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상주 흔든 규모 3.2 지진 "자다가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
진앙은 북위 36.59도, 동경 128.1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이다. [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
2박3일에 정말 5000원? 눈길 끄는 설연휴 ’반려견 쉼터‘
지난해 추석 노원구청에서 마련한 반려견 쉼터.[사진 노원구] 이번 설 연휴에 반려견을 두고 고향 집을 갈 계획인 분들은 관심을 가져도 좋다. 아직은 일부 구에 불과하지만 5000
-
“중국, 한국 국호 인정 않으면 손님이 주인 따귀 갈기는 것”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0〉 쭤창런은 도박과 투기로 보상금을 탕진하자 병원 부원장 아들을 유괴, 살해했다. 1997년 사형선고를 받았다. 집행은
-
부산·충주·담양·진주·고성…자전거 여행이 공짜인 고장들
공유 자전거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아예 공짜로 자전거를 빌려주는 지역도 있다. 강원도 고성군은 송지호와 화진포에서 자전거를 빌려준다. 송지호 둘레길에서는 왕곡마을도 다녀올
-
[단독]정부, 판문점 인근에 북한 주민 송환 대기시설 만든다
지난 9월 20일 오전 9시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 동방 약 2㎞ 해상에서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목선이 해경경비정에 의해 모처로 예인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판문점
-
회사서 가위·풀·펜 슬쩍···美기업 33%가 이것 땜에 파산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남편이 회사 가위, 펜, 압정, 풀 이런 것도 가져오고, 프린트할 일이 있으면 '회사에서 하면 되지'하고, 저번엔 당직실
-
도심 상가서 긴팔원숭이 난동…50대 여성 찰과상
경기 광주 상가서 포획된 긴팔원숭이. [연합뉴스] 경기도 광주시 한 상가에 갑자기 나타난 긴팔원숭이의 난동으로 50대 여성이 찰과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광주시
-
이번엔 검찰…자수하러 온 수배자 "경찰서 가라" 돌려보내
[뉴스1] 검찰이 자수하러 온 지명수배자를 경찰서로 돌려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자수에 대한 경찰의 부실 대응이 한 차례 질타를 받은
-
‘한강 시신 사건’ 부실대응 경찰관, 대기발령…당직시스템 재정비
자수 하러온 피의자를 돌려 보낸 경찰관이 21일 대기발령 조치됐다. [연합뉴스] 경찰이 자수하러 경찰서를 찾은 ‘한강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38)를 다른 경찰서로 보낸
-
쉬는 날 출근한 의사에게 "뭐하러 나왔냐"고 물어보니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23) 강원도 한 병원의 외상센터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촌각을 다투는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
지리산서 3번 '탈출'한 반달가슴곰 , 이번엔 금오산에 나타나
지리산 반달가슴곰(KM 53). [연합뉴스] 지리산에서 세 번이나 '탈출'해 경북 김천 수도산으로 주거지를 옮긴 반달가슴곰 KM53이 이번엔 구미 금오산에 모습을 드러냈다.
-
"길병원 당직실서 숨진 채 발견된 레지던트, 1주일에 110시간 일했다"
지난 1일 병원 당직실에서 숨진채 발견된 길병원 전공의 신모(33)씨가 주당 110시간 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ixabay] 설 연휴를 앞두고 병원 당직실에서 숨진채 발견
-
36시간 연속 근무하는 날…당직실서 숨진채 발견된 전공의
[픽사베이] 인천의 한 대학병원 당직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공의가 사망 전 24시간을 연속으로 근무했고 이어 12시간을 더 근무해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인천 남
-
인천 대학병원 당직실서 숨진채 발견된 전공의
[픽사베이]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당직 근무를 하던 전공의가 숨진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인 1일 오전 9시쯤 인천시
-
"현장에 희망 있다" 정동영, 집단휴가中 한진중 방문
6일 오전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신임 대표(오른쪽)가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 대표는 취임 후 첫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
-
밀양 세종병원에 13년전 도면 들고 불끄러 가…증축·개조 신고 안한 탓
29일 밀양세종병원(왼쪽)과 요양병원(오른쪽)을 다리처럼 연결한 통로(정면 세종병원 간판 쪽) 위에 설치한 불법건축물인 비 가림막이 보인다. 이 가림막은 화재 때 연기를 배출하지
-
사망자 39대 0…비슷한 병원 화재에 사상자 '제로' 어떻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달 21일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27일 대구 신라병원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모두
-
출석 연기 요청 이중근 회장에 검찰 "내일 나오라" 재통보
검찰이 29일 소환에 불응한 이중근 부영 회장을 상대로 30일 출석을 재통보했다. [중앙포토] 검찰이 29일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은 이중근(77ㆍ사진) 부영 회장에게 다음날인 3
-
[단독] 동네 헬스보다 못한 중소병원 1000곳
밀양시의 한 병원 복도에 있는 소방용 구조대에 수술용 시트가 어지럽게 널려 있다. 이은지 기자 28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신라병원은 전날 화재로 인해 건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
-
밀양 화재 하루만에…'닮은 꼴' 병원 불났지만 사상자 제로
27일 오후 9시29분 대구 달서구 신라병원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서가 출동했다. 20여 분만에 불이 꺼졌으나 내부는 다 탄 상태. 백경서 기자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
-
전공의 폭행으로 물의 빚은 부산대병원 ‘대리수술’도 만연
기사 내용과 수술 사진(우)은 관계 없음. [사진=부산대병원 자료집 중앙포토] 국내에서 둘째로 큰 국립대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전공의 폭행과 대리 수술이 관행적으로 이뤄져온 것으로
-
‘폭행·대리수술·특진료 갈취’ 후배 의사에 갑질한 의사 3명 입건
후배 전공의를 상습 폭행하고, 특진료까지 가로 챈 부산대학교 의사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좌측은 후배 의사들이 A씨(38)에 폭행 당해 입은 상처. [사진 부산대, JTBC 방
-
안철수 “탄핵 시작은 국민의당이, 마무리는 바른정당이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9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8층 건물 스포츠센터를 방문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안철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전당원투표 금지 가처분신청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9차 당무위원회를 주재했다. 강정현 기자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두고 전당원투표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통합반대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