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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cm 폭설 내린 날 엉킨 도로를 누비는 자유 맛봤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의 팸플릿 사진. 오른쪽 위 사진은 운전석 쪽 내부, 아래 사진은 뒤에서 본 내부 모습. 지난 1월 4일이다. 서울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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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폭설이 준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상이 난리다. 폭설에 차바퀴는 웽웽 헛돌고, 사람들은 짜증 내고, 언론은 그런 사람들의 가슴에 부채질을 한다. 탓할 사람도 많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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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폭설이 준 선물
세상이 난리다. 폭설에 차바퀴는 웽웽 헛돌고, 사람들은 짜증 내고, 언론은 그런 사람들의 가슴에 부채질을 한다. 탓할 사람도 많다. 기상청장이 제1 표적이 되었고, 삽질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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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설 대응 매뉴얼 뜯어고친다
정부가 폭설 대응 매뉴얼(지침서)을 다시 만든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8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대설 대응 매뉴얼과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해 향후 대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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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정치학] ‘잘 걸렸다’ 오세훈 때리기
서울시내 도로가 폭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지난 4일 국회에선 야당의 서울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경쟁적으로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김성순 의원·이계안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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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월동 준비
겨울이 왔다.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츠러드는 시기다. 자동차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겨울을 탄다. 추운 날씨로 인해 부품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심지어 치명적인 고장으로 이어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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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태양광 발전소 … 1.6㎞마다 500가구 쓸 전기 생산한다
태양전지를 활용한 ‘디지털 도로’가 개발되고 있다. 미국 아이다호주에 있는 벤처업체 솔라로드웨이스(Solar Roadways)가 선보인 이 도로는 크게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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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닛산 로그] 승용차 같은 SUV … 시속 180㎞에서도 흔들림 없어
닛산코리아가 수입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인 혼다 CR-V를 겨냥해 내놓은 로그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 차는 르노삼성의 ‘QM5 씨티’와 형제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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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날, 차까지 속 썩인다면?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다. 이런 시기에는 사람도 다른 때보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더 쓰듯 자동차도 고장이나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하고 꼼꼼히 관리를 해야 한다.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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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친환경 주거공간 타운하우스 ‘인기몰이’
최근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연과 함께 생활하며 투자가치가 높은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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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엔 ‘꿈의 고속도로’ 달린다
고속도로의 노면이 얼어붙거나 물이 고인 지점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안개를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고속도로는 운전자에게 ‘꿈의 고속도로’다. 그런 고속도로가 제2 경부고속도로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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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미국에 수출한 제네시스, 국내로 역수입 한다는데
현대자동차의 ‘H’ 마크를 단 제네시스가 한국 도로를 달릴 채비를 하고 있다. 미국으로 수출된 제네시스의 역수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내수용 제네시스는 독수리 날개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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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소담수목원, 애걔! 하다가 와아!! 하다
수목원에서 묵는 하룻밤, 누구나 별과 꽃과 나무와 바다의 주인이 된다.카페에서 내다본 안뜰.성만기 원장과 부인 이상숙씨꽃을 보고 ‘예쁘다’하긴 쉽습니다. 하지만 그 꽃을 피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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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효리가 타는 닛산 큐브
큐브 시동을 걸면 잔잔한 엔진음이 들려온다. 이후 엑셀 페달을 밟아 서서히 가속하면 무단CVT변속기 때문인지 소음이 점점 커진다. 특히 시속 40㎞까지는 소음이 조금은 귀에 거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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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주택 '카-펜션'과 함께 떠나는 주말 나들이
본격적인 주5일 근무 시대를 맞아 레저와 자동차 문화를 접목한 세계 최초의 한국형 ‘카(CAR)-펜션’(사진)이 주말 나들이족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월드솔루션(대표 강성진ㆍ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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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 그 이상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지시로 1930년대에 독일에서 생산된 경주용 자동차 1대가 지난달 25일 뉴욕에서 공개돼 화제를 뿌렸다.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 크리스티에서 경매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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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어머, 너무 귀엽다 여심 잡은 소형차
폴크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작지만 실속있는 소형차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BMW의 미니 쿠퍼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대표 차종이다. 이름 그대로 아담한 사이즈가 '여심'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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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마음에 '미니카'가 들어왔다
그녀의 눈에 '미니'가 들어왔다-. 소형차가 여심을 끌고 있다. '대책없이' 큰차보다 작지만 튼실한 차가 각광받고 있는 것. 대표주자는 BMW 미니쿠퍼, 폴크스바겐 쿠페, 인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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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행복해지는 곳 평창 봉평 전원단지 '휴(休)700'
가을은 왜 늘상 가파르게 지나는 걸까. 엊그제 눈인사로 맞은 듯한데 벌써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이상 미루다간 만산홍엽(滿山紅葉)은 커녕 발밑에 바스러지는 '가을의 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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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관제탑' 핸들 똘똘해졌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핸들은 여러 가지 모양이었다. 둥근 원을 여럿 두른 핸들부터 각진 핸들, 나무로 만든 것까지 다양했다. 기능은 단순했다. 기껏해야 경적을 울리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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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투덜투덜 택시기사의 힘
택시 기사들이 국산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기사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별도 팀까지 운영해 이를 품질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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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투덜투덜 택시기사'의 힘
택시 기사들이 국산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기사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별도 팀까지 운영해 이를 품질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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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SUV·경차 요즘 왜 잘 팔리나요
불황과 고유가 시대가 계속되면서 차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들은 요즘 연초에 잡았던 판매 목표를 다시 내려잡고 판매전략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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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계절 가습기 수요 부쩍
날씨가 추워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환절기를 맞아 건조한 실내에 수분을 공급, 적절한 습도를 조절해 주는 가습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