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올 김용옥 방송 강의 중단

    도올 김용옥씨가 KBS 1TV 논어강의를 중단했다. 김씨는 21일 오전 언론사에 배포한 '방송 사퇴서' 를 통해 "스스로 권력화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이제 학자의 본무로 복귀할

    중앙일보

    2001.05.21 14:30

  • [와이드 책꽂이] '정조대왕의 꿈' 外

    ◇정조대왕의 꿈(유봉학 지음,신구문화사,1만원) 조선 최고의 ‘호학대왕(好學大王) ’인 정조의 개혁사상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한신대 교수인 저자는 2백여 년 전 ‘법고창신

    중앙일보

    2001.05.12 08:25

  • [와이드 책꽂이] '정조대왕의 꿈' 外

    ◇정조대왕의 꿈(유봉학 지음,신구문화사,1만원)=조선 최고의 ‘호학대왕(好學大王)’인 정조의 개혁사상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한신대 교수인 저자는 2백여 년 전 ‘법고창신

    중앙일보

    2001.05.12 00:00

  • [세계 지식인 지도] 낭시와 라쿠라바르트의 해체철학

    서양 철학은 끝났다. 이렇게 외친 사람이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1844~1900)였고 마르틴 하이데거(1889~1976.이상 독일의 실존철학자)였다. 오늘날은 자크 데리다(71.

    중앙일보

    2001.05.10 00:00

  • 한국불교의 '선'을 서양에 알린 선문답집

    '공안'(公案)이란 좌선을 통해 불도를 얻으려는불교의 한 종파인 선종(禪宗)에서 도를 깨치게 하기 위하여 내는 과제를 이르는 말로 화두(話頭)와 같은 말이다. 외국인으로서 최근 경

    중앙일보

    2001.04.26 15:21

  • [동양학 읽기] 6. 연재를 끝내며

    고전에 대한 나의 해석이 정통 학계의 전문가분들께는 상당히 생경하고 당돌하게 보였던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어떤 해석들과도 다른 독창적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한편으로는 2천년 이

    중앙일보

    2001.04.23 00:00

  • [동양학 읽기] 4. 고전의 독해

    고전의 문장들은 글자의 생략과 의미의 압축이 심하다. 이것은 옛사람들이 말을 아끼는 것을 미덕으로 삼고 간결한 표현을 좋아해서 구질구질하게 쓰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말을 소리

    중앙일보

    2001.04.02 00:00

  • [동양학 읽기] 3. 고전을 다시 읽자

    한자가 일상어가 아니게 되고, 더욱이 한글 전용 교육을 받아온 사십대 이전의 세대들이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한 오늘날 우리는 위대한 정신적 유산과 학문의 대부분을 가까이하지 못 하고

    중앙일보

    2001.03.26 00:00

  • [동양학 읽기] 2. 동양학 다시 시작해야 한다

    내가 쓴 『노자를 웃긴 남자』라는 책을 읽은 독자들이 어떤 기분을 느꼈을까하는 점은 인터넷이나 보내온 메일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짐작을 할 수 있었다. 독자들이 보내 온 편지에서

    중앙일보

    2001.03.19 00:00

  • [중앙 시평] 화나면 밥도 안 먹는 군자?

    도올 김용옥이 자신을 동양학의 '9단' 에서 '새발의 피' 로 강등시켰다. 감히 아무도 도전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실력자에서 아무도 그 겸손을 따라갈 수 없는 간절한 구도자로 간판

    중앙일보

    2001.03.16 00:00

  • [동양학 읽기] 1. 고전 읽기는 어렵지 않다

    최근 장안에 화제가 된 『노자를 웃긴 남자』(자인)의 저자 이경숙씨가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중앙일보에 동양학 읽기에 관한 칼럼을 연재합니다. 도올 김용옥의 도덕경 번역을 매섭고

    중앙일보

    2001.03.12 00:00

  • [북카페] 도올논쟁 점입가경

    중앙일보 '행복한 책읽기' 는 도올 김용옥씨의 『도올논어2』(통나무)와 이경숙씨의 『노자를 웃긴 남자2』(자인)를 지난 2주에 걸쳐 프론트면 머리기사로 소개했다. 모로하시 데츠지의

