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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숲서 힐링한 후에 꼭 맛봐야 할 별미는 [쿠킹]
요즘 뜨는 맛집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노포까지, 직접 가서 맛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다고요? ‘요리요정 이팀장’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이정웅씨의 레시피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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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쭈꾸미, 불황에도 고객 지갑 여는 신메뉴 출시 ‘기대’
외식업체들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는 것은 기존 고객을 잡기 위한 더 나은 프로모션이나 마케팅방법 중의 하나이다. 똑같은 메뉴만 고집하다보면 도태되기 마련이고, 늘 변화하는 고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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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방장이 한국인에 권하는 쌀요리]
환갑을 넘긴 노인들에겐 '하얀 이밥 한번 먹어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중년층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콩밥으로 도시락을 싸야 했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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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산, 모란민속장,칠보산등
고봉산삼국시대 격전장에 습지한명숙 | 고양 일산 갑 | 열린우리당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고봉산은 역사적으로 매우 유명한 산이다. 지금은 호수공원과 함께 일산시민의 휴식터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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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중의 길
더 많은 정보는 …www.walkholic.com 옛길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걷기의 즐거움과 자전거 타기의 매력에 빠진 이들 덕분이다. 사람들이 새로 난 곧고 너른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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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찍고, 일본·중국으로
㈜놀부NBG가 5년 연속 신뢰기업으로 선정됐다. 창립 21년째로 10여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종합 외식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운영 브랜드는 ‘놀부보쌈과 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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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문화거리 카페소극장 '꿈처럼 꿈꾸듯이'열어
광릉수목원 인근 죽엽산 기슭 문화거리에 차와 식사를 즐기며 연극도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카페소극장 「꿈처럼 꿈꾸듯이」(주인 李千宇.41)가 문을 열었다. 포천군포천읍고모리 3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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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트렌드] 아줌마 대환영 맘껏 수다 떠세요
분위기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하고, 음식은 맛있고, 서비스는 좋고, 가격은 착하고, 오래 눌러앉아 수다 떨어도 눈치 안 주는 송년모임 장소 없수? 아줌마들의 소박한(?) 바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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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들이 반했다, 시골 밥상
초록 물결 싱그러운 지난 토요일(24일) 경기도 청평호숫가의 리조트형 음식점 ‘왕터가든’에선 특별한 점심상이 차려졌다. 참취·개미취·미역취·고사리·머위·참나물·비름 등이 야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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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하 우리풍물]4.경북 봉화 한과마을…여행쪽지(2)
▶마을개관 = 전체 84가구 (2백77명) 중 72가구가 농업에 종사. 주산물은 쌀.고추이며 특산물은 한과. ▶볼거리 = 닭실의 안동 권씨 충재 종택은 정자.유물관등 조선양반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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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향토전통음식조리학교' 개설
전북전주시는 점차 잃어가는 우리 고유 음식의 맛과 멋을 되살리고 향토음식의 세계적 상품화를 추진하기 위해 덕진구진북동에 '향토전통음식조리학교' 를 2일 열었다. 이 학교는 80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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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산다]안경모 전교통부 장관
대전유성구도룡동 대덕연구단지내 엑스포과학공원옆엔 '과학은 대덕연구단지, 식사는 녹원' 이란 대형간판이 걸린 '녹원가든' 이란 한식집이있다. 1, 2층 합해 손님 1백40여명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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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프랜차이즈
한국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2007년 기준 78조7000억원, 국내총생산(GDP)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프랜차이즈가 국내에 도입된 지 30년밖에 안 됐다는 점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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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름 휴양지 별미집 - 강원.동해 일대 (1)
동해는 인자한 부처님이며 거룩한 하나님이시다.남해나 다도해처럼 오밀조밀,아기자기한 아름아움은 없지만 눈앞에 걸리적거리는 것 없는 툭 터진 동해를 바라보노라면 하나님 앞으로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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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표 한식 '순두부.떡보쌈' 한국 역진출 성공
순두부든 비빔밥이든 한국음식의 원조가 어디냐고 묻는 것은 우문이다. 당연히 한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요리임에도 한국이 아닌 이곳 미국 LA가 원조인 요리가 있다. '북창동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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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에서 자연송이를 즐기세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특급호텔들이 내달부터 일제히 자연송이 요리를 선보인다. 30년 이상된 소나무밑에서만 자란다는 자연송이는 9∼10월이 제철로 은은한 솔향이 배어있고 씹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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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 日·中에 체인점 개설
국내 토종 외식업체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하다. 외식업체의 해외진출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주로 교민 밀집지역에서 장사하는 게 고작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상황이 달라졌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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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두뇌 본산 대전 : '엑스포 노하우'4천여 봉사자 든든
대 전의 월드컵 주제는 '과학 월드컵'이다. 우리나라의 싱크탱크인 대덕연구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데다 1993년 대전엑스포를 치른 자신감으로 국내외에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널리 홍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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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경] 거여동 '모꼬지돌솥밥'
'밥이 보약' 이란 말이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인근에 있는 '모꼬지돌솥밥' 집은 이런 저런 뜻을 따지지 않고 곧이곧대로 '밥〓보약' 이란 등식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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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로네]마리째 들여온 생고기 비싼 부위부터 '품절'
생구이는 '알몸'이다.양념구이처럼 적당히 숨기고 가릴 보호막이 없다. 그래서 육질이 나쁘면 바로 들통이 난다. 얼렸다 녹인 고기는 생구이로 적당하지 않다. 아무리 해동을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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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맛자랑] 이종범 프로야구 선수
원정경기가 잦은 프로야구 선수이다 보니 외지에서 향수에 젖는 경우가 많다. 이기든 지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가 벌어진 뒤에는 더욱 그렇다. 그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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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언행일치 신념 지킨 '영원한 언론인'
'영원한 언론인'이기를 갈망했던 청암(靑巖)송건호(宋建鎬)선생. 파킨슨 병으로 8년전부터 거동이 불편했던 고인은 폐렴 합병증으로 4년여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힘겹게 투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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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인테리어 갖춘 대구 수성구 들안길 음식점들
대구시 수성구 상동 들안길에 있는 G삼계탕. 손님이 항상 붐비는 이곳은 요즘 첨단(□)화장실로도 화제다. 고급스런 고급원목과 인조대리석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해 놓았고 소.물.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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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이 제철… 산지 송이축제 풍성
버섯의 귀족인 송이가 제철이다. 은은한 솔향기가 코끝을 자극하고, 쫄깃한 육질은 혀끝을 녹인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등 성인병 예방 효과도 좋다. 그러니 송이를 아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