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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감독의 삼성, 중국 광둥 꺾고 갤럭시배 우승
이상민(43)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갤럭시배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은 30일 중국 광둥성 동관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 삼성 갤럭시배 한중농구대항전 결승전에서 광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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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감독의 삼성, kt 꺾고 갤럭시배 결승행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갤럭시배 결승에 진출했다. 삼성은 29일 중국 광둥성 동관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 삼성 갤럭시배 한중농구대항전 예선 3차전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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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해진 오리온스, 프로-아마 최강전 삼성에 대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더 강해졌다. 외국인과 국내 선수들의 완벽한 조화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리온스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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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체 1순위로 라틀리프 지명…이상민 "고민할 필요 없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은 망설이지 않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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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헤인즈 포함…프로농구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참가자 212명 확정
2015년 프로농구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선수가 총 212명으로 확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트라이아웃에 참가 신청한 선수 751명 중 구단 추천을 통해 331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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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신인상은? '오리온스 이승현' 선정
MVP 양동근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올 시즌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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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신인상 '오리온스 이승현' 선정
MVP 양동근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올 시즌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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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신인상은? '오리온스 이승현'
MVP 양동근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 또 프로농구 MVP가 됐다. 올 시즌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이끈 양동근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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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양동근, 프로농구 3번째 MVP…신인상은 오리온스 이승현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진행된 ‘2014-2015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모비스 양동근(오른쪽)과 신인상을 수상한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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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23점 … 모비스 3연속 우승 "1승만 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통산 6번째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한 번만 더 이기면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모비스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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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18점 … 모비스, 동부 꺾고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역대 최다 우승(6회)을 노리는 모비스가 먼저 웃었다. 모비스는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2014-2015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동부를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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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9번째 챔프전 프로농구 통산 최다
울산 모비스가 3년 연속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창원 LG를 78-67로 물리쳤다. 3승2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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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프로농구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울산 모비스가 3년 연속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창원 LG를 78-67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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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안 당해 … 메시 잡은 '만수'
유재학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만수(萬手)’ 유재학(52) 감독 사전에 방심은 없었다. 창원 LG의 크리스 메시(38·미국)에게 두 번 당하지 않았다. 모비스는 22일 창원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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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때 스트레칭 … 말썽꾼 외국인선수 어쩌나
“대한민국을 모독하는 행위다.” 지난 18일 울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중계하던 김태환 해설위원은 이렇게 외쳤다. 경기 전 애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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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또 '양동근 효과' 20점 넘게 넣으면 이긴다
양동근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모비스 주장 양동근(34·1m81cm)의 승리 공식이 이번에도 통했다. 모비스는 18일 울산 동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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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기본이 먼저다 … 유재학 500승의 비결
프로농구 사상 첫 500승을 달성한 유재학 감독. [사진 KBL]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레그 포포비치(66·미국) 감독은 지난 10일 통산 1000승(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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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제퍼슨, 프로농구 1월의 선수
[사진 중앙포토] 프로농구 창원 LG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29·1m98cm)이 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프로농구연맹은 "제퍼슨이 1월의 선수 기자단 투표 결과 97표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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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일본, 아기레 축구대표팀 감독 계약 해지 外
일본, 아기레 축구대표팀 감독 계약 해지 일본축구협회가 하비에르 아기레(57)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아기레 감독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라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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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제퍼슨 53점 합작 … LG 9연승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9연승을 달렸다. LG는 2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를 81-74로 꺾었다. 올 시즌 초반 부진했던 LG는 올해 치른 9경기 모두 이겼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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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서 이겨 미안 … 문태종 누른 동생 문태영
25일 프로농구연맹으로부터 통산 900경기 출전 기념패를 받은 주희정. [사진 KBL]형제는 경기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이야기를 나눴다. 승부에서 이긴 동생은 형을 위로했고,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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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751일 만에 챔프전 승리 … 그 뒤엔 제퍼슨
데이본 제퍼슨창원 LG에는 외국인 센터 데이본 제퍼슨(28·1m98㎝)이 있었다. 4쿼터에 원맨쇼를 펼친 제퍼슨 덕에 LG가 4751일 만에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챙겼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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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선적 스타보다 헌신하는 보통선수가 중요하죠
35세에 최연소 프로농구 감독이 된 그는 15년째 공백 없이 사령탑을 지키는 최장수 감독이 됐다. 사진은 경기 중 선수를 독려하는 모습. [중앙포토]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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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비디오 판독 대충 판단해 희비
비디오 판독은 판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그런데 프로농구연맹(KBL) 심판진에겐 이렇게 중요한 절차가 요식 행위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나 보다. 지난 14일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