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추억 품어 더 빛난다, 애물을 보물로 만드는 연금술사

    추억 품어 더 빛난다, 애물을 보물로 만드는 연금술사

     ━  ‘업사이클링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고대 비즈와 유색 보석들로 장식한 참을 나일론 고무줄로 연결한 팔찌가 대표작이다. 브로치는 몽당연필에

    중앙선데이

    2023.05.13 00:42

  • [사설] ‘영웅’처럼 귀국한 송영길에 옹호까지…정신 못 차린 민주당

    [사설] ‘영웅’처럼 귀국한 송영길에 옹호까지…정신 못 차린 민주당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후 나가고 있다. 전민규 기자  ━  조기 귀국하면서 돈봉투 전달 의혹 “몰랐다”고수    ━

    중앙일보

    2023.04.26 00:10

  • 제30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

    제30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

    31회째를 맞은 올해 중앙음악콩쿠르에는 325명의 음악도가 참가, 7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21명의 입상자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7명)

    중앙일보

    2005.04.03 18:26

  • [생각뉴스] 고교 1년생들의 촛불집회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서울 광화문에 모였습니다. 경쟁만 부추기는 대입 제도에 반대하러 왔답니다. "너희가 뭘 아냐. 도서관에 가서 공부나 해라." 어른 손가락질이 따갑고 경찰 시선

    중앙일보

    2005.05.09 18:33

  • "학습만화는 더 재미있어야죠"

    "학습만화는 더 재미있어야죠"

    ▶ 평생 ‘로봇 찌빠’ 같은 명랑만화만 그려온 만화가 신문수씨에게 학습만화는 새로운 도전이다. 김태성 기자 만화가 신문수(65)씨가 '신문수의 놀부한자'(관우.1만원)를 펴냈다.

    중앙일보

    2004.06.09 16:52

  • [김나미의 열린 마음, 열린 종교] 9. 성공회

    ▶ 성공회 신자인 찰스 듀어든이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정대영(에프비전대표)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의 탄생은 16세기로 거슬러 간다.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헨리 8세는 이혼 문

    중앙일보

    2004.07.16 18:00

  • 공개된 「재클린」의 연서

    【뉴요크12일AP·AFP 본사종합】「그리스」 의 백만장자에게 개가한 고 「케네디」 태통령의 미망인 「재클린·오나시스」 여사로부터 「케네디」 행정부 당시 국방차관을 지낸 「로즈웰·길

    중앙일보

    1970.02.14 00:00

  • (815)「호랑이」와 황새의 부음|전택부

    「호랑이」란 별명을 가진 스코필드 박사가 세상을 떠나신 지 오는 12일이면 벌써 1년이 된다. 그는 한국에 오면서부터 「한국산 호랑이」였다. 즉 석호필이었다. 그는 한국을 무척 사

    중앙일보

    1971.04.10 00:00

  • 극비 결혼한 백지연 귀국 후 첫 인터뷰

    지성미가 트레이드마크인 그녀가 '운명'에 대하여 이야기하다 결혼식을 치르기까지 그간 두 사람은 자신들의 결혼에 대해 말하는 것에 여간 신중하지 않았다. 특히 그녀는 결혼식을 십여

    중앙일보

    2002.02.06 11:01

  • 「퍼스트·레이디」에의 길

    대통령 선거가 마지막 고비에서 열을 뿜는 동안 여·야 대통령 후보자의 부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들 후보자인 부군을 위하여 어떻게 노력하고

    중앙일보

    1967.05.01 00:00

  • 신중현 '너희가 록을 아느냐' 콘서트

    "DMZ를 가로지르는 남북 4km의 무지개다리를 놓고 남북한 어린이 수천명이 지나다니게 하자. 그리고 그 아래에서 남북 로커들이 오케스트라 반주아래 합주를 하자." 지난 여름 신중

    중앙일보

    1999.11.29 19:44

  •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3. 세무사찰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3. 세무사찰

    ▶ 1988년 제8회 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규형씨(右)와 특별상을 받은 필자. 세무사찰을 받던 1986년 무렵 영화 제작은 내 주종목이 아니었다. 74년

    중앙일보

    2004.12.14 18:51

  • [ 시(詩)가 있는 아침 ] - '우는 아이'