    중앙일보

    2001.03.05 12:56

  • [북카페] 도올논쟁 점입가경

    중앙일보 '행복한 책읽기' 는 도올 김용옥씨의 『도올논어2』(통나무)와 이경숙씨의 『노자를 웃긴 남자2』(자인)를 지난 2주에 걸쳐 프론트면 머리기사로 소개했다. 모로하시 데츠지의

    중앙일보

    2001.03.03 00:00

  • 이경숙씨 '노자를 웃긴 남자'

    지난해 12월 가공할 한학(漢學) 실력과 동양고전 해석 역량으로 도올 김용옥씨를 매섭게 몰아부쳐 우리 지식사회를 놀라게 했던 '노자를 웃긴 남자'의 '얼굴없는 저자' 이경숙(41)

    중앙일보

    2001.02.24 10:39

  • 이경숙씨 '도덕경 해석의 정통성에 대하여'

    '노자를 웃긴 남자'의 저자 이경숙씨가 본지에 글을 보내자신의 노자해석에 대한 관점을 체계적으로 밝혔다. 이씨는 이 글에서 도올 김용옥에 대한 비판의 차원을 넘어 2천5백년 도덕경

    중앙일보

    2001.02.24 10:23

  • 이경숙씨 "인상비판식 도올 논쟁 유감"

    도올 김용옥의 노자 해석을 매섭게 비판한 화제의 책 『노자를 웃긴 남자』(자인)의 '얼굴없는 저자' 이경숙(41.사진)씨가 속편 『노자를 웃긴 남자 2』를 내며 최초로 언론에 모습

    중앙일보

    2001.02.24 00:00

  • [최흥종 목사의 삶과 실천]

    젊은 시절 한때 '최망치' 라는 별명으로 뒷골목의 주먹 세계에서 악명을 떨쳤던 오방의 인생 행로가 결정적으로 반전되는 계기는 이 땅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선교사들의 자기 희생을 체험

    중앙일보

    2000.12.30 11:17

  • [최흥종 목사의 삶과 실천]

    젊은 시절 한때 '최망치' 라는 별명으로 뒷골목의 주먹 세계에서 악명을 떨쳤던 오방의 인생 행로가 결정적으로 반전되는 계기는 이 땅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선교사들의 자기 희생을 체험

    중앙일보

    2000.12.30 00:00

  • 정보화 혼란 줄이기, 그 하나…

    노자(老子)의 ‘도덕경’에 따르면 ‘불출호 지천하(不出戶 知天下)’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세상의 이치를 안다’는 이 구절에는 본래 더 깊고 많은 의미가 담겨

    중앙일보

    2000.12.20 13:37

  • [신간] '노자를 웃긴 남자'

    *** 노자(老子) 를 웃긴 남자(男子) -이경숙 지음,자인,9천8백원. 도올 김용옥이 임자를 만났다. EBS 텔레비전 강의로 화제를 모았던 도올의 '노자와 21세기' 에 대해 한

    중앙일보

    2000.12.16 10:19

  • [신간] '노자를 웃긴 남자'

    *** 노자(老子)를 웃긴 남자(男子) -이경숙 지음,자인,9천8백원. 도올 김용옥이 임자를 만났다.EBS 텔레비전 강의로 화제를 모았던 도올의 ‘노자와 21세기’에 대해 한 여성

    중앙일보

    2000.12.16 00:00

  • [날씨소사] 12월 16일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거센 바람 한 아침 마칠 수 없고, 드센 비 한 나절 마칠 수 없다). 노자 도덕경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구절이다. 인생에서 분노와 억울함에 부르

    중앙일보

    2000.12.16 00:00

  • 본성에 따라 행동하라-'근사록'의 가르침

    다시 부패와의 전쟁이란다. 30대의 정현준에 이어 20대의 진승현까지 부패의 문('게이트')을 쉽게 열어젖히는 걸 보니, 40대가 부패할 나이라던 옛말도 첨단 시대를 맞아 한층 앞

    중앙일보

    2000.11.30 13:12

  • [고전읽기]‘깨달음’ 없이 읽는〈도덕경

    "하나의 물건도 집어들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내려놓아라.”/“아무 것도 집어들 수 없는데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까?”/“그럼 가져가거라.” 12세기 중국 선종

    중앙일보

    2000.10.2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