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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경·배민우 등 4명 금메달 …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종합1위
왼쪽부터 이호경·배민우·박지호·전유경 학생. [사진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이 21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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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도인' 조준호 "판정에 승복한다"
석연찮은 판정에 희생된 유도 66㎏급 대표 조준호(24·한국마사회)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에 승복한다"고 말했다. 조준호는 30일(한국시간) 런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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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누마 마사시, "조준호에게 진 경기였다."
유도 남자 66㎏ 이하급에서 황당한 판정번복으로 조준호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던 에비누마 마사시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진 게임이라고 말했다. 30일자 마이니치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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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판정번복 심판들, 결국 런던 떠나나?
남자 유도 심판들도 피해자였다. 조준호(24)의 승리 판정을 번복한 심판들마저 분노하고 있다. 심지어 런던을 떠나려는 심판까지 나왔다. 29일(한국시간) 열린 2012 런던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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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면 최악" 판정번복에 일본도 '당황'
조준호가 남자 유도 66kg급 8강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 번복으로 패배한 것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도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다. 조준호는 29일 오후 영국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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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조준호 "할머니 돌아가신 것 모르고…"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조준호(24·한국마사회) 선수가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8강전 판정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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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에비누마도 외신도 "조준호 이긴 게 맞다"
조준호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패에 대해 상대 선수인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도 "조준호가 이긴 게 맞다"며 패배를 시인했다. 에비누마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2012 런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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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저력… 하루에 금메달 2개 획득
북한이 런던올림픽 초반부터 강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북한은 런던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여자 유도와 남자 역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메달 순위 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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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메달, 남자 역도 56㎏ 엄윤철
북한이 역도에서 런던 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엄윤철(21)은 29일(현지시간) 엑셀 런던 역도장에서 열린 남자 역도 56㎏급에서 인상 125㎏, 용상 168㎏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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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도 "조준호 판정 번복, 바보 3총사 심판" 비난
어이없는 판정으로 일본 선수에게 승리를 빼앗긴 조준호(24, 한국 마사회)선수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준호는 29일(현지시간) 남자 유도 66kg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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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에서 5분 만에 백기로’ 사상 첫 판정번복에 운 조준호
남자 유도 66㎏급 조준호가 29일(한국시간) 런던 엑셀 제2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일본의 마사시 에비누마를 상대로 3-0 판정승을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왼쪽 사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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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또 눈물
남현희‘땅콩 검객’ 남현희(31)가 ‘1초’를 견디지 못해 숙적 발렌티나 베잘리(38·이탈리아)에게 또 무릎을 꿇었다. 남현희는 29일(한국시간) 새벽 런던 엑셀경기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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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판정 번복 조준호…동메달 획득!
어이없는 판정으로 일본 선수에게 승리를 빼앗긴 조준호(24, 한국 마사회)선수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준호는 29일(현지시간) 남자 유도 66kg 이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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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분패' 조준호 동메달 획득!
남자 유도 66kg 이하급에 출전한 조준호(24ㆍ한국마사회)가 우여곡절 끝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준호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체육관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남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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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판정 번복 조준호…패자부활전 진출
남자 유도 66kg 이하급에 출전한 조준호(24ㆍ한국마사회)가 8강 전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날렸다. 조준호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체육관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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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도 조준호, 패자부활전 승리!
8강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패배했던 조준호(24ㆍ한국마사회)가 남자 유도 66kg 이하급 동메달진출전(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노리게 됐다. 세계 랭킹 26위인 영국의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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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첫 메달’, 여자역도 량춘화 동메달
런던올림픽에서 북한의 첫 메달이 나왔다. 28일 오후(한국시각)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역도 여자 48㎏급 경기에서 북한의 량춘화가 동메달을 따낸 것.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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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양궁선수 가슴에 한글 '눈길'…"귀엽네"
우크라이나 남자 양국 국가대표 가슴보호대에 한글이 발견돼 화제다. 29일 한국과 8강에서 맞붙은 우크라이나 양궁 남자 대표팀. 세 번째 선수가 TV 중계 화면에 나오자 가슴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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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첫 금, 박태환 기사회생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3·KT)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진종오는 28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기지 사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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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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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높이, 김수면
남자체조 김수면이 26일(한국시간) 철봉 연기 중 착지 동작을 하고 있다. 김수면은 남자체조 개인종합에서 최소 동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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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첫 승에 빛나는 차지연,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은 최근 KBS'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하며 첫 출연하여 첫 승을 거두며 사람들에게 다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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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작도 전에 벌써 선수 9명 퇴출, 왜?
런던올림픽이 시작되기도 전인 25일(현지시간) 국제육상연맹(IAAF)이 무작위 도핑을 통해 9명의 선수를 퇴출했다고 영국 더 선이 보도했다. 런던 선수촌에서 실시한 도핑에서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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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국 ‘10-10 클럽’ 가입한다
런던 올림픽에 출전 하는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0개이상과 세계 10위 진입이 목표다. 체조의 양학선(왼쪽)과 유도의 왕기춘 등 메달 전망이 밝고 태권도·양궁도 금메달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