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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여름 수상스포츠 안내
수상 스포츠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울전망이어서 물과 친해지면 즐겁지만 그렇지 못하면 짜증나는 계절이 될 것같다.각종 수상스포츠의 입문요령등을 알아본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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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男레이저급 우승-아시아 요트선수권
김호곤(충남대)이 제8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 남자 레이저급에서 우승했다. 김호곤은 29일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요트클럽에서 끝난 최종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일곱차례 레이스에서 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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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순조로운 출발-아시아요트 선수권
한국이 제8회 아시아요트 선수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한국은 25일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요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레이저급 1,2차 레이스에서 김호곤(보령시청)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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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잉크젯프린터|대중화 시대 "활짝"|삼성 HP, 70만원 대 제품으로 돌풍
국내에서도 컬러프린터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고성능 컴퓨터와 고해상도 컬러모니터의 가격인하 바람에 이어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컬러잉크젯프린터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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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일전자 「PN-48K」시판
갑일전자는 일본 시티즌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한글버전 프린터 「PN-48K」(사진)를 9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최근 『PC매거진』 등 세계적인 컴퓨터전문지들이 호평을 했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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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철·박정렬 금물살|레이저·옵티미스트급|아시아요트선수권
한국이 3일 홍콩 리펄스만에서 끝난 제6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 남자레이저급·옵티미스트급등 2개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러왔다. 남자레이저급의 진홍철(우석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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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철 무벌점 우승|레이저급 올 3관왕
전국가대표 박길철(박길철·여천시청)이 31일 부산 수영만에서 폐막된 제13회 전국여름철 요트대회 남자일반부 레이저급에서 무벌점으로 우승을 차지, 올 대통령기대회·봄철대회우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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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무벌점 선두|전국여름철요트
국가대표 박정렬(대천서중)이 28일 부산 수영만 요트장에서 개막된 제13회 전국여름철 요트대회 일반부 옵티미스트급 1, 2레이스에서 무벌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또 전국가대표인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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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을 물리치는 전쟁/이명현(시평)
만병의 근원은 탐욕이다. 지금 이땅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 질병들의 근원은 탐욕이다. 지금 정부가 벌이고 있는 범죄와의 전쟁만해도 도둑범죄자 집단 빼놓고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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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원 2연패 바벨 "번쩍"
남자유도 71㎏급에서 정훈이 금메달을 차지, 한국은 전통적으로 세계유도에서 이 체급의 강호임이 입증되었다. 정훈은 30일 벌어진 예선에서 이날 우승의 최대고비였던 89년도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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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김원탁 「금」/2시간12분56초/아주대회서 세번째
◎요트등서 금 4/북경아시안게임 【북경=특별취재단】 한국의 건각 김원탁(동양나이론ㆍ26)이 북경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인 마라톤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은 30일 북경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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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들의 구슬 땀 현장 (17)|요트-박길철
아시아 최고의 「항해사」 박길철 (28·여천시청) -. 그는 짧은 연륜을 갖고 있는 한국 요트의 대명사로 꼽힌다. 북경 아시안게임에 걸려 있는 요트의 금메달 7개 중 한국에 한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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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근 선두나서
서용근(서용근·전남)이 28일 한강요트장에서 벌어진 제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2일째 일반부 디비전Ⅱ급에서 벌점 5·7점으로 이삼주(이삼주·대전)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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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철 우승물살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길철(박길철·여천시청)이 22일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벌어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최종일 레이저급에서 무감점으로 우승을 차지, 북경아시안게임국가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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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16척에 중과세
○…대한요트협회가 90년 북경아시안게임 훈련용으로 구입한 경기정 요트 16척에 대해 국세청이 사치성 소비용품에 부과하는 중과세를 매겨 협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협회측은 지난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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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어라|90년 아시안 게임 종목별 총전검-
『낙후에서 선진으로 도약하자』 -. 투자인색과 인재육성의 소홀로 역대 대회에서 부진을 거듭했던 커누·요트·조정등 수상종목은 철저히 비 인기의 그늘 속에 파묻혀 왔다. 그러나 서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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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철 레이저급 선두|한국 4개 종목"순풍"
박길철(여천시청)이 17일 중국 친황다오에서 벌어진 제5회 아시아요트 선수권대회 첫날 레이저급에서 선두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남자 디비전Ⅱ급에서 서용근(여수수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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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종합 우승 물살」 가르다
한국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폐막된 제4회 아시아 요트 선수권 대회에서 5개 종목 중 3개 종목을 석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제7 레이스에서 레이저급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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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대회 요트 60척 "예산 낭비"
서울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SLOOC)가 지난해 아시안 게임을 의해 구입했던 요트 75척(구입가 1억2천여만원)중 60척(7천3백여만원 상당)이 사후 활용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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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2개 이어 은·동도 기대
7차 .레이스중 마지막 한차례 레이스만을 남겨놓고있는 요트경기에서 한국은 이미 확보한 금2개외에 470급등 2종목에서 은또는 동메달2개를 기대하고있다. 28일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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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숙적 일본꺾고 「은」 확보
한국이 24일 여자단체 준결승에서 1번시드의 일본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팀의 막내 김일순 은 첫단식에서「이이다」 를 2-0(6-3, 6-4) 으로 가볍게 물리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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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5형제선수 출전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5형제 선수가 나란히 요트경기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맏형 '애디 스프라토'(25. 레이저급), 둘째 '수지'(23. 470급), 셋째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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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 요트협 10명확정
▲옵티미스트급=박종우 ▲레이저급=박길철 ▲디비전Ⅱ급=조진섭 ▲470급=윤순식 한경석▲엔터프라이즈급=김승석 안철웅 ▲후보=오종열 박병기 한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