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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PO 1차전] 형님 문태종 울린 문태영 모비스, 전자랜드에 대승
“저에겐 심장이 두 개가 있는데, 경기가 끝나면 한쪽이 찢어질 거예요.” 프로농구 문태종(38·1m98㎝·전자랜드), 문태영(35·1m94㎝·모비스) 형제의 어머니 문성애(5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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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쑥대밭 된 농구 코트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모비스의 라틀리프가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울산=뉴시스]‘강동희 폭탄’에 농구계가 쑥대밭이 됐다. 7일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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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승준, 다시 쌓아올린 동부산성
이승준(34·2m4㎝)이 화려함을 버렸다. 그가 궂은 일을 하는 동안 줄리안 센슬리(30·2m2㎝)가 30점을 꽂으며 원주 동부의 시즌 첫 4연승을 이끌었다. 동부의 센터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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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녀석들’
이승현(左), 이종현(右)“전희철-현주엽 못지않은 활약이 기대된다.” 1975년부터 22년간 고려대 사령탑을 맡았던 박한(66) 대학농구연맹 명예회장이 고려대 ‘트윈 타워’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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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료 2초 전 빗나간 삼성 자유투
자유투 하나에 울고 웃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의 막판 맹추격을 뿌리치고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인삼공사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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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간결해지니 강해졌다 모비스의 김시래·함지훈
김시래(左), 함지훈(右) ‘만수(萬手)’ 유재학(49) 감독의 울산 모비스가 우승후보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모비스는 올 시즌 전부터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미디어데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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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둘째 주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NBA 정규시즌은 후반부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여전히 애틀란틱, 센트럴 디비전의 선두인 뉴저지 네츠와 인디애나 패이서스가 1위 자리를 고수하는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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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1월 마지막 주
◇ 애틀란틱 디비전 ■ 뉴저지 네츠 디비전 1위 자리를 놓고 추격을 벌이고 있는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의 부진이 반가웠던 한 주였다. 제이슨 키드가 부상으로 2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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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컨퍼런스 주간리뷰 - 12월 둘째 주
인디애나 패이서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상승세를 탔으나 대서양 지구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5연속 패배의 부진에 빠지며 디비전 순위 3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부상 병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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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결산] 애틀랜타 호크스 (1)
01~0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애틀랜타 호크스는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았다. 래리 윌킨스(현 토론토 랩터스의 감독)가 팀을 떠난 후 지휘봉을 맡은 론 크루거는 오프 시즌 동안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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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트레이드 마감, 하루 남았다 (2)
◇ 바이런 러셀(유타 재즈) -- 01~02시즌 : 38경기, 평균 9.3득점, 4.6리바운드, 1.5어시스트 ■ 러셀을 원하는 팀들 : 보스턴 셀틱스, 뉴저지 네츠 화려하고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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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달아오르는 트레이드 시장
오는 2월 22일(이하 한국시간)은 NBA 각 구단들의 트레이드 마감시한이다. 또한 며칠 남지 않은 1월 11일. 이날을 기점으로 계약을 맺는 선수들은 정규 시즌 종료 때까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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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특집] 드래프트 데이 트레이드
28일(한국시간) 치뤄진 2001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드래프트 역사상 최초로 고졸 선수가 전체 1순위에 지명되는 결과가 나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런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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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주간 NBA 메거진 - 3월 셋째주
지난주 NBA 의 화제는 마이클 조던의 복귀설이었다.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트'의 칼럼니스트인 릭 라일리의 글에서 시작된 이번 일은 팬들에게 다시 한번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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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무톰보, 필라델피아로 가다
그동안 트레이드 소문이 무성하던 애틀란타 호크스의 '올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C 218cm)가 드디어 팀을 옮겼다.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팀은 현재 동부지구 1위이자 리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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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모닝, 올스타 1차 투표서 센터 1위
신장 수술로 이번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미국 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알론조 모닝이 올스타로 뽑힐 전망이다. 모닝은 지난 20일 발표된 1차 투표 개표 결과 1만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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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모닝, 올스타 1차투표서 센터 1위
신장 수술로 이번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미국 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알론조 모닝이 올스타로 뽑힐 전망이다. 모닝은 지난 20일 발표된 1차 투표 개표 결과 1만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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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 파죽의 7연승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누르고 7연승했다. 필라델피아는 12일(한국시간) 퍼스트유니온센터에서 열린 2000-2001시즌 미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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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01-2002시즌 선수임금 10% 삭감
미프로농구(NBA) 선수전원의 2001-2002시즌 임금이 10% 삭감된다. NBA 선수노동조합은 바하마제도에서 집행부 회의를 갖고 '98-'99시즌 파업시 타결된 협상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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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 토론토 랩터스의 연승행진 제동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토론토 랩터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세븐티식서스는 15일(한국시간) 토론토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원정경기에서 테오 라틀리프(17득점.8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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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 토론토 연승행진에 제동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토론토 랩터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세븐티식서스는 15일(한국시간) 토론토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원정경기에서 테오 라틀리프(17득점.8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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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 토론토 5연승 저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중부지구 1위 토론토 랩터스의 5연승을 막았다. 필라델피아는 15일(한국시간) 토론토에서 벌어진 '99-2000 미국 프로농구(NBA)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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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라틀리프 돌아온 식서스, 원정에서 첫승
티오 레틀리프가 돌아왔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드디어 원정에서의 시즌 첫승을 따냈다. 왼쪽 발목 부상으로 6경기를 결장했던 그는 17점,11리바운드로 대활약,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