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 압구정동 김수신 성형외과 전문의

    '인조미인이 뜬다?'인터넷 스타로 주가를 올린 재미동포 누드모델 이승희씨의'성형 유방'이 수많은 여성의 자존심(?)을 건드려 놓고 있다.'과거는 용서해도 못생긴 것은 용서할 수 없

    중앙일보

    1997.05.26 00:00

  • 과소비의 두 얼굴

    서울강남구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앞 네거리에.과소비는 졸부들의 한풀이'라는 현수막이 나붙었다.지난주 한 시민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에선“지금의 경제난은 천민적 과소비 때문”이란 대학교수들

    중앙일보

    1996.12.04 00:00

  • 연변 조선족은 정녕 한민족인가

    연길(延吉).중국어로 옌지.조선족 스스로가 연길이라 하는데 우리가 옌지로 부르는 것조차 난센스다.그 어느 길목..남조선 사기극 피해보상 15만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하지만 관

    중앙일보

    1996.11.23 00:00

  • 석유 수입 어디다 쓸까|고민하는 아랍 산유국

    1천2백여년전 「코란」과 칼을 양손에 든 회교도군이 「스페인」쪽으로 밀려들어왔을 때 「유럽」 대륙의 기독교권은 일종의 말세 위기감에 휩싸였었다. 한데 바로 지난해부터 그 비슷한 현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영화로 보는 세계경제] 2. 중동전쟁, 석유의 정치 경제학

    땅 속에서 석유가 솟구쳐 오른다. 한 청년이 환호성을 지르며 두 손을 벌려 석유에 몸을 맡긴다. 석유 투성이 사내가 고물 트럭을 타고 미친 듯 목장으로 달려 간다…. 이 정도만으로

    중앙일보

    2002.01.10 18:27

  • 빙판의 난폭자 리투아니아출신 카스파라이티스 NHL 회오리

    리투아니아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가 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스틱 하나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현재 뉴욕 아일랜더스팀의 주전

    중앙일보

    1993.11.18 00:00

  • "한국은 세계의 「봉」인가"

    너무 쩨쩨하면 손가락질을 받지만 너무 헤프면 바보취급을 당한다. 분수에 맞게 굴어야 대접도 받는다. 빚을 잔뜩지고 있으면서 잔치만 크게 별인다든지 손님접대만 요란하게하면 남보기도

    중앙일보

    1984.10.02 00:00

  • 들뜬 현지 표정(지자제열풍:3)

    ◎때이른 표밭갈이 “극성”/“공천로비에 몇억 든다” 소문/“제주 5억 써야 당선”… 타락·부패 조짐/출마 부인하면서 계모임관광 주선도 ○재야세력들 뭉쳐 도전장 ○…여권지향 출마자가

    중앙일보

    1990.12.21 00:00

  • (2)|지금 우리는 어디에…신 중류·신 상류(상)

    「동양최대」를 자랑한다는 서울의 세종문화회관이 금년4월 그 문을 열고 어마어마한 개관기념 장기공연을 폈을 때「디자이너」김희 씨는『이제 한국에도 완전히 상류층이 형성된 것을 알았다』

    중앙일보

    1978.08.01 00:00

  • [style_this week] 가슴에 커다랗게 박힌 ‘로고' 티가 돌아왔다

    [style_this week] 가슴에 커다랗게 박힌 ‘로고' 티가 돌아왔다

      감춰야 더 매력적이라고 하던 때가 있었다. 대놓고 드러내는 것이 품위 없는 졸부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브랜드 로고 얘기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이왕이면 더 크게, 더

    중앙일보

    2018.06.10 07:13

  • 욕하다보니 속이 후련…시청률 22% ‘펜트하우스’의 힘

    욕하다보니 속이 후련…시청률 22% ‘펜트하우스’의 힘

    극 중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100층짜리 주상복합 헤라팰리스. 부동산뿐 아니라 교육 1번지다.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수준을 나누고 지랄들이세요. 천박하게.”   SBS 월화드

    중앙일보

    2020.12.10 00:03

  • 美 인터넷 졸부 증후군 유행

    미국 첨단산업의 요람인 실리콘밸리에는 최근 인터넷으로 떼돈을 번 졸부들이 급속히 늘면서 인터넷 신드롬이라는 신종 정신병이 유행하고 있다. 8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에 따르면 실리

