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시민권자 지문 등록…체류기간 넘기면 추적"
한인 23만 명을 포함한 미국내 불법이민자 1100만 명을 구제하는 이민개혁안 '2013년 국경안전·경제기회·이민 현대화 법안(S 744)'에 대한 수정안 심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
-
무료 쿠폰 준다 해 파리바게뜨 앱 설치했는데…'헉'
[사진=파리바게뜨 홈페이지] 파리바게뜨를 사칭하며 피싱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신종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4일 자사를 사칭하며 가짜 파리바게뜨 어플리케이션(앱)의
-
뻥 뚫린 ‘안전결제’ … 수백명 정보 샜다
KB국민카드와 BC카드의 ‘안전결제(ISP)’ 시스템을 이용하는 수백 명이 해킹을 당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4일 밝혔다. 안전결제 시스템은 온라인상에서 신
-
개그콘서트 출연진 천안서 14일 ‘개그빅콘서트’
매주 일요일 밤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대거 천안을 찾는다. 14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그빅콘서트’ 공연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 공연팀은 그동안 KBS 2
-
"키170㎝ 미녀 일당 100만원" e메일 열어보니
서울 강남의 한 모델 에이전시에서 '스폰서'와 연결을 원하는 일반 여성을 공개 모집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대량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사
-
'투잇' 소셜데이팅, 이상형(짝)을 소개시켜 줘야 진짜 소개팅이다
바쁜 현대 사회인들은 이상형 기준이 높아, 안타깝게 솔로로 지내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투잇’(대표 권동완, www.twoit.co.kr)
-
카카오톡 ‘스팸 꼼짝마’
국내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카카오톡이 스팸 메시지와의 ‘전투’를 선언했다. 지난해부터 스팸 자동 필터링 기능을 가동한 데 이어 일대일 채팅방에는 스팸 신고 버튼을 넣었
-
"랜덤으로 즐겁게 쇼핑하자", 이색적이고 독특한 틈새쇼핑몰 랜덤몰 인기만점
호프집에서 ‘아무거나’라는 메뉴를 본 적이 있는가. 혹은 카페에서 ‘오늘의 커피’라는 메뉴를 주문해 본적은 없는가. ‘랜덤’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이용한 이 메뉴들은 고객의 호기
-
엄기영 측 “최문순, 허위문자 22만건 발송” …
강원도지사 재·보선에 출마한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왼쪽)와 최문순 민주당 후보가 24일 각각 춘천시 동면 노인전문병원 인근 게이트볼장과 근화동 공지천 수변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악
-
개인정보 2900만 건 도용한 스팸메일 장사꾼
회사원 이용훈(34)씨는 광고(스팸)메일을 지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온라인 도박, 음란 광고 등 종류도 다양하다. 개중에는 아는 사람의 e-메일 주소로 온 경우도 있다. 이
-
스마트폰 주식거래…신한금융투자 이벤트 참가해 볼까
금융시장 변화에 따라 투자 대상이나 방법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이럴 땐 금융사들이 실시하는 이벤트나 대회 등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지혜다. 현재의 투자 트렌드를 담고
-
또 한발 늦은 중국
중국 정부는 중국 대륙에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찍부터 대응에 나섰다.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발병 사실을 은폐했다
-
청와대서 온 메일 열어보니 스팸
청와대 비서실을 사칭한 스팸 메일이 나돌면서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한국경제가 2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경 ‘청와대 비서실에서 긴
-
청주서도 국민참여재판 열려
일반 국민이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이 대구지법에 이어 두 번째로 18일 오후 1시30분 청주지법에서 열렸다. 재판은 국민참여재판 전담재판부 제21형사부(재판장 오준
-
모바일 업체, 문자 메시지로 낚시질한다
지난달 서울 성북구에 사는 A씨는 휴대폰으로 '“○○백화점 상품권당첨 확인”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통화하기’'버튼을 누르고 나니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되면서 퀴즈 풀기가
-
휴대폰 '원링 스팸' 교묘해졌다
직장인 김태석(35)씨는 요즘 회의중에도 벨이 딱 한 번 울리고 끊어지는 휴대전화를 종종 받는다. 이런 전화는 대개 ‘01X’로 시작되기 때문에 영업을 하는 김씨로서는 혹시나 고객
-
한나라 경선 비용 50억원 들 듯
한나라당이 8.19 대선 후보 경선을 치르는 데 50억원가량의 경비가 들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선거인단의 모집과 후보들의 연설회, TV토론, 홍보물 발송 등에 뭉칫돈이 든다. 황
-
[이슈진단] 못 참겠다! 060, 060…스팸 전화 그 악순환의 실상
하루에도 몇 번씩 오는 스팸 메일, 일반인 전화번호로 위장한 대출업체 광고 전화, 아내와 함께 있을 때 음란한 광고 메시지라도 오면 그 곤혹스러움은 또 어떻고? 이 정도면 정말
-
한류스타 악용사례 급증…대책마련 시급
검찰이 조직폭력배들이 한류 열풍에 편승해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류 이권과 관련된 각종 사기 사건들이 도마에 떠올랐다. 특히 조폭 세력 뿐 아
-
추석연휴 짜증나는 스팸문자 퇴치법
회사원 김모씨(37)씨는 시도 때도 없이 날라오는 휴대폰 스팸문자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게다가 휴대폰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요즘들어 부쩍 '060' 전화를 비롯해서 각
-
해커의 표적 대상은 개인 PC
이제는 금융 서비스 산업을 제치고 일반 개인사용자들이 사이버 범죄자들의 최대 공격목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만텍이 전세계에 동시발표한 '인터넷보안위협보고서'에 따
-
동양인, 백인보다 비뇨기과적 질환 더 많아
남부 아시아인들이 백인들에 비해 비뇨기과적 문제를 많이 가짐에도 단지 반 정도만이 적절한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Mid-Yorkshire 병원 테일러 박사팀은
-
전화 텔레파시, 어떤 사람 생각했더니 전화가…
어떤 사람 생각을 했더니 바로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지. 영국의 한 과학자가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객관적 현상이며 '전화 텔레파시'라고 불러야
-
[브리핑] 휴대전화 스팸 단속
정보통신부는 무작위로 대량 발송되는 휴대전화 음성 및 문자메시지 스팸을 조기에 파악해 단속할 수 있는 '휴대전화 스팸 트랩(Trap) 시스템'을 개발, 2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