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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송성일선수에 성금 답지-이건희회장 수술비등 일체부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백㎏급 금메달리스트송성일(宋聖一)이 위암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레슬링계를 비롯한 체육계가「송성일을 꼭 살려내자」며 구명운동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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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일,日프로서 손짓-레슬링 金획득 호평
이번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백㎏급에서 금메달을 딴 송성일(宋聖一.25.상무)의 경기모습에 반한 일본 프로레슬링계가 프로진출을 적극 권유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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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프로레슬러 김일씨 국민훈장 석류장받아
◇前프로레슬러 金 一씨가 26일오후 문화체육부로부터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았다. 金씨는 세계프로레슬링계를 석권한 체육인으로서의 공로외에도 사회사업등에 이바지한 공이 있어 국민훈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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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40년 박성인씨 "레슬링협 운영변신"
○…만 40년간 탁구외길인생을 살아온 박성인 삼성스포츠단 총괄상무가 지난주말 레슬링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돼 외도가 불가피해졌다. 박상무는 지난달 탁구협회의 새 집행부 구성시 경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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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경기방식 바뀐다
레슬링의 경기방식이 내년부터 승점 제(다 득점 제)에서 토너먼트로 바뀜에 따라 판도변화와 함께 국내레슬링계도 일대 개혁이 불가피해졌다. 국제레슬링연맹(FILA)은 바르셀로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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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이가 「장사꿈」이뤘네”/레슬링 「금」 박장순고향 표정
◎부친도 씨름대표 지낸 역사집안/할머니 “용꿈 꿔 기대했다” 어깨춤 『장순이의 뚝심이 기어이 「일」을 냈다.』 레슬링 자유형 74㎏급에 출전한 박장순선수(24·삼성생명소속)가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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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봉 연승 행진
민경갑(민경갑·22)이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 레슬링계의 새 스타로 떠올랐다. 민경갑은 28일 카탈루냐 체육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52kg급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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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레슬링 쿠바돌풍 예보
쿠바가 세계 레슬링판도를 바꾸고 있다. 칼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92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10개 체급에서 쿠바는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레슬링 강국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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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J 레슬링 「세계매트」돌풍
【칼리(콜롬비아)=권오중특파원】인구2백만의 콜롬비아 제3의 도시 칼리에 「코리아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한국레슬링 꿈나무 정청용(정청용·광주체고) 이 헝가리·독립국가연합·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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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국제레슬링연 밀란 엘세간 회장
국제레슬링연맹(FILA)의 밀란 엘세간 회장(77·유고·사진)이 17, 18일 이틀동안 호텔신라에서 열린 FILA심판위원회 회의 주재차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 엘세간 회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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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 심판 한국 3명 배정 관심
밀란 엘세간 국제 레슬링 연맹 (FILA) 회장 (유고)과 미셸 드송 사무총장 (프랑스), 라피 마티니티 심판위원장 (스위스) 등 국제 레슬링계 거물들이 오는 17, 18일 양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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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레슬링연 회장 등 심판 세미나 위해 내한
밀란 엘세간 (유고) 국제 레슬링 연맹 (FILA) 회장, 라피 마티니티 (스위스) 심판 위원장 등 국제 레슬링계 인사들이 오는 17일 한국에서 열리는 FILA 정기 심판 세미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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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아시아에선 무적이던 김상규(김상규)형의 뒤를 이음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패기로 꼭 해내고야 말겠습니다.』 9일 합동훈련에 돌입한 레슬링대표팀의 신세대 김진규(김진규·경성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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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록 과시한 투기종목-17개 금메달 양산…강국 재확인
한국의 전통적 메달밭 역할을 톡톡히 해온 레슬링·복싱·유도 등의 투기종목이 북경아시아드에서도 17개의 금메달을 양산하며 투기강국 한국의 관록을 과시했다. 86서울아시안게임에서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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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기종목서도 두각-북경대회 계기로 본 새 양상
중국이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투기종목(유도·레슬링·복싱)에서도 두각을 보여 주목을 끌고있다. 중국은 이제까지 수영·육상·사격 등의 강세로 아시안게임을 2연패했으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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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어라(1)―90아시안게임 증종별 총점검|레스링
84년 LA올림픽에서 김원기(김원기·삼성생명) 유인탁(유인탁)의 금메달획득으로 폭발된 한국레슬링의 잠재력은 86아시안게임 9체급 금메달, 88서울올림픽 세계2위(금2·은2·동메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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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선수권 3위 딛고 일어선 "작은 거인"
1m53㎝·52㎏의 「작은 거인」. 올 봄 개편시 19세의 막내로 올림픽대표인 이상호의 뒤를 이어 48㎏급 신무기 (?)로 대표팀에 포진한 김종신은 쉴 새 없는 태클과 강인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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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마레승링 창단 "초읽기"|9월 첫 세계선수권 앞두고 유도대등서 적극검토
우람한 근육과 완력의 상징인 아마레슬링이 여성들에게도 보급된다. 대한아마레슬링협회는 오는9월 스위스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와 병행, 제1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가 열리게됨에 따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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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조규용·허병호 우정은 끝이 없이…
서울올림픽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패했으나 승자 조규용(조규용·동국대)의 양보로 출전티킷을 따냈던 허병호 (허병호·동아대)가 이번에는 자신의 체급을 조에게 양보하고 한 체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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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올림픽 반세기|좌절이 긴 양정모
양정모가 국내 레슬링계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것은 68년 전국체전을 통해서였다. 부산건국상고 2학년이었던 양정모는 학생부 밴텀급에 출전,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을 모두 석권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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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소식』창간
이건희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삼성 부회장)은 14일 레슬링계의 소식 및 해외 정보 등을 담은 『레슬링 소식』 창간호를 펴냈다. 이 책자는 앞으로 계간으로 발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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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레슬링「세계」를 휩쓸다
【콜로라도 스프링즈=이민우특파원】 소련과 불가리아등 동구의 두 공산국가가 세계 레슬링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곳 올림픽 트레이닝센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85년도 세계 에스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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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김일 프러모션 정비…중흥 기지개
국내프로레슬링계가 내분으로 인한 2년간의 동면을 깨고 다시한번 중흥을 다짐하고 나섰다. 김기남 천규덕등 실력자들이 김일과 다시 손을 잡고 김기남씨가 김일프러모션의 대표직을 맡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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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금」4개는 딸수있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4개이상이다. 대한체육회는 약9개월 앞으로 다가온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올림픽 출전사상 전례없는 획기적인 목표를 설정, 이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