아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가장 유명한 르네상스 조각품들중 하나인 "밤"의 주인공은 유방암 환자였다고 미국 암 전문가 제임스스타크 박사가 진단. 이스턴 버지니아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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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 오른손잡이의 10배 알레르기등 면역질환 잘 걸려|미의학자 조사…유전자 결합 때문인듯
전인구의 30% 정도가 되는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와 아주 동일한 사람들인가라는 논란은 계속되어 왔다. 어떤 사람들은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다·빈치」등이 모두 왼손잡이였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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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비행접시 거대한 쇼장 같아"
이탈리아의 일지오르 날레 누오보지의 북경주재 「페르난도·메제티」특파원은 최근 북한을 방문한 후 미 워싱턴 포스트지 31일자에 『이것이 도대체 천국인가?』라는 제하의 장문의 기행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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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초의 나체학교 등장|교사·학생 모두 벗어 주민들 반발
미국 버몬트주 베이커필드 마을에 최근 나체학교가 설립돼 주민들과 설립자간의 알력이 심각해지고 있다. 교사출신의 「짐·커닝햄」(30)은 최근 베이커필드 마을에 16에이커의 땅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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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조각 서울전
근대의 세계최고 조각가「오귀스트·로댕」 (1840∼1917년) 의 서울전이 24일부터 8월29일까지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조선일보사가 창간65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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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1932년 미국 영화계에선 3색 감색법에 의한 테크니컬러가완성되고 「머빈·르로이」감독의 『가면의 미국』등 4백89편의 영화가제작됐다. 프랑스에선 「르네·클레르」의 『우리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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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리저『미술가열전』
이탈리아 매너리스트 화가인「바자리」는 1550년 방대한전기를 집대성한다. 미술사다운 최초의 기록이라 일컬어지는 이책이 바로 그것이다. 근대회화의 아버지로 알려진 「치마부에」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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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무어
「헨리·무어」의 조각 작품은 흡사 코끼리뼈와 같다. 마디가 둥글둥글하고, 여기저기 움푹 패어 있다. 그러나 작품의 제목들은 『모자나상』, 『세 조각의 와상』, 『물레가락』, 『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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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환희와 창조주의 타락을 그린 상상력
1 거대한 붉은 용과 태양을 입은 여인(1805) ,펜과 수채, 34.3x42㎝, 브루클린 미술관, 뉴욕2 영화 ‘레드 드래곤’(2002)의 한 장면 3 태고의 나날들(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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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르네상스시대의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중앙일보.서울방송이 공동주최하는 20세기 최대 규모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전 (展) 이 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오는 21일부터 6월14일까지 개최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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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한줄] "남자를 유혹하는 것은 미모가 아니라 칭찬"
“당신의 하늘 같은 서방님께서는 입이 함지박만 해져서 기분이 좋아 어쩔 줄 모른다… 다시 한 번 당신의 믿음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남자를 유혹하고 오래도록 옆에 둘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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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즐기는 전자미술관 시대 개막
『작품번호 H958번,작품명 이삭줍기,프랑스 오르세미술관 소장,1857년 장 프랑수아 밀레 작품』 밀레의 유명한 작품 『이삭줍기』를 선택하면 눈에 익은 그림과 함께 이러한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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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가을바람 타고 5편 개봉 러시
처서가 지나면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아침.저녁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주 극장가의 식단이 풍성하다. 『구름 저편에』『미드나잇 익스프레스』『틴 컵』『열화전차』『립스틱 짙게 바르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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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43. 교황과 마피아
교황과 바티칸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의 모습. 지난해 창군(創軍) 500주년을 맞았다. 1956년 처음으로 이탈리아 로마에 갔을 때는 대한민국 영사관조차 없었다. 로마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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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외로워’ 안토니오니 감독 별세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사진) 감독이 지난달 30일 밤(현지시간) 로마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94세. 안토니오니 감독은 전후 이탈리아 영화계에 불어닥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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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사용자 내일은“조심”/「미켈란젤로 바이러스」출몰“데이타파괴”
6일은 전세계컴퓨터사용자들에게 최대의 위기로 예상되고 있는 악성컴퓨터바이러스인 「미켈란젤로바이러스」의 활동개시일이다.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의 천재예술가인 미켈란젤로의 탄생 5백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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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名書를 안방에서-전자미술관 시대 활짝
세계의 명화들을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른바「電子미술관」시대가 우리나라에서도 열렸다. 한국PC통신은 컴퓨터통신망인 하이텔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계유명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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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화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예술이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생각.꿈을 담는 인생의 거울같은 것 아닙니까.인생과 예술의 관계가 그렇다면 내 작업은 그 사이에 직접 거울을 끼워넣어보자는 것입니다.』 거울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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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거장 세 분이 떠났습니다
아는 감독 여럿이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냈다는 게 아니라, 영화 팬이라면 대충 알 만한 감독들이라는 뜻이지요. 약속이나 한 듯 지난달 30일 나란히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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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제목도 요지경 '화끈'경쟁 '후끈'
비디오 제목은 얼핏 드는 생각과 달리 영화 제목과 차원이 다르다.극장 영화는 스타와 장르가 제목을 압도한다.그러나 비디오 대여점의 진열대에 서가의 책과 같은 형상으로 늘어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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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디지털 문화유산 일본 토판인쇄박물관의 가상현실 극장
아날로그 중의 아날로그인 문화유산도 디지털을 피해갈 수 없다. 디지털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한다. 세계 각국은 인류의 보배인 문화유산을 더 오래도록 보존하고, 더욱 가까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