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좋은 내신 아니면 교장 추천 전형 노려라"
한영외고는 작년에 비해 모집 요강이 많이 바뀐 학교 중 하나다. 우선 스페인어과 2개 학급을 신설, 모집 정원을 280명에서 350명으로 20% 늘린 점이 눈에 띈다. 경쟁률도 그
-
1년 선행학습… 빠를수록 좋다
외국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외고 진학을 위해선 영어가 필수다. 1, 2년 단기 어학연수 경험이 있거나 몇 년씩 외국에서 학교에 다닌 학생이 늘고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토플이
-
부모가 중재 나설 때는 한쪽편 들어주면 안돼
◇형제간 싸움 Q: 3살, 6살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어릴 때는 형제끼리 잘 지낸 것 같은데 커갈수록 아이들이 자주 싸우는 것 같아 걱정이다. A: 자아개념이 형성되고 소유
-
몸통만한 백이 유행한다
화장품에 지갑 셀폰과 MP3플레이어까지 현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핸드백 속에 넣고 다녀야 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런 까닭에 최근 인기를 끈 핸드백은 십중팔구 디자인은 물
-
빌딩 길흉 가르는 八宅家相法
▶청계천 남쪽에 위치한 한화그룹 빌딩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전경. 조망으로 따져 이만한 자리를 시내에서 발견하기 어렵다. 남산이 뒤를 받쳐줘 손색이 없다. 전체적인 모양을 보면 마
-
학생 선발 어떻게 하나
청심국제중의 학교 건물 모습. [중앙포토] 2008년 2월까지 국제중학교는 단 두 곳뿐이게 됐다. 부산국제중과 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중이다. 애당초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했던
-
[열려라공부] 책·영화 속에 '인생코치' 있어요
김구주 실장(左)이 이태준(11)군, 어머니 이지순(41.(右))씨와 함께 리더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머니 이씨는 "내가 화를 낼 때 목소리와 입모양이 매우 과장된다는 것을
-
대원외고 입시 요강 분석 해보니… "상위권, 학교장 추천 유리 사고력이 당락 가른다"
대원외고는 올해 국제화 전형을 신설했다. 이 전형으로 합격하는 학생은 국제어과에 편성돼 해외 유학 준비를 하게 된다. 영어 능력 우수자 지원자는 국제어과에 편성될 수 없기 때문에
-
[성적이쑥] 우물 밖 나와 세계로 … '글로벌 리더십' 눈 떴다
"너는 장래 미국 지도자가 될 거라고 믿어. 세계의 초강대국인 미국의 지도자 말야. 그러니까 그 영향력을 가지고 선한 방향으로 힘을 발휘하길 바라. 그래서 정말 우리 함께 세상을
-
[재산리모델링] 내년 봄 결혼하는데 여윳돈 2억 어떡하죠
Q :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입니다. 결혼자금도 필요하고 주택도 마련해야 합니다.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재산을 모아가야 할
-
[Family] 열량 맞춰 상차림 놀이 "살빼기·키크기 자신 있어요"
이른바 '몸짱' 시대. 뚱뚱하거나 비쩍 마른 '몸꽝'이 괴롭기는 아이도 마찬가지다. 방법은 없을까.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보령 대천임해교육원에서는 서울시학교영양사회와 서울시
-
[week&in&Out레저] 개학 초읽기 특명!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라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다음 주 중 처서(處暑.23일)를 넘기면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다. 일선 학교들도 이달 말이면 대부분 개학을 한다. 아빠가 자녀와 여름 추억을 만들
-
예물 마련보다 피부 관리 먼저 해야
아름다운 신부로 연출하려면 무엇보다 신부의 피부상태가 중요하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신부를 아름답고 더 젊어 보이게 한다. 예물 마련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결혼식을 앞둔 예비
-
전효숙 내정자 '최연소' '여성 최초' 진기록
윤영철(69) 헌법재판소장 후임으로 16일 지명된 전효숙(55)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1988년 헌재 출범 후 첫 여성 재판소장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그리고 최연소 기수 파괴라는
-
[이런주장,저런하소연] 가르치려 말고 함께 공부하라
세계 최대의 갑부 워런 버핏이 많은 액수를 기부금으로 내놓았다는 신문기사 중 특별히 나의 눈길을 끄는 구절이 있었다. "아침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무실에 나가 무엇이든 읽기 시작
-
오늘부터 화내지 않는 엄마가 되자
짜증내고 화내고 혼내고…. 매일 아이와 씨름하던 ‘육아 전쟁’과 작별하자! “무엇보다 심리학 박사나 아동교육 전문가가 쓴 책이 아니라, 우리처럼 매일 애를 키우며 하루하루 골치를
-
승마 대중속으로… "달려라 달려"
승마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낯설다. 귀족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그렇다고 사극 드라마나 미국 서부영화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와
-
즐거운 웰빙 마사지 Mud
참 오묘하다. 저 칙칙한 빛깔의 진흙덩이가 선물하는 곱디 고운 피부라니. '머드의 힘'은 자연의 아이러니다. 머드의 산실은 갯벌. 간조 때는 햇빛 에너지를 머금고 만조 땐 바다의
-
즐거운 웰빙 마사지 Mud
참 오묘하다. 저 칙칙한 빛깔의 진흙덩이가 선물하는 곱디 고운 피부라니. '머드의 힘'은 자연의 아이러니다. 머드의 산실은 갯벌. 간조 때는 햇빛 에너지를 머금고 만조 땐 바다의
-
아인슈타인 과학 동화
러셀 스태나드의 ‘아인슈타인 과학 동화’ 시리즈 전격 재출간! 저자 정재승의 감수와 전문적인 고증을 거쳐 신뢰성 높임 ‘아인슈타인 과학 동화’ 시리즈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가
-
"한인이 만든 청바지 원더풀"
매거진 'O' 8월호 표지에 오프라 윈프리가 한인업체 브랜드 iT의 '디바' 청바지를 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쇼와 잡지에서 한인업체 브
-
"반드시 학교성적 순은 아니다"
외고 선발시험 중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시험에 대해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막연히 공인기관의 영어점수가 좋으면 외고 영어시험도 잘 볼 수 있
-
`하루 만에 환해졌네~`
농구선수인 김모(23)씨는 근시로 콘텍즈렌즈를 끼고 운동을 한다. 라식 수술 기법이 좋아졌다고 해도 상대 선수와 부딪히는 격렬한 시합을 해야 하는 운동선수로서 선뜻 수술 결정을
-
"하루 만에 환해졌네~"
농구선수인 김모(23)씨는 근시로 콘텍즈렌즈를 끼고 운동을 한다. 라식 수술 기법이 좋아졌다고 해도 상대 선수와 부딪히는 격렬한 시합을 해야 하는 운동선수로서 선뜻 수술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