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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식] 불타는 7월…삼계탕으로 이기자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엔 무더위로 떨어진 체력과 땀으로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좋다.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의 계절이기도 하므로 여름에 음식을 장만할 때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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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7월 … 삼계탕으로 이기자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엔 무더위로 떨어진 체력과 땀으로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좋다.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의 계절이기도 하므로 여름에 음식을 장만할 때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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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나기전 냉각수 꼭 보충해야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불볕 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차량 관리를 소홀히 하면 휴가철 운전 중 갑작스런 고장으로 고속도로나 길거리에서 낭패를 보기 일쑤다. 특히 엔진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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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0년만에 대대적 節電운동
일본이 1973년 1차 오일쇼크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절전운동을 시작했다. 올 여름 현실로 닥칠지 모르는 '전력 대란'을 막기 위해서다. 지난 22일 상징적으로 도쿄타워.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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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전북 전국체전
오는 10월 10~17일 전주.군산.익산시 등 전북도 내에서 열리는 제84회 전국체전의 준비가 한창이다. 실내수영장.로울러스케이트장.종합사격장.요트장은 새로 건설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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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의 진밭골 그림편지] 6월 21일
낮이 제일 긴 하지(夏至) 절기가 왔습니다. 지구촌 북극지대는 밤이 없는 백야가 나타납니다. 유럽의 파리만 해도 위도가 높아 하지 때는 밤 9시가 되어도 훤합니다. 이 모든 계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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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맞춰 먹는 여름 보양식
여름철 보양식은 체력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먹은 보양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여름철에 꼭 알아야 할 음식 정보와 음식간의 궁합을 알아보고, 내 몸에 딱 맞는 맞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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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우리 고유의 먹거리
여름더위로 뚝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되찾으려면 아무래도 아이스크림같은 빙과류보다는 우리 먹거리가 미덥다. 무더위만 잠깐 식혀주는 탄산음료보다는 허해지기 쉬운 기운을 보충하고 갈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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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50회 무대를 보고]
비엔날레는 20세기 근대미술이 창조한 미술 장터다. 1895년 세계박람회를 본떠 베니스에서 시작한 이 2년제 미술제는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가 50회를 맞으면서 1백년 역사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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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5편 무더위 연쇄 공습
귀신이 몰려온다-. 공포영화의 습격이 시작됐다. 기세가 대단하다. 13일 '장화홍련'(감독 김지운)을 필두로 올 여름 찾아올 한국 공포영화는 모두 다섯 편. 외국영화를 보태면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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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보며 무더위 잊으세요"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충남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전국 연극제’가 충남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중소도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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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최고 31도… 장마전까지 폭염
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1도까지 올라가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문산이 31.5도의 낮 최고기온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동두천 31.3도, 춘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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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불필요한 실내등 많아
얼마 전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삿짐을 옮기고 난 후 실내에 설치돼 있는 전구들을 보면서 많은 양의 전력이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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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주말…물놀이 사고 잇따라
8일 전주와 합천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가 넘는 등 서울과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평년기온보다 2~4도 높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30.7도를 기록한 서울 등 12개 지역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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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사긴 사야 하는데…실속파라면 재고품 노려라
에어컨 시장이 다시 달궈지고 있다. 초여름 날씨가 성큼 다가왔기 때문이다. 유통업체들은 이에 때맞춰 에어컨 판촉전이 뜨겁다. 에어컨을 살때 사은품을 얹어 주는 것은 기본이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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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장마철 '찌는 날' 많다
올 여름은 장마철 이후에도 큰 비가 잦고, 무더위가 일찍 시작해 오래 갈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계절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에는 강수량이 평년수준(4백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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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 PD '여름향기'로 돌아와
그날은 비가 내렸다. 5월인데도 성급한 무더위가 한 이틀 이어진 다음이었다. 오후의 하늘은 잿빛이었고 거리는 촉촉했다. 비가 잠시 쉬는 사이, 서울 여의도에서 윤석호 PD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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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두천 30.7도
5일 일부 지방의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계속됐다. 때이른 더위는 6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동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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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뎅기열 비상..사스와 증상 유사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시달리고 있는 홍콩 주민들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뎅기열 전염병에 비상이 걸렸다. 홍콩 위생서는 2일 올들어 지난 4월 말까지 뎅기열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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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진 소식에 주민들 "반갑다"
중앙일보.경기도가 글로벌케어.경기도 의사회와 함께 구성한 '이라크 긴급의료봉사단'은 지난 21일 출국해 22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 도착했다. 의사.간호사.자원봉사자로 이뤄진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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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러년, 보스턴마라톤 5위
시각장애인 육상선수 말라 러년(34.미국.사진)이 22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108회 보스턴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30분28초를 기록해 5위에 올랐다. 20도를 웃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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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타] TV 오락프로 감초 개그맨 윤정수
요즘 개그맨 윤정수(31) 는 트레이드 마크인 ‘슈퍼 장딴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KBS의 ‘주주클럽’ 진행하랴, 고정 출연 중인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일요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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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워치] "폭탄, 軍民 못가린다"
이라크 전쟁의 최대 고비가 될 바그다드 공방전이 시작됐다. 지난 주말 미군 선발대는 바그다드 시내로 진입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미군이 바그다드 외곽을 포위.봉쇄하고 있다가 증원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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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한낮 최고 41도 사막 폭염 닥쳐
지난주 미.영 연합군 측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던 모래폭풍이 잦아들자 이번에는 사막의 무더위가 연합군의 바그다드 진격에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AP.AFP 통신은 "바그다드 인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