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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받고 승진 도왔다"…文때 임명한 소방청장 2명 기소
13일 오전 청주시 청주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이영림 차장검사가 소방청 인사 및 비리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 승진 대가 '루이비통' 지갑 받은 소방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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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단국대에 장애인 치과 진료 전용기금 출연
국제로타리 3650지구, 7000만원 기탁 손봉락 총재(왼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장애인 치료 지원과 장비 구입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초아(超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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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살인 배후 지목된 부부 압수수색…용인서 남편 체포
경찰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납치·살인 사건의 배후라는 의혹을 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유모씨를 강도살인 교사 혐의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체포했다. 유씨의 부인인 황모씨는 임의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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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빌런' 이재명 차? 그건 아닌데 '비서실장 차'였다
한 국민의힘 보좌관이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차량의 불법주차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막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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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 보인다" 3만년 전 겨울잠 자던 다람쥐, 미라로 발견
미라 상태로 발견된 '북극땅다람쥐'. 사진 유콘 주 약 3만년 전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가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캐나다 C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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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지웠어, 이제 됐지? 뻔뻔한 누누티비 왜 못 잡나 유료 전용
Today’s Topic누누티비, 왜 지금 문제야?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 보셨나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공개 이튿날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 수(DA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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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래도 갔다…한전 최악 적자 속 22개국 출장 간 임원들
━ 코로나19에 ‘출장 자제’ 정부 지침까지 어겨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 로비를 출입하는 직원의 모습. 연합뉴스 한국전력(한전)과 한전KDN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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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의 현장"…얼룩말 '세로' 탈출 소동에 동물원 환경 비판
23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 모습. 연합뉴스 최근 얼룩말 ‘세로’가 동물원을 탈출한 소동을 계기로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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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 얼룩말 봤는데"…조현병 소리 들은 목격담 반전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인근에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가 주택가를 돌아다니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에 따르면 이 얼룩말은 이날 오후 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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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여읜뒤 '반항기'...'슬픈 4살' 얼룩말 세로에 여친 붙여준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초식동물마을’의 얼룩말 우리에 ‘뚝딱뚝딱’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작업자 5명이 부서진 나무 데크를 수리하고 있었다. 빈 얼룩말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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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룩말이 여기 왜?
얼룩말이 여기 왜? 얼룩말이 여기 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의 2살 수컷 그랜트얼룩말 ‘세로’가 23일 오후 2시40분쯤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세로는 천호대로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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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와 싸우고 급기야 탈출까지...듣고보니 짠한 '반항馬 세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주택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를 포획한 어린이대공원 관계자들이 세로를 태우고 공원으로 돌아가고 있다. 김민정 기자 서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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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 점심' 암호화폐 사업가 피소…"린지 로언에 뒷돈 광고"
저스틴 선 트론 CEO. 사진 tron.network 워런 버핏과의 점심 경매에 456만달러(약60억원)을 써내 화제가 됐던 저스틴 선(32) 암호화폐트론 창시자가 사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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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친숙한 MZ세대, 자동차 구독 서비스도 최다 이용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비자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따르면, 현대차의 차량 구독 서비스인 ‘현대 셀렉션’의 누적 사용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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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은 은인, 쌍방울 법카 내가 썼다"…법정 선 여성 증언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20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지인 A씨는 "쌍방울 법카는 내가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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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조선이 식민지가 된 책임은? 역사의 정치적 해석은 위험
━ 정치권에서 제기된 식민지 책임론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근 정치권에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책임이 어디에 있는가를 둘러싼 논쟁이 제기되었다. 한국 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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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창사 11년만 흑자전환…2022년 영업이익 94억원
자동차 공유업체 쏘카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쏘카는 지난해 매출이 2021년 2890억원에서 37.6% 증가한 397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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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 소신 골퍼 린 그랜트
샷을 하는 린 그랜트. AP=연합뉴스 지난해 6월 린 그랜트(23·스웨덴)는 DP 월드투어(구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첫 여성 선수가 됐다. DP 월드투어와 LET(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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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위에 놓고간 '쭈쭈바' 때문에 수리비 80만원…처벌 될까
지난해 6월29일 오전 2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미성년자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주차된 제보자 A씨의 차량 보닛 위에 튜브형 아이스크림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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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고 깊게, 전방위로 뻗는 진화론적 성찰
다윈의 사도들 다윈의 사도들 최재천 지음 다윈포럼 기획 사이언스북스 찰스 다윈(1809~1882)이 태어난 지 214년이, 『종의 기원』(1859)이 나온 지 164년이 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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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우리가 어디서 왔고, 왜 존재하는 지 알려준 사람"[BOOK]
책표지 다윈의 사도들 최재천 지음 다윈포럼 기획 사이언스북스 찰스 다윈(1809~1882)이 태어난 지 214년이, 『종의 기원』(1859)이 나온 지 1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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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게섰거라” 현대차그룹, 지난해 전기차 51만 대 판매
지난해 10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아이오닉6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전기차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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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감옥 '루피' 짓이었다…日 뒤집은 570억 강도사건 전말
해외에 있는 두목 '루피'가 소셜미디어(SNS)로 '강도·사기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범죄 대상자와 수법 등을 상세히 지시한다→'실행역'을 맡은 여러 명의 알바들이 팀을 이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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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도 죽게 생겼다" 추위 덮친 구조현장, 골든타임 24시간 뿐
튀르키예 구조대원들이 6일(현지시간) 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부모님이 잔해 속에 깔려있어요. 부모님의 '살려달라'는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