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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달린 NC 다이노스 우승 보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선수들. [뉴스1] NC는 2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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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벤치 대기, 김재윤 부상자 명단 등재
KT 위즈 외야수 로하스. [연합뉴스] KT 위즈가 전력 손실을 안고 LG 트윈스와 싸운다.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에겐 하루 휴식을 주고, 마무리 김재윤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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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IA 꺾고 5일 만에 단독 3위 복귀…NC 6연승
KT 외국인 투수 데스파이네(오른쪽)가 이강철 감독(가운데)의 격려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KT 위즈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른다.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일 만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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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김현수, 1982년 백인천 뛰어넘을까
타격 기계 김현수는 클러치 히터로 진화했다. 18일 롯데전에서 적시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는 김현수. 김민규 기자 ‘타격 기계’ 김현수(32·LG 트윈스)가 ‘타점 생산’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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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 7이닝 2실점 호투… 2년 연속 10승 달성
23일 잠실 SK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타일러 윌슨. [뉴스1]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10승을 달성했다. 윌슨과 케이시 켈리 콤비는 2년 연속 동반 두자릿수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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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대 공수에서 펄펄… KT, 삼성에 11-6 승리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25)가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배정대의 활약을 앞세운 KT가 가을 야구를 향해 한 걸음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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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테라, 역대 최대 규모 '2020 펄수 글로벌 커넥션' 개최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글로벌 기업 도테라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미국 현지 시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버추얼 컨벤션 ‘2020 펄수 글로벌 커넥션(Pursu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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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SK, 20년 만에 팀 최다 연패 타이기록
올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 주인공이 바뀔 수도 있다. SK 와이번스가 11연패에 빠지면서 9위 자리가 위태해졌다. SK는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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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마법사 군단…첫 가을야구 보인다
7월 초까지 9위였던 KT는 이달 6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제는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에 도전한다. [뉴스1] 마법의 가을이 다가온다. 프로야구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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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KT, 4연승 달리며 두산과 공동 4위
프로야구 KT 위즈가 4연승을 달리면서 공동 4위에 올랐다. KT 위즈가 4연승을 달리며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KT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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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위 키움 누르고 선두 굳히기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가 2위 키움 히어로즈의 추격을 따돌렸다. NC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5-2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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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롯데 꺾고 1위 NC 맹추격…LG 연장 승리로 3위 유지
키움 히어로즈 김웅빈 [뉴스1]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했다.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졌지만, 여전한 불방망이를 뽐냈다. 2위 키움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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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타격 7관왕 안 돼”…만만찮은 추격자들
KT 로하스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0)는 명실상부한 전반기 최고 타자다.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에서 1위를 달렸다. 2010년 이대호(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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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두산 밀어내고 3위 복귀…신인 김윤식 데뷔 첫 승
LG 신인 투수 김윤식이 27일 잠실 KT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신인 투수 김윤식(20)이 데뷔 후 최고 피칭으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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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339일 만에 3연승 질주
24일 잠실 LG전에서 4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한 한화 김이환. [뉴스1] 339일 만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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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제 9회 말 끝내기 안타… 두산, 롯데에 1-0 승리
두산 포수 최용제.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주인공은 최용제였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9회 말 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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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티 등장한 마스크 무장괴한…10~20대 8명 피살돼
1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남부 나리뇨주에서 피살된 청소년의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콜롬비아 남부에서 주말 사이 열린 바비큐 파티에 무장 괴한들이 들이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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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리고, 잡고…연장 12회에 등장한 마법사 황재균
공·수·주에서 KT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한 황재균.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연장 12회 혈투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33)의 공수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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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학교 감염 '비상'…감염원 모르는 부산기계공고생 1명 확진
부산 부경보건고 병설 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학도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11일 오후 해당 학교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지역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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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 SK전 2경기 연속 무실점…로하스 29호포
KT 신인 투수 소형준이 11일 수원 SK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그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신인 투수 소형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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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6이닝 1실점 시즌 7승… KIA, LG 0.5경기 차 추격
11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7승을 올린 KIA 타이거즈 양현종. 정시종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32)이 에이스다운 피칭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4위 LG 트윈스와 승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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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기록도 풍성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2020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개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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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 호투' 꼴찌 한화, 상승하는 LG 발목 잡았다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날아오르던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았다. 31일 LG전에서 한화 장시환이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뉴스1] 한화는 3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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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석서 쾅…최지만 ‘스위치 히터’ 성공 예감
지난해까지 좌타석에만 섰던 최지만(오른쪽 사진)이 올해 들어 우타석(왼쪽 사진)에도 서기 시작했다. 스위치 타자 변신은 왼손투수가 나와도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한 노력이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