    김행숙(1970~ ),'우는 아이' 전문 우는 애들을 달랠 순 없어요. 난 머릿속이 출렁거릴 때까지 울죠. 애들이 날 달래지 않으면 애들이……애들이……익사할지도 몰라요. 애들은 정

    중앙일보

    2005.02.15 18:36

  • 희성전선 전주공장, 共感경영 15년 "우린 분규 몰라요"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희성전선 전주공장 직원들은 경영진과 호흡이 척척 맞는다. 1988년 공장 설립 이래 한차례의 노사분규를 겪지 않은 이 공장의 노조는 연초에 '무분규 사업장'

    중앙일보

    2004.01.07 17:29

  • [긴급체포 전 면담] 서정우 "구속될 지 몰라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핵심 측근인 서정우(徐廷友)변호사는 검찰에 긴급체포되기(8일) 전인 지난 주말 李전총재의 서울 옥인동 집을 찾았다. LG 측에서 "검찰에 가는데 아마 대

    중앙일보

    2003.12.12 18:26

  • 충주제일교회 노인대학 "금방 잊어버려도 공부가 재밌어"

    지난 2일 충주 제일감리교회 3층 대강당에는 노인 5백여명이 모여 흥겹게 노래를 불렀다. 노인들은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로 시작하는 '홍콩 아가씨'를 따라 부르며 박수도

    중앙일보

    2003.10.03 17:23

  • [사람 사람] 홀로서기 나선 '펄 시스터즈' 배인순씨

    "가수왕, 재벌회장 부인은 다 지난날의 내 이름표일 뿐입니다. 이제 배인순이란 나의 이름으로 세상의 문을 두드리려 합니다. 움츠렸던 나의 날개를 활짝 펴 보일 것입니다." 1998

    중앙일보

    2003.09.18 18:23

  • [사람 사람] 앞 못보는 '스타크' 게임 승부사

    온라인게임 스타크래프트(스타크)를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모니터를 보지 않고 스타크를 한다'는 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말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불가능한 일을 아무 일

    중앙일보

    2004.01.12 17:54

  • [인터뷰1] 종합 1위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시선을 붙잡는 독자적인 콘텐츠가 있어야 합니다. 뭔가 용건이 있어서 들어온 사람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그들을 대변해야 합니다. 성실한 커뮤니케이션(답변), 실시간 업데이트, 차

    중앙일보

    2004.02.18 08:18

  • 대표팀 복식코치로 다시 뭉친 '셔틀콕 듀오'박주봉·정명희

    대표팀 복식코치로 다시 뭉친 '셔틀콕 듀오'박주봉·정명희

    ▶ 국가대표 배드민턴 복식 코치 정명희(左)씨와 박주봉씨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980년대 후반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 최강이었던 박주봉(40)과 정명희(40). 세계선수권대회

    중앙일보

    2004.03.21 18:44

  • [2004 희망 이야기] "이웃사랑은 부자랍니다"

    '중앙일보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중앙일보가 2004년을 맞아 '이~천사 희망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

    중앙일보

    2003.12.31 18:38

  • [신나는 작업실] 1. '머털이' 이두호

    [신나는 작업실] 1. '머털이' 이두호

    한 평 남짓한 만화가들의 책상은 시공을 초월하는 여행이 시작되는 승강장이다. 그 여행은 웃음보가 터질 수도, 눈물이 앞을 가릴 수도, 무서움에 몸서리가 처질 수도, 비장함에 숙연

    중앙일보

    2003.03.03 17:25

  • 안성시 죽산 극단 무천

    꿈많은 여고생이 있었다. 외딴 섬을 통째로 사들여 번듯한 예술촌을 건설하려고 했다. 백사장엔 음악당, 미술관을 짓고 섬 중앙엔 공연장을 세우려고 했다. 간단한 설계도도 직접 그렸다

    중앙일보

    2000.03.07 13:08

  • [week& HotTV] 저 눈빛! 10萬 팬을 녹였다

    [week& HotTV] 저 눈빛! 10萬 팬을 녹였다

    지난해 여름 탤런트 김태희와 이완(19), 이장수 감독이 마주 앉았다. 이 감독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준비 중이었다. 이날 모임은 이 감독이 김태희 수첩 속에 있는

    중앙일보

    2004.04.0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