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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회관 620호, 안민석·박근혜의 기연

    의원회관 620호, 안민석·박근혜의 기연

    안민석 의원실. 위쪽 문으로 보좌관실과 이어져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저승사자’로 불린다. 정유라 이대 부정입학 사건을 파헤쳐 현직 대통령 탄핵의 불을 지폈으

    중앙일보

    2017.10.17 07:10

  • "일본 총독이 무단 반출한 '청와대 미남 부처'를 다시 경주로"…국내 문화재 제위치 반환 목소리

    "일본 총독이 무단 반출한 '청와대 미남 부처'를 다시 경주로"…국내 문화재 제위치 반환 목소리

    대통령 관저가 있는 청와대 침류각(枕流閣) 뒤편 샘터에는 통일신라시대 제작된 불상 하나가 있다. 풍만한 얼굴에 눈꼬리가 치켜 올라갔고 두툼한 입술은 굳게 닫혀 있다. 높이는 약 1

    중앙일보

    2017.08.23 11:45

  • [더오래]단종이 수렴청정 받았다면 세조의 찬탈 가능했을까

    [더오래]단종이 수렴청정 받았다면 세조의 찬탈 가능했을까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35)    수렴청정은 조선시대에 미성년의 어린 왕이 즉위하였을 때 왕실의 가장 어른인 대왕대비(大王大妃) 혹은 왕대비(王大妃)가 발을

    중앙일보

    2021.01.31 13:00

  •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 세미나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 세미나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은 10월 7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조선왕릉 ‘태릉·강릉’ 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

    중앙일보

    2020.10.08 10:14

  • [정치언박싱] 이재영 "文정부 들어서, 정치가 경제 하대했다"

    [정치언박싱] 이재영 "文정부 들어서, 정치가 경제 하대했다"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중앙일보

    2020.03.23 05:00

  •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제4기 조선왕릉아카데미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제4기 조선왕릉아카데미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은 9월 25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노원구청, 노원문화원과 공동 주관으로, 를 개최했다.   는 ‘20

    중앙일보

    2019.09.26 10:31

  • [분수대] 대자보와 트위터

    [분수대] 대자보와 트위터

    루터의 종교개혁은 한 장의 대자보에서 시작됐다. 비텐베르크 대학 교수였던 그는 1517년 교회 문에 면죄부(免罪符) 판매를 비난하는 95개 조항을 라틴어로 써서 붙였다. 비판은 원

    중앙일보

    2010.07.10 00:21

  • 옥중화, 스페셜 방송으로 기대감↑…감독 "드라마는 항상 새롭게 해야"

    옥중화, 스페셜 방송으로 기대감↑…감독 "드라마는 항상 새롭게 해야"

    [사진 MBC `옥중화 특별한 이야기 캡처]‘옥중화’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흥미를 돋웠다.27일 방송된 MBC ‘옥중화 특별한 이야기’(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

    온라인 중앙일보

    2016.04.30 09:58

  • 뜻이 옳아도, 고립된 권력은 실패한다

    뜻이 옳아도, 고립된 권력은 실패한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사적 362호 연산군 부부의 묘(사진 위쪽). 이곳에 딸·사위의 묘도 있다. 연산군의 외동딸 휘순 공주의 시아버지 구수영은 연산군이 쫓겨난 후 아들 구

    중앙선데이

    2015.12.06 00:03

  • (29)|선시 읊조리던 나옹-회암사지

    시는 높디 높은 정신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리는 이슬 같은 것, 저 신라로부터 고려에 이르는 불교 천년의 절정에서 마침내 시로써 불법을 다 파헤친 큰 선시인이 있으니 그가 곧 나옹이

    중앙일보

    1991.06.02 00:00

  • (32)시인 이근배|사명대사 불문 첫발 디딘 직지사

    어디부터 찾아가야 할 것인가. 저 불교가 빛을 잃던 조선조에서 국난을 서슴없이 이겨내 새 빛을 밝혔던 큰스님 사명당 유정(사명당 유정)을 만나보려면 합천 가야산 홍제암에는 그의 사

    중앙일보

    1991.08.04 00:00

  • 드라머

    □…MBC-TV 『조선 왕조 5 백년』(10일 밤 9시45분)=「풍란」. 공신파의 남곤이 영의정 자리에 오르고 세자파의 거두인 김안로가 이조판서에 제수된다. 경빈 박씨는 남곤 등에

