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군사관학교 '참군인' 9명 선정

    해군사관학교는 1999년 연평해전에서 수훈을 세운 안지영(安志榮.32.해사 47기)대위 등 9명을 '해사 생도들이 본받을 참군인' 으로 16일 선정했다. 安대위는 99년 6월 고속

    중앙일보

    2001.01.17 00:00

  • 28下.

    6.25전쟁 전기간을 통해 유엔군은 제공권을 장악,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적의 진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었다.그러나 개전초기 지상에서는 T-34탱크,공중에서는 미그-15機

    중앙일보

    1995.06.21 00:00

  • [6·25 전쟁 60년] “운산 수수밭서 격투 끝에 첫 중공군 포로 붙잡아”

    [6·25 전쟁 60년] “운산 수수밭서 격투 끝에 첫 중공군 포로 붙잡아”

    1950년 10월 24일 평북 운산에서 중공군 포로 1호를 붙잡은 김대일씨. [신인섭 기자]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회고록 ‘내가 겪은 6·25와 대한민국’이 연재되면서 전쟁에 직간

    중앙일보

    2010.01.18 03:23

  • [10월의 호국인물] 김영환 준장

    전쟁기념관이 '10월의 호국인물' 로 선정한 김영환(金英煥.1921~54)공군 준장은 공군 창설의 산파이자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태어난 金장군은 경기공

    중앙일보

    2000.10.10 00:00

  • 3월 호국인물에 고 진두태 중위

    전쟁기념사업회는 6일 한국전쟁때 혁혁한 전공을 세운 고 (故) 진두태 (陳斗台.1927~51) 해병대 중위를 '3월의 호국인물' 로 선정했다. 陳중위는 49년 해병대 창설요원으로

    중앙일보

    1998.03.07 00:00

  • [사진]무공훈장이 이 정도는 돼야

    [사진]무공훈장이 이 정도는 돼야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앞둔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테랑의 명성을 말해주듯 가슴에 달린 훈장이 눈길을 끈

    중앙일보

    2010.04.13 14:12

  • “겨레 위해 바친 이 목숨~” 보았는가, UDT의 눈물을

    “겨레 위해 바친 이 목숨~” 보았는가, UDT의 눈물을

    “아이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지난 2일 고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 주부 양유정(42)씨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조문을 했다. 생전에 한

    중앙일보

    2010.04.05 02:06

  • 김영옥 전 미 육군대령 무용담 영화로 제작

    [로스앤젤레스=연합] 한국계 미국인인 김영옥(81) 미군 예비역 육군대령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상을 담은 영화 '잊혀진 용맹' (Forgotten Valor)이 제작됐다. 전

    중앙일보

    2001.07.12 00:00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뉘른베르크엔 반성과 교훈, 도쿄엔 복고와 향수가 있다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뉘른베르크엔 반성과 교훈, 도쿄엔 복고와 향수가 있다

    히틀러의 도시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는 히틀러의 도시였다. 광기(狂氣)와 신비의 집회, 초인적 지도자 퓌러(Fuhrer, 총통) 신화의 생산, 유대인 박해의 ‘뉘른베르크 법’-.

    중앙일보

    2013.02.23 00:23

  • 김진만 성공회대 초빙교수 별세

    김진만 성공회대 초빙교수 별세

    국내 중세영문학 연구 선구자이자 성공회 신도로서 교회일치 운동에 앞장선 김진만(사진) 성공회대 초빙교수가 지난 9일 별세했다. 87세. 고인이 국내 최초 번역한 영국 시인 제프리

    중앙일보

    2013.02.14 00:29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채명신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돼 4년8개월간 지휘했다. 당시 주월 미군으로부터 독자적인 작전

    중앙선데이

    2013.05.05 00:35

  • [분수대] 죄 아닌 죄

    [분수대] 죄 아닌 죄

    '1943년 11월 9일 오후 6시30분 경성(京城)의 부민관(서울시 의회 의사당)에서 '학병 권유를 위한 군인선배 강연회'가 열렸다. 가네야마(金山錫源) 중좌(중령)가 나섰다.

