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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원조 자장면 맛' 중화요리 거리
인천의 차이나타운-. 인천시 중구 선린동 25 일대는 청관(淸館.중국인 거리)으로 불린다. 1883년 개항 이후 한때 2천3백여명의 화교가 거주할 정도로 번성했으나 지금은 3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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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양념, 한식은 기본 중화요리 전문소스도
얼큰한 해물탕이나 시원한 메밀국수. 막상 가정에서 만들려면 제대로 맛낼 자신이 없어 포기하기 십상이다. 마파두부나 스파게티 역시 전문요리점 맛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재료가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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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연말 보내기]즐거운 행사 아이디어
요즘 망년 모임의 특징은 집에서 치르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 집에서 저렴하고 즐거운 모임을 갖기 위한 본지 주부통신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음식준비는 '품앗이 뷔페'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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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광동요리축제'여는 신라호텔 후덕죽 이사
'광동요리축제' 여는 신라호텔 후덕죽 이사 "어느새 요리인생 30년을 맞긴 했지만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이름을 건다는 게 쑥스럽더군요. " 지난 월요일부터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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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육류같은 채소요리 서울 청담동 '베지월드'
채식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해도 나물이나 두부.콩등으로만 가득한 상을 받으면 왠지 먹고 나서도 미진한 감이 들기 마련. 그러나 지난 6월말 서울청담동에 문을 연 채식고기요리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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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매콤한 맛이 우리에게도 잘 맞는 중국요리.원래는 중국춘장을 사용하지만 구하기 쉬운 고추장과 고추를 써 매운 맛을 더했다. 일반두부를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더 부드러운 맛을 위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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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홍-부드럽게 익힌 오향삼겹살 군침
동네 작은 음식점에서도 조리사가 한껏 솜씨를 발휘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면 그보다 반가운 일이 없다.서울압구정동 구(舊)현대아파트 맞은편 호산병원 뒤쪽 상가지역에 있는 중국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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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재료구입-서울 북창동시장이 다양
국제화시대엔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도 덩달아 국제화되게 마련. 외국인의 식사초대가 잦아지고 한편으론 요리강습이 붐을 이루면서외국요리 한두가지 정도는 특기로 내세우는 주부들도 심심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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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요리-마파두부/콩비지된장찌개
▲재료=두부 1모,돼지고기 간 것 50g,파 2분의1대,마늘3쪽,붉은 물고추 1개,육수1컵,종합양념용으로 두반장(중국식 고추장.일반 고추장도 됨)1큰술,간장 1작은술,설탕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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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洞 중국음식점 향원
중국음식점 향원(香苑)은 세번쯤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곳이다. 연남동의 허름한 빌딩 2,3층에 자리잡은 이 식당은 밖과 안의느낌이 너무 다르고 무엇보다 음식맛이 기대 이상으로 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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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즉석요리 위한 기본 양념 만드는 요령|음식준비
최근 바캉스가 여행보다는 가족휴양 개념으로 내면서 여행지의 유명 음식점을 찾거나 산지에서 나는 특산물을 즉석에서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최근 피서지음식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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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지는 가공두부
두부는 「식물성고기」로 불릴 만큼 각종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값도 저렴한 고단백 식품. 한국에서는 식생활이 점차 고급화되고, 한때 석회파동으로 식탁에서 인기가 감소되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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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6
◎8,6대채계등 지방마다 특색/자장면은 화교들이 변형한 산동음식/광동선 개ㆍ고양이 먹고 식용뱀도 즐겨 중국인들과 만났을 때 자연스럽고도 재미있게 화제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중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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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의 새 물결 달라신 천태 흘러간 만상(상)
한해를 지내놓고 보면 어쩔 수 없이(?) 변한 사회상을 찾아볼 수 있다. 66년부터 세계의 화제가 되었던 「미니·스커트」가 67년엔 상륙, 선풍을 일으켰고 자가용차 족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