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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 누드 찍었던 56세 브룩 실즈 "난 지금이 더 섹시하다"
지난 8일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브룩 실즈. AP=연합뉴스 “제가 왜 ‘넌 20대가 아니니까 안 돼’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죠? 난 지금 56살이고 그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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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한테 트리 선물 달라할 판” 美 성탄 트리값 25% 껑충, 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산타한테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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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시간 한땀한땀 만든 드레스 입고…힐튼의 초호화 '웨딩'
[패리스 힐튼 트위터 캡처] 호텔 체인 힐튼의 상속자이자 미국 사교계 유명인사인 패리스 힐튼(40)이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힐튼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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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학상 ‘한국 0 대 일본 24’…이번엔 첫 수상자 나올까
노벨위원회가 4일부터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사진은 노벨상 메달. [사진 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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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학도 된 라이언 상무님, 9만9000원은 택시에 가혹합니다" [이준석이 저격한다]
카카오 라이언 상무. 너무 귀여워서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그 덕에 상무로 승진한 카카오의 귀여운 캐릭터 라이언이 최근 일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천인의 피 같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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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뒤 화이자·모더나 맞았더니…일부 '수퍼 면역자' 됐다"
지난달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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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출신 스튜어트, 옌칭대 중국화·국제화 힘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2〉 미국대사 스튜어트는 저우언라이(왼쪽)와 접촉이 빈번했다. 1946년, 난징의 미국대사관. [사진 김명호] 서구의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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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청문회로 맞아도, GAFA가 믿는 구석
팩플레터 4호, 2020.08.04 Today's Topic GAFA의 파울, 미국은 고칠 수 있을까 팩플레터 4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입니다. 팩플레터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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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 대가 라티모어, 장제스·마오쩌둥 신임 얻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9〉 전시수도 충칭의 장제스(오른쪽)와 라티모어(가운데). 왼쪽은 국민당 공군을 지휘한 시놀트. [사진 김명호] 미·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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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1 갑부 록펠러가, 중 공산화 후에도 통 큰 기부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7〉 협화의학원 예과생들은 3년간 옌칭(燕京) 대학에서 인문교육을 받았다. 1920년대 옌칭 대학의 여자야구부. [사진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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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록펠러재단 거금 지원 덕에 ‘베이징원인’ 발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6〉 1925년 3월 19일, 국부 쑨원의 출상(出喪)을 배웅하기 위해 협화병원 문전에 운집한 학생들. [사진 김명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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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석유 황제’ 록펠러 2세, 청 왕부 사들여 의료기관 설립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5〉 협화의원 기공식에 참석한 록펠러 주니어(앞줄 모자 든 사람). 1917년 가을, 베이징. [사진 김명호] 어느 나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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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1 라이덴랭킹’ 4년 연속 국내 일반대학 1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 순위를 선정하는 ‘2021 라이덴랭킹’에서 4년 연속 국내 일반대학 중 1위에 올랐다. 연구중심 대학을 포함한 국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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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어린이날 인기선물, 삼성전자주…안 망할 기업이라서?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95) 매년 찾아오는 어린이날, 늘 선물이 화두였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어린이날 ‘주식을 선물’하라는 얘기가 자주 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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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과 그 후계자들, 가보지 않은 길 걸어 AI 시대 선도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우리는 왜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미국 모더나 같이 mRNA 백신을 못 만드는가? 과학 분야 노벨상과 튜링상을 받지 못하는 것과 똑같은 이유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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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씨티그룹 회장, 블록체인 금융플랫폼 '셀로' 합류
2009년 금융위기 가운데 씨티그룹(Citigroup) 회장을 맡아 위기 극복을 이끌었던 딕 파슨스(Dick Parsons)가 미국의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전문 기업 셀로(C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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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종신보험, 알고 보니 유대인의 부 대물림 수단
━ [더,오래] 조현진의 세금 읽어주는 여자(4)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1984년생이며, 최연소 억만장자로 유명하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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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뒤흔든 아케고스 파문…'패밀리 오피스' 10년만의 기습
[사진 셔터스톡] 부자 가문의 ‘재산 지킴이’ 회사가 금융 시장 혼란의 주범으로 몰렸다.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디폴트 사태로 최근 미국 월가를 뒤흔든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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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배신…美은행 규제완화 종료로 ‘글로벌 저금리’ 균열?
지난 2019년 미국 뉴욕증권 거래소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깨고 미 대형은행에 내렸던 보완적 레버리지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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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삭 감독 “학점 따려 들었던 영화수업이 삶을 바꿨다”
1980년대 한인 이민자 가족의 따뜻하고 생생한 미국 정착 분투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MINARI)’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7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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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수상 순간 껴안은 딸…"내가 미나리 만든 이유" [영상]
“우리 모두 서로에게 이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특히 올해는요.”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아칸소 정착기를 담은 자전적 영화 ‘미나리’로 제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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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작품상 ‘노매드랜드’ 아시아계 여성감독 첫 쾌거
28일(현지시간) 비대면으로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영화 드라마 부문)과 감독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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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골든글로브 거머쥐었다…'기생충' 이어 2년 연속 쾌거 [영상]
1980년대 한인 이민자 가족의 따뜻하고 생생한 미국 정착 분투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MINARI)’가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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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저온 생활, 고강도 운동, 간헐적 단식 … 백색 지방에 갈색 입히니 뱃살↓
━ 몸에 좋은 갈색 지방 늘리기 몸속에 축적된 지방은 크게 두 종류다. 음식으로 섭취한 잉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창고인 백색 지방과 열을 발생시키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