    중앙일보

    2000.02.09 15:48

  • 카지노船으로 바뀐 봉래호

    "남북한의 역사처럼 기구한 운명을 가진 선박 같다." 홍콩 앞바다를 오가는 카지노 선박 '오마(澳瑪) 3호' 갑판 6층의 레스토랑. 지난 7일 밤 영업 담당 매니저 대니 충(40)

    중앙일보

    2004.04.12 09:51

  • [강남 vs 강북 부자 다르다] 졸부- 자수성가형 투자 패턴 달라

    최근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우리나라 돈으로 35조원에 달하는 거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남아도는 여윳돈을 내놓은 게 아니라 자신의 재산 중

    중앙일보

    2006.08.06 03:01

  • 中. 생각을 바꾸자

    “박카스 드링크 한 병 마시고 밤새 일해도 끄떡없던 시절은 지났다.지금도 그러다간 하루이틀 버틸 수는 있어도 몸이 왕창 망가진다.한국경제는 이제 20대가 아니다.” 한국경제에 밝은

    중앙일보

    1997.03.11 00:00

  • 미국 뉴포트, 개척시대 부호들 휴양지가 관광명소

    우리나라 졸부들은 항상 비판 대상이다.우쭐대는 모습과'돈이면 다'라는 그들의 인식을 사람들은 싫어한다.그럴 때마다 미국 부호들은 비교대상이다.번 돈을 사회환원하는 이미지의 미 부호

    중앙일보

    1997.04.17 00:00

  • 전문가진단 잇단 흉악범죄 원인과 처방

    잇따른 엽기.흉악범죄에 정부가 총력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과연 처방은 무엇인가.관계 전문가들을 초청,긴급 좌담회를 마련했다. [編輯者註] ▲金光日교수=지존파 일당과 온보현(溫保鉉)

    중앙일보

    1994.09.30 00:00

  • 샤갈 도난작품 美서 나와

    우울하면서도 꿈꾸는 듯한 표정의 여가수,바이올린 켜는 사람들,당나귀,그리고 신혼부부….동화적 필치로 환상의 세계를 즐겨 그렸던 러시아태생의 마르크 샤갈이 말년인 지난 68년 그린

    중앙일보

    1995.09.04 00:00

  • [행복한책읽기] 모건 일가 150년 추적

    [행복한책읽기] 모건 일가 150년 추적

    금융제국 J.P. 모건 론 치노 지음 강남규 옮김, 플래닛 1권 820쪽. 2권 456쪽 각 3만2000원, 2만원 "하나님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면 우리에게 의뢰할 것이다" 이

    중앙일보

    2007.02.16 18:06

  • 광활한 텍사스 황야에 압도-자이언트

    영화『자이언트』에서는 50만 에이커가 넘는 리아타왕국의 목장주 빅 베네딕트(록 허드슨),정치 도시 워싱턴의 상류사회 부잣집 딸로 리아타로 시집가 씩씩한 서부의 여인으로 변모하는 미

    중앙일보

    1994.08.05 00:00

  • [新부자학 ①] 미술과 기부에 푹빠진 ‘청담동 사모님’

    [新부자학 ①] 미술과 기부에 푹빠진 ‘청담동 사모님’

    시중에 돈이 넘쳐나고 집값이 폭등해 평범한 샐러리맨 중에서도 10억원 대 아파트를 소유하게 된 요즘, 부자라고 다 같은 부자가 아니다. 요즘은 ‘VVIP(Very Very Impo

    중앙일보

    2008.01.02 09:50

  • [시론] 명품 사기극에 담긴 사회상

    상품 가격이 올라가면 수요가 줄고, 가격이 내려가면 수요가 늘어 많이 팔린다. 이것이 경제학 교과서가 가르치는 수요공급의 법칙이다. 그러나 한국에는 가격이 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중앙일보

    2006.08.15 20:47

  • [분수대] 과시형 소비

    [분수대] 과시형 소비

    '경제사상사의 이단아' 소스타인 베블런에게는 졸부에 대한 미움을 가중시키는 DNA가 있었던 것 같다. 노르웨이계 미국 이민 2세로 위스콘신주의 빈농 가정 출신인 그는 고학과 주경야

    중앙일보

    2007.05.08 20:17

  • 남미 TV드라마 사회개혁 앞장-독재정권시절 性일색 탈피

    브라질.베네수엘라등 남미 각국에서는 TV드라마가 사회개혁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독재정권시절 소위 3S(Sex,Sex and more Sex)로 불릴만큼 섹스만을

    중앙일보

    1993.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