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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낸시 레이건 편]
당신 지인들 앞에서 고백하는데|당신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오 날 사랑해줘서 고맙고 내 곁에 있어줘서|정말 고맙소 오늘은 낸시 레이건|전 영부인과 함께 합니다 시대에 남을|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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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도 '세몰이' 시동
범여권 대선 예비 후보들이 29일 충북 청주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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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사람은 대통령 안된다(?)
물론 아직 전초전이다. 각 정파의 대통령 후보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니 누가 된다고 예측하기는 아직 이르다. 그래도 어떤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둥 대통령의 조건보다 누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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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 주자 관련 수사 결과 경선 전 발표될까
“회사 관계자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는데… 출석 요구를 계속 하고 있지만 응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3일 브리핑에서 대선 주자 관련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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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위 10%내 기숙학교 학생들 IVY Plus 대학 간다
캐나다 밴쿠버 세인트 조지 스쿨 (BC주 최고의 사립 남자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정모(15)군은 미국의 명문 기숙학교(boarding school)인 필립스 앤도버 진학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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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도 민주계에 큰 짐/명주양양 보선이 미칠 정치권 파장
◎총력전 실패에 공천책임 거론/민정계/“강야재건” 대여전략 변화예고/민주당 여당의 사실상 패배인 6·11 보선결과는 15일 여야 영수회담으로 이어지면서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을 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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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李-朴, 지지율 격차 9.0%P→6.9%p 다소 줄어
8일 조인스 풍향계 정기지표 조사에서 대선 후보 가운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33.5%의 지지도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6.6%로 뒤를 이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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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사장님들, 금요일은 참으세요!”
CEO가 자기 이름을 기억해줄 때 일반 직원은 감동 받는다. 이 감동은 곧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다. 미국 경제전문지 는 지난 7월2일자에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CE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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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떨어진 노동집약산업/동남아이전 서둘러야/한은
동남아지역 경제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시장인 동시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산업의 생산수출 기지로서 특히 선진국이 지역주의에 맞서는 통상전략상 이 지역에 대한 투자확대·교역신장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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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한'빅2' 누구에게 유리할까
8일 전격 발표된 '8.28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은 한나라당에 분명 '악재'다. 정상회담이 대선 지각판에 미칠 엄청난 파괴력 탓이다. 최악의 경우 정국의 주도권이 범여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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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 창당 → 합당 '도로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이 20일 합당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 민주신당 이낙연 대변인은 "10일 오후 2시 긴급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열린우리당과의 합당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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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계] 정상회담 최대 수혜자 53%가 모름·무응답
대선 후보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 개최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일까. 조인스 풍향계가 8일 이에 대해 물은 결과 과반수(53.0%)가 ‘모름/무응답’을 택했다. 보기로 주어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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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기자 공동 관찰기 ⑤ 광주
광주.전남은 반(反)한나라당 정서가 강하다. 1997년과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는 각각 2.6%와 4.2%를 득표했다. 4.25 무안.신안 보궐선거 때 얻은 한나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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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자질 평가 닮고 싶은 지도자
대선 후보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그 후보가 누구를 닮고 싶어 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역할 모델(role-model)론'에 의한 접근법이다. "국내외 역대 대통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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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권력형 비리 국회차원 조사를/이 민주 대표
민주당은 31일 이기택대표 주재로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6공시절 청와대가 개입된 권력형 비리에 대한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삼정부의 사정이 경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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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자주바꾸면 정책혼란 불러”/김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비리인사 처벌 정치보복일수 없다/「핵」해결 없인 대북 신뢰회복 불가능 취임후 1백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개혁추진 상황에 대한 중간평가와 앞으로의 개혁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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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2위가 선대위장 맡아야"
한나라당 중립성향 인사들의 모임인 '중심모임'은 12일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2위 후보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하고, 2위 후보는 흔쾌히 수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심모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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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민 중수부장 문답-김종인씨 필요하면 또 소환
안강민(安剛民)대검 중수부장은 22일 브리핑에서 『이원조(李源祚)전의원과 조기현(曺琦鉉)전청우종합건설 회장을 내일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盧씨가 김대중(金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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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制 유지 民自방침 재확인
민자당 김윤환(金潤煥)대표위원은 30일 『당내에서 중.대선거구제 개편 주장이 있지만 우리 당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소선거구제 유지방침을 확인했다. 金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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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승리 이끈 ‘역전의 참모들’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당 대통령 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선두 주자를 제치고 역전승을 거둔 점이다. 이들이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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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손학규-박상천이 당 나눠먹기하고 있다"
통합민주당 문학진 의원이 “지금 당은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가 나눠먹기를 하고 있다, Give & Take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9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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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변화 코드’ 읽을 인적 네트워크 구축해야
46세의 신예 정치인 버락 오바마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11월 4일 있을 미국 대선 판세에 안개가 걷혀갈수록 우리의 걱정이 많아지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차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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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내 가슴의 전봇대
새정권 출범 100일 만에 시민과 정권 사이에 바리케이드가 쳐졌다. 철망과 강판으로 무장한 전경 차량이 광화문 광장을 반으로 가르며 단단한 성곽처럼 서 있었다. 시민 행진은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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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政중심에 서는 內閣돼야
새 내각의 얼굴들만 보고 개각이 잘됐느니,잘못됐느니 하는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나 안병영(安秉永)교육장관처럼 참신하고 비교적 신망있는 인물이 있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