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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호에 "윤석열" 선창…주황 목도리 安 첫 지원유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로 대선후보직에서 사퇴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일 첫 지원유세에 나서 “윤 후보의 상징인 공정과 상식에 저 안철수의 통합과 미래를 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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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충주서 “사위 왔다” 큰 절,강원도에선 尹 안보관 맹공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노래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고 있다. 이 후보가 "처가에 오면 씨암탉을 잡아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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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자가 겁줘""나도 성형인" 尹유세차 파란목도리女 누구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서울에서 본인을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힌 한 시민이 저희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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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TK서 "박정희 제대로 배울것"…이번엔 멱살 대신 환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헌화한 뒤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사회 혁명 다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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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잔금 치렀다…대구 사저 '소유자 박근혜', 입주 언제?
17일 청와대 경호처가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경호 준비를 시작했다. 사진은 이날 관계자들이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둘러본 뒤 빠져나가는 모습.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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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자가 겁줘""나도 성형인" 尹유세차 파란목도리女 누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은 표현의 자유에 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지지자들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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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점퍼 벗어던진 이재명…당색 지워내고 중도층 잡는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김상선 기자 17일 정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는 파란색 점퍼를 입은 군중 100여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이 “이재명”을 연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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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왕복 400㎞...숨은 김혜경 대신 "후보처럼 뛴다"는 2인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에게 파란색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뉴스1 여의도→원주→수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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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기회 달라”…경부선 상행선 타고 공식 유세 돌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법정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5일 경부선 상행선을 따라 유세를 시작했다. 보수세가 강하지만 노무현ㆍ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팬덤도 만만찮은 부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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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신과함께’ 감독 “생전 아쉬움 죽어서 완성할 기회 있다면…”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의 각본, 연출을 겸한 구파도 감독(오른쪽)이 주연 배우 왕정과 촬영 당시 현장에서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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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최연소 과장 된 박민영 “요샌 예보 좀 틀려도 화 안난다”
기상청 사람들 제작발표에 참석한 박민영은 "이정도는 할 수 있겠는데, 하고 들어갔는데, 지금껏 한 것 중 가장 힘든 작품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진하경은 개인적으로 너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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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펭귄은 왜 쓰레기 가져갈까…재미·지식 한번에 잡은 책 유료 전용
☞ 기사 맨 아래 '한 줄 요약'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추천' 박스가 나옵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스크롤을 내려 박스만 살펴보세요. 아이에게 왜 그림책을 읽게 하시나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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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층 보란듯…안철수, 아내와 PK·호남 동행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왼쪽)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오른쪽)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한 딸 안설희 박사와 함께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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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주목받은 딸 귀국 마중갔다…'尹과 차별화' 안철수 전략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딸 안설희 박사를 마중하고 있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최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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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URPLE YOU’ BTS 그 말처럼 보랏빛으로 물들다
전남 신안 안좌도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퍼플섬(반월·박지도). 지난해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이다. 보라색 의상으로 단장한 박지도 할머니들이 퍼플교 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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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의 상흔, 예술작품 됐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상흔을 주제로 한 곽호철 작가의 작품. [사진 경북 칠곡군] 경북의 한 지자체가 아덴만 여명작전 11주기에 맞춰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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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 피랍된 21명 전원구조…'아덴만 11주기' 석해균 선장이 칠곡에 온 까닭은?
석해균 선장의 상흔을 주제로한 그림. [사진 경북 칠곡군] 경북의 한 지자체가 아덴만 여명작전 11주기에 맞춰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선장의 11년 전 상흔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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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만 남았던 곳에 38만명 몰렸다…'BTS 성지' 꿈꾸는 퍼플섬
신안 퍼플섬 퍼플교. 관광객이 가장 많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는 장소다. 보라색 의상이나 우산, 모자 등을 착용하면 퍼플섬 입장료가 면제다. 백종현 기자 “보라색에 올인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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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진행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경묵)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 대학 차미리사기념관 119호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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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尹은 ‘이준석 스타일’…이대남 겨냥 광폭 행보 득점만 할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껄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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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쓰레기에서 반짝반짝 조명으로 변신, 페트병 새활용
간단한 소품을 더해 페트병을 새활용할 수 있다. 마끈으로 만든 라탄 느낌의 페트병 갓등. 넘쳐나는 플라스틱은 세계적인 골칫거리죠.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평균 수백t의 플라스틱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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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전 하나, 지폐 한 장, 연탄 한 개…작은 나눔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나눌수록 훈훈한 세상 되죠 TV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주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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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두달 앞 ‘윤석열 리셋’…”무운 빈다“ 당대표도 뒷짐 졌다
“그 정도의 정치적 판단 능력이면 더이상 나하고 뜻을 같이 할 수 없어요.” 5일 오전 사퇴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내가 무슨 목적을 위해서 쿠데타를 하겠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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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쇄신 헛소리" 6일뒤 "총사퇴"...尹 위태로워진 네 장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대대적인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역전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