    중앙일보

    1985.06.10 00:00

  • (132)연안 김씨

    연안 김씨는 조선조 성종∼인조대의 손꼽히는 명문이었다. 연산조의 무오·갑자사화, 중종반정과 기묘사화, 임진·정유왜란, 광해의 폭정과 인조반정 등으로 이어지는 격동기에 중앙정계에 진

    중앙일보

    1985.03.16 00:00

  • 사극작가 신봉승씨 역사소설 펴내

    "당쟁(黨爭) 으로 나라가 망한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 망해야합니다. 패거리를 지어 상대를 모함하고 헐뜯는 행태는 지금이 조선시대보다 훨씬 유치하고 천박하지 않습니까. 조선시대의 당

    중앙일보

    2001.05.29 08:11

  • 종일 끼고사는 TV 알고나 봅시다

    저자는 지난 17년간 TV문화권력의 핵심부에서 일한 경력을 내공으로 삼아 최근에 방영했거나 방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비평이나 비판이란 단어보다 이야기란

    중앙일보

    2001.11.24 08:05

  • 드라마 '여인천하' 는 클로즈업 천하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KBS1 '태조왕건' 과 시청률 1.2위 다툼을 하고 있는 SBS 사극 '여인천하' (월.화 밤 9시55분) . 중전(전인화) 의 임신이 사실인가 아닌가

    중앙일보

    2001.07.23 07:47

  • 악녀ㆍ요부일 뿐, 간신 이름은 못 붙여

    악녀ㆍ요부일 뿐, 간신 이름은 못 붙여

    조선 역사를 읽다 보면 새삼 “간신이 참 많았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한명회, 유자광, 윤원형, 김자점 등 굵직굵직한 간신이 시대별로 최소한 하나씩은 머리를 치켜든다. 여기에

    중앙선데이

    2009.09.13 00:43

  • 권력은 자기 뱃속을 채우는 빨대

    권력은 자기 뱃속을 채우는 빨대

    조선시대 정치론에서 가장 경계의 대상이 되었던 ‘간신’.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기에 언제고 발톱을 드러내고야 말았던 ‘간신’.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나라에 얼마나 해를 끼쳤을까?

    중앙선데이

    2009.08.02 00:20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32] 서해 5도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32] 서해 5도

    지난달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무차별 포 공격을 했다. 대낮에 날벼락을 맞은 섬 주민들은 어선을 타고 인천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피란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연평도 공격을 계기로

    중앙일보

    2010.12.24 00:10

  • [사소한 발견]"혹시 이 인장이 한국 것이냐"···황제 국새 기구한 운명

    [사소한 발견]"혹시 이 인장이 한국 것이냐"···황제 국새 기구한 운명

      ‘W B. Tom’. 지난 1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첫선을 보인 구한말 고종(재위 1863∼1907)의 국새 ‘대군주보(大君主寶)’ 뒷면에 적힌 이름이다. 이 국새는 1990

    중앙일보

    2020.02.22 10:00

  • 임금을 꾸짖었던 태릉의 주인공

    임금을 꾸짖었던 태릉의 주인공

    왕릉 가는 길 왕릉 가는 길 신정일 지음 쌤앤파커스   왕릉은 최고 권력자의 마지막 쉼터다. 아들을 왕위에 올린 이가 자신이라며 임금을 꾸짖고 호통쳤다는 초월권력자가 영면에 든

    중앙선데이

    2021.01.23 00:20

  • [더오래]할머니 수렴청정 첫 테이프 끊은 성종대 정희왕후

    [더오래]할머니 수렴청정 첫 테이프 끊은 성종대 정희왕후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36)   조선 왕실 최초로 수렴청정했던 세조 비 정희왕후는 성종이 13세에 즉위하자 수렴청정하고 왕이 20세 되었을 때 정치에서 물러

    중앙일보

    2021.02.14 13:00

  • '여인천하'의 깜찍한 세자 권오민군 인기 독차지

    지난 3월 초 봄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던 날. 경복궁 뜰에서는 SBS '여인천하'의 촬영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세자(당시 원자)권오민(4)군과 새 어머니 문정왕후(전인화)가

    중앙일보

    2001.11.20 00:00

  • 조선을 뒤흔든 ‘두려움 없는 사랑’

    조선을 뒤흔든 ‘두려움 없는 사랑’

    드라마 ‘여인천하’ 속 윤원형(이덕화)과 정난정(강수연). 사진 SBS 제공 1563년(명종 18년) 음력 1월, 아직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한양의 어느 대갓집. 법규에 따라 왕

    중앙선데이

    2010.01.30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