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강기안전공단-진주시 '그린협약' 체결 환경 지킴이 구성 진주혁신도시 환경 보호활동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경남 진주시와 19일 ‘그린협약’을 체결하고 진주지역 도시공원 환경보호 및 정화 활동을 벌이기로 하는 등 ESG경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
[소년중앙] 방역도 방학도 놓칠 수 없다, 슬기롭게 여름휴가 즐기는 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대유행에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이 돌아왔습니다. 집콕이 대세였던 2020년과 달리, 백신 접종이 시작된 2021년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
오늘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와 소나기…낮 기온 최고 36도 예상
뉴시스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와 소나기가 내린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장마전선(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
-
[이번 주 핫뉴스] 더 센 폭염에 전력 고비…백신 예약 또 먹통되나
기상청은 20일부터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더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이번 주 ‘열돔 현상’으로 인한 더 강한 폭염이 예고돼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
-
[사설] 청해부대 백신 안 주고, 민노총 집회엔 약한 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대유행이) 올해 또 되풀이되어서 정말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아프리카에 파병한
-
‘하늘 나는 차’ UAM 전쟁, 정의선 올들어 세번째 미국행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 사업에 뛰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UAM은
-
[비즈 칼럼] 철도 공공성 강화, 독점운영이 답일까
이재훈 동아시아철도공동체포럼 운영이사 국가 기간교통망의 공공성 강화는 현 정부 교통정책의 핵심이다. 철도의 특성에는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성, 안전성 등이 있다. 철도는 그 자체
-
민노총 도심 집회발 확진자 3명으로…운수노조 이 와중에 23일 1200명 집회
지난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에 참여했던 조합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
현대차 "파업 안하면 주식 주겠다" 노조 "정년 64세 연장해야"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에서 타결점을 차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사측은 노조에 미래 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명목으로 주식 5주(무상주)씩을 나눠주겠다고 새로
-
"빠가야로" 외치며…日극우단체, 돌연 韓기자에 달려들었다 [장진영 기자의 여기는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닷새 앞둔 18일 도쿄는 체감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뜨거운 한낮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이날 하루미 지역 선수촌 앞은 경찰 병력이 증가하고 바리케이드가 설치되는
-
"하늘길 주인은 나"…정의선 찜한 UAM에 머스크 도전장 내나
“테슬라는 하늘 길을 그냥 놔두진 않을 것이다.” 미국의 전기차업체인 테슬라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ㆍUrban Air Mobili
-
민주노총 3명 확진, 이와중에 23일 원주서 1200명 집회추진
지난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
-
강남 사무실에서 난동 부린 서울대 교수 경찰 조사 받아
서울대 교수가 한밤중 도심의 한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 연합뉴스 1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대 교수 A씨(52)를 업무방해 등 혐의
-
압구정동에 '황금마차' 뜬다…신선식품 주문 후 30분내 배달
서울 압구정동에 ‘황금마차(다양한 부식을 파는 차량 이동식 상점의 애칭)’가 떴다. 현대백화점은 18일 “이달 말부터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전기트럭을 활용해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
"새끼 데리고 걸어온 듯" 전북대 출몰한 흰뺨검둥오리 가족 [영상]
━ 한재익 교수 "부리 끝 노란색, 흰뺨 맞다" 지난 15일 오후 1시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 캠퍼스. 전통 한옥 누각인 '문회루(文會樓)'가 있는 건지광장에 야생
-
민노총 8000명 집회 결국 확진 나왔다…총리 "전원 검사"
지난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일 열린 민주노총의 서울 도심집회
-
지프, 랭글러 4xe로 전동화 시동…“한국에 매년 EV 출시”[주말車담]
지프 랭글러 4xe. 왼쪽이 루비콘, 오른쪽은 오버랜드. [사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의 전동화 모델, 랭글러 4xe가 이르면 오는 9월 국내에 상륙한다. 순수 전기차(BEV
-
4년 뒤 하늘 나는 에어택시···"절대로 안 탄다"는 20% 왜[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에어택시와 안전 에어택시 등을 선보이게 될 UAM 개념도. [자료 현대자동차] 얼마 전 이웃 일본에서 4년 뒤인 2025년부터 전기를 이용
-
지방도 델타변이 비상…다음주 ‘5인 금지’ 돌입
수도권을 중심으로 타오르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의 불길이 비수도권으로 옮겨붙고 있다. 이달 초 비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
-
시공사 “발파 않는 최신 공법으로 굴착”…주민들은 불안
━ 도심 지하 60m 터널 안전 논란 “아파트 곳곳에 금이 안 간 곳이 없을 정도로 건물이 망가졌어요. 건물도 기울고 있고요. 집안 방문도 언제부터인가 닫히지 않고 부엌장
-
제주 19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4명까지 모임 허용
━ 식당·카페 등 22시까지만 열어야 제주국제공항 앞에 세워진 돌하르방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에서 오는 19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
-
고고엑스, BOCOM 인터내셔날과 CMF로부터 1억 달러 투자 유치
아시아 최초 모바일 앱 기반 물류 플랫폼 고고엑스가 BOCOM 인터내셔날과 CMF(Cyberport Macro Fund)로부터 약 1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알렸다.
-
수천 대 버려진 '전기차 공동묘지'···세계 1위 생산국 中 무슨 일?
항저우시 위항구 외곽 공터. 천여 대의 전기차가 방치돼 있다. [샤오시신문 캡쳐] 중국 항저우시 위항구 외곽 공장 지대. 너른 공터에 천여 대의 차량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사람
-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물량 70% 이상 공공분양
2·4 주택공급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주택의 70% 이상이 일반 공공분양으로 나오고, 공공자가주택과 공공임대가 각각 10~20%의 비율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