    중앙일보

    2004.08.23 18:24

  • (3677)8기생과「6·25」-제79화 육사졸업생들(130)

    8기가 소위계급장을 달고 쏟아져 나오자 그 수가 하도 많아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8기생 중 l명이 맞는다』는 말이 얘기될 정도였다. 당시까지도 장교가 모자라 하사관들이 소대장을

    중앙일보

    1983.04.02 00:00

  • 전장서 떨친 태권도 실력

    【닌호아=조성각·김용기특파원】맨주먹으로 무장한 월맹군을 생포한 백마용사의 무용담은 이곳 우리 장병들의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백마29전투단 2대대6중대2소대 부분대장 김준길병장(2

    중앙일보

    1968.01.06 00:00

  • 맹호 이학건 대위 등

    국무회의는 21일 하오 「번개 작전」에 공을 세운 주월 한국군 사령부 맹호부대 이학건 대위 등 7백 22명에게 충무 화랑·인헌 무공 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

    중앙일보

    1967.03.22 00:00

  • 채명신 사령관 월남서 최고훈장

    [사이공=장학근 특파원]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 장군과 맹호의 박동운 대위는 22일 월남정부가 주는 최고의 훈장인 월남최고무공훈장과 금성무공십자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와같은 훈장수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예비군 포장 신설

    정부는 예비군의 육성발전에 기여하고 예비군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자에게 새로 예비군 포장을 주기로 했다. 총무처는 9일 상훈법 개정안을 법제처 심의에 넘겨 건국 국민 무공 근정 보국

    중앙일보

    1970.11.10 00:00

  • (164)인천 상륙(7)

    영흥도 첩보전(2) 「맥아더」사령부 정보 부에서 특파한 「유진·프랭클린·클라크」해군 대위의 첩보 반이 영흥도에서 인천 상륙에 관한 귀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해군

    중앙일보

    1971.04.19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 ▲가족은. -처와 아들둘 4식구다. ▲학교는. -고양중 2년 수료. ▲특기는. -보병이었다. ▲정보부에 가기전 무슨일을 했는가. -사회경력은 없다. ▲생활정도는. -겨우 벌어먹

    중앙일보

    1979.12.13 00:00

  • 요직 두루 거친 "간첩선 킬러"|이은수 해참모장

    온화안 성품에 치밀하고 매사를 과감하게 처리하는 외유내강형 지휘관. 52년 해사6기생으로 임관된 주요 작전요직을 두루 역임한 해장전략의 작전통으로 정평나있다. 특히 구축함 함장을

    중앙일보

    1981.05.09 00:00

  • 김학규장군 친딸 "김희선 아버지는 만주경찰"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만주경찰이었다는 증언이 김학규 장군의 친딸로부터 나왔다고 월간조선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간조선의 오동룡 기자는 홈

    중앙일보

    2004.09.20 10:46

  • "임자 잃은 훈장 나라에 돌려준다"

    "임자 잃은 훈장 나라에 돌려준다"

    북한을 탈출했다 중국 공안에 잡혀 다시 북송된 국군포로 한만택(72)씨의 가족들이 31일 청와대를 찾아 정부가 한씨에게 수여한 훈장을 넘겨줬다. ▶ 중국서 강제 북송된 국군포로 한

    중앙일보

    2005.01.31 18:16

  • [2004 미국대선] 존 케리는 누구

    4선의 상원의원으로 올해 환갑(만 60세)인 케리는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하고 낙태권을 옹호하는 등 진보적 색채가 강한 인물로 꼽혀왔다. 2002년 일찌감치 대선출마를 선언한 그는

    중앙일보

    2004.01.20 17:10

  • 공작원들 현역병처럼 꾸며 포상

    군(軍)과 관련 당국은 당시 상황에 대해 "군사기밀 사항이어서 작전기록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줄곧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작전 일주일 뒤 수훈장병에 대한 포상 내용을 보

    중앙일보

    2003.09.2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