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에 열광하는 86년생 문신男…알고보니 칠레 대통령
칠레 대통령이 즐겨입는 차림. 뉴요커(the New Yorker)의 촬영에도 이같은 차림으로 임했다. [the New Yorker 캡처] 칠레 대통령을 소개하는 위키피디아엔
-
2월에 즉위한 영국 여왕 기념 공휴일, 6월에 지정 왜?
━ 런던 아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올해 즉위 70주년을 맞았다. 1952년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15개국의 국왕으로 재위하고 있다. [로이
-
“임재범처럼 목소리만 들어도 어, 정홍일! 하는 가수 되고 싶어”
“(코로나19에 걸리고 나서) 이렇게까지 소리가 안 날 줄 몰랐는데, 막상 녹음하고 보니 애절한 게 담겼더라고요.” 가수 정홍일(47)이 지난 22일 신곡 ‘그늘’을 냈다.
-
"임재범 선배님과 듀엣 하고싶다" 눈에서 하트 뿜는 긴 머리 로커
스물 셋에 우연히 록밴드를 시작해 40대에 '무명가수'를 벗어난 가수 정홍일(47)이 신곡을 냈다. "코로나19를 앓고 난 뒤 목소리를 내는 게 다소 힘겨웠는데. 오히려 애절하게
-
고려대 세종캠, 고 이수현 21기 추모식 거행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오는 16일 이수현 추모비 앞에서 의인 고 이수현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21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이
-
폰 버리고 배달원 위장…여권 뺏긴 '反푸틴' 록가수 극적 탈출
반(反)푸틴 러시아 록밴드 '푸시 라이엇'의 리더 마리아 알료히나(33)는 불과 얼마 전까지 가택 연금 중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 비판했다는 이유에서다. 알
-
푸틴 전승절 폭탄선언 없었지만…"서방 침략 선제대응한 것"
우려했던 확전 포고도, 일말의 기대를 모은 종전선언도 없었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에선 우크라이나 사태의 책임을 미국과 서방에 돌리고 침공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유명 록밴드 울린 마산 청년들의 굿즈 ‘끄지라’ ‘마시라’
‘마사나이’ 브랜드를 만든 손창만(32)디자인 팀장·김정구(32)이사·박승규(32) 대표(왼쪽부터). [사진 마사나이] 지난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30대 남
-
생일파티가 ‘홍대 명절’ 됐다, 15년째 연 인디축제 ‘경록절’
밴드 ‘크라잉넛’의 한경록이 15년째 연 생일파티 겸 인디음악축제 ‘경록절’로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을 받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5년째 자신의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또
-
황야의 이리처럼 산 방랑자, 포도주 탐닉하며 고독 견뎌
━ 와글와글 스위스 몬타뇰라에 있는 헤르만 헤세 박물관. [사진 위키피디아] 봄기운 때문일까. 오디세우스를 유혹하던 세이렌 자매의 목소리처럼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
[THINK ENGLISH] 밀젠코 마티예비치, 한복 입고 뮤비 촬영
Matijevic is set to appear in his upcoming music video ″Trust in Love″ wearing hanbok. [KOREAN CULT
-
‘이거 광고예요!’…무한경쟁 콘텐트 업계의 ‘뒤집기’ 전략
어딜 가나 마스크를 쓰고 QR코드를 찍는 게 ‘정상’이 돼 버린 요즘. 콘텐트 업계에도 과거 당연한 듯 여겨졌던 관례들이 깨지고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이 떠오르
-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 '2021 인문주간- 코로나시대, 인문학의 길-일상의 회복'행사 개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인문도시지원사업단(단장 김영)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2021 인문주간-코로나시대, 인문학의 길-일상의 회복'행사를 주관한다. 인
-
“밴드는 연애 같은 것, 그 오묘한 매력 다시 깨우고 싶어”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랙실버의 윌리 K, 빈스 윤, 오은철, 대니 리. 박종근 기자 2021년은 ‘아재’들
-
서경덕 교수, ‘욱일기 문양’ 사용 英록밴드 레드 제플린에 항의 메일
[사진 레드 제플린 홈페이지 배경화면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홈페이지 배경 화면과 티셔츠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한 영국의 세계적인 록밴드 레드 제플린에 항의 메일
-
프랑스 거장 카락스 감독, 첫 뮤지컬 영화 들고 부산행
올해 부산을 찾은 레오스 카락스 감독 첫 뮤지컬 영화 ‘아네트’. 배우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코티아르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 왓챠, 그린나래미디어] “대사 대신 노래하게 하는
-
첫 뮤지컬로 부산행 佛거장 카락스 "홍상수 영화로 불면증 달래"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네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대사 대신 노래하게 하는
-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라지벌랄라
서정민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차장 지난 4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BTS)과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
고사 직전 메탈밴드, ‘슈퍼밴드’ 됐다
JTBC '슈퍼밴드 2' 우승팀 CRAXILVER(크랙실버), 왼쪽부터 오은철(피아노), 싸이언(베이스),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리(드럼). 사진 JTBC "내
-
BTS, 콜드플레이 손잡고 '마이 유니버스'로 아이튠즈 1위
특사 활동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방탄소년단(BTS)이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작업을 함께한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재회했다. 사진은 BTS와 콜드플레이가 23
-
목공 장비들고 카메라 켰다, 코로나 캠퍼스 슬기로운 동아리
건국대 목공예 동아리 '목방'은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으로 줌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목방 “이제 동아리는 사실상 친목보다는 본래 동아리 주제에 더 집중하는 곳이 된
-
'악동 록밴드' 英 롤링스톤스 드러머, 찰리 와츠 사망
롤링스톤즈 드러머 찰리 와츠. AP=연합뉴스 '사상 최강의 록밴드'로 꼽히는 롤링스톤즈에서 60년 가까이 드럼을 연주해온 찰리 와츠가 별세했다. 80세. 뉴욕타임스(NYT)와
-
BTS 10주째 1위…'버터' 올해 최다 1위곡 등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가 9번째 빌보드 1위를 차지했다. BTS는 10주 연속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앙포토 방탄소년단(BTS)이 10주째 빌보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