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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공의의 투고 "한의사들, 그동안 무책임한 진료한 건가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정부의 규제기요틴에 젊은 의사들인 전공의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익명의 한 전공의의 투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대한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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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공격으로 사자가 죽었을까…진양호동물원 미스터리
경남 진주시 진양호동물원에서 수컷 불곰이 늙은 암사자를 공격하는 일이 일어났다. 암사자는 이튿날 죽었으며, 동물원은 '노화로 인한 자연사'로 진주시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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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돈 1군사령관 음주 소동 전역
신현돈(육사 35기·대장·사진) 1군사령관이 2일 갑작스럽게 전역했다. 국방부는 “군사 대비태세 기간에 작전 지역을 이탈하고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1군사령관이 전역지원서를 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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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무유기' 진도 VTS 해경들, 형법상 무죄 주장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소홀로 '골든타임'을 허비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소속 해경들이 형법상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1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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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검찰수사관 싸움박질
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 수사를 맡고 있는 인천지검 검찰 수사관들이 한밤 중에 폭력 소동을 벌였다. 이때문에 관할 지구대 순경까지 출동해 사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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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 자수 이유 "유병언 회장 사망으로 충격받아…"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이자 핵심조력자로 지목됐던 양회정(55)씨가 29일 자수했다. 양회정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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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김엄마는 재소환
[사진 YTN 캡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이자 핵심조력자로 지목됐던 양회정(55)씨가 29일 자수했다. 양회정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인천지검 당직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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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안성 일대서 은신하다 자수
[사진 YTN 캡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이자 핵심조력자로 지목됐던 양회정(55)씨가 29일 자수했다. 양회정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인천지검 당직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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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자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가 29일 오전 자수했다. 하루전 양씨 부인 유모(52)씨와 유 회장 도피를 총괄지휘한 김명숙(59·일명 김엄마)씨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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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오전 8시 자수
[사진 검찰청]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핵심 조력자로 공개수배됐던 양회정(55)씨가 29일 오전 8시 자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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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김엄마 “선처해준다는 텔레비전 보도 보고 자수”
[사진 YTN 캡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 김영선(58·여)씨와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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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자수…운전기사 양회정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공개수배된 ‘김엄마’ 김명숙(58·여)씨와 유 전 회장의 운전기사이 양회정(55)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오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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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오전 6시에 자수 의사 밝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 김명숙 (59·여)과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이 자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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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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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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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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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피의자 ‘부산 盧辯’ 영장 하룻밤 새 4번 기각 진기록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자신의 불의’에 대해서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2002년 12월 22일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 산방산 인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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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다시 돌아와…야근수당 챙기는 구청직원들
공무원들이 불법으로 야근 수당을 자꾸 챙기는 일이 발생하자 지문인식기까지 도입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한밤 중에 사무실로 들어와서 퇴근 기록을 조작하는 공무원들의 포착됐다. 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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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돌연 추락하면 화학공격 의심” 북 도발 대비한 주민 매뉴얼 배포
경기도 고양시 화정2동 주민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한 승객이 게시판에 부착된 위기대응 매뉴얼을 살펴보고 있다. 고양시는 구체적 행동 요령을 담은 전단 10만 장을 만들어 배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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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염산 누출사고 … 상주시, 주민 신고 묵살 의혹
염산 누출 사고를 수사 중인 경북 상주경찰서는 14일 사고 현장인 청리면 웅진폴리실리콘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중부분원 직원들과 감식작업을 벌였다. 국과수는 염산 탱크의 파이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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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거액 수수 의혹 검찰 간부에게 소환장
경찰이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과 대기업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부장급 검찰 간부 A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소환 통지서를 A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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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거액 수수 의혹 검찰 간부에게 소환장
경찰이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과 대기업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부장급 검찰 간부 A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소환 통지서를 A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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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 받고 나오던 현영희 의원
[사진 = JTBC 뉴스 화면 캡처]공천헌금 전달혐의로 부산지검에 출석해 15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은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실신했다. 현 의원은 조사를 마친 20일 오전 1시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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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취약지에 최소 10억 원 들여 분만실 운영한다
출산 인프라의 감소로 산모의 분만이 힘들었던 지역에 최소 10억 원이 지원, 분만시설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9일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따른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