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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에 죽은 꿈…플러싱 출신 스토니브룩 대학생 백승훈씨
졸업을 6개월 앞둔 플러싱 출신 한인 대학생이 마약복용자가 운전하던 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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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심마니 산삼 채취 동행 취재기
시카고에서 6시간 이상을 운전 한 뒤 도착한 산삼 서식지. 중형 트럭 높이의 옥수수 밭 너머로 활엽수가 울창한 산삼 서식지가 있었다. 멀리서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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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럭은 왜 벽을 뚫었을까?
대형 트럭이 건물 벽을 뚫고 바닥을 향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다. 미국 뉴욕 퀸스에서 발생한 사고다. 이 트럭은 염화칼슘 살포 트럭으로 수리를 위해 점검을 받다 정비소 건물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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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눈폭탄이후 아수라장
28일 뉴욕 플러싱 바운 스트릿. 운전자들은 눈에 파묻힌 차량들을 꺼내느라 진땀을 흘려야 했다. 도로 주변에 쌓인 눈 때문에 주차난이 가중되자 시 당국은 요일별주차규정 적용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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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서 휴대폰 사용… 벌금100불?
뉴욕주에서 보행자가 차도를 건널 때 휴대전화나 아이팟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칼 크루거(민주) 주 상원의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제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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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강 불시착 항공기 NC항공박물관이 매입
지난해 뉴욕시 맨해튼 서쪽 허드슨강에 기적적으로 불시착해 승객과 승무원 155명 전원이 무사했던 여객기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항공박물관에 자리 잡게 된다. 박물관측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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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살아있는 지뢰’ 상태로 쏟아져나와
어린이 놀이터에서 지뢰를 찾기 위해 대형 굴착기가 흙을 퍼 내고 있다(왼쪽). 지뢰 제거 작전에 투입된 한 탐지병이 M2A4 대인지뢰를 살펴 보고 있다. [프리랜서 신승철,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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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픽업 툰드라도 리콜
대량 리콜 사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반전을 시도하던 도요타가 잇따른 악재에 다시 발목이 잡혔다. 지난달 이후 마무리되는 듯하던 리콜 사태가 픽업트럭 툰드라로 다시 번진 것이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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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전화 차단 미국서 서비스 확산
미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자동 차단하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공연장 등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 차단 서비스가 차량으로 옮긴 셈이다. 뉴욕 타임스(NYT) 인터넷판은 22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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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유엔 건물 테러로 붕괴
아프가니스탄 남부지역 최대 도시 칸다하르에서 25일 오후(현지시간) 발생한 대규모 자살 폭탄 테러로 유엔 사무실 등 수십 채의 건물이 붕괴되고 유엔·적십자사 직원과 시민 등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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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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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막내 김창익씨, 캐나다서 사고로 별세
그룹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사진)씨가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세상을 떠났다. 50세. 산울림 측은 “캐나다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김씨가 트럭 사고로 숨졌다”고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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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레이첼 레이 편]
래리 킹 라이브 - 레이첼 레이 오늘은 재정 전문가 수지 오만과|경제 핵심을 짚어봅니다 부자 여성을 꿈꾸십니까? 모기지 붕괴 속에|여러분 집은 안전할까요? 과연 지금 주식에 투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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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쓰레기·시체와 씨름 드라마처럼 화려하지 않아"
지난달 9일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 한 명이 차량절도범들의 총에 맞아 숨졌다. 뉴욕경찰(NYPD)의 범죄현장감식반(CSU)이 현장에 출동했다. 수사관들은 반도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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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낸시 레이건 편]
당신 지인들 앞에서 고백하는데|당신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오 날 사랑해줘서 고맙고 내 곁에 있어줘서|정말 고맙소 오늘은 낸시 레이건|전 영부인과 함께 합니다 시대에 남을|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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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2세, 이라크서 미국해병대 영웅으로 떠올라
이라크에 파병된 약관의 한인 2세 해병대원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해병대원을 구해 영웅으로 떠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Marine Cor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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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 5년, 테러가 진화했다
9.11 테러 이후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분명 과잉 반응이 나쁘다는 점을 배운 듯하다. 9월 11일 테러 이후 며칠 동안 허둥지둥하면서 아무리 불충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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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 대장정 "한·미 우애 다졌어요"
"가도 가도 끝이 없던 길을 이제야 다 왔습니다. 낙오자 한 명 없이 여정을 마쳐 무척 기쁩니다." 할리데이비드슨(이하 할리) 오토바이로 미국 대륙 횡단(밀워키~로스앤젤레스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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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도 참여 … 투표율 높을 듯
요르단 경찰이 13일 수도 암만의 이라크 총선 투표소 앞을 지키고 있다. 이날부터 미국·캐나다 등 15개 국가에 거주하는 이라크인을 위한 재외국민 투표가 실시됐다. [암만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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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취재와 윤리
미국 NBC방송은 1992년 11월 17일 뉴스 프로그램 '데이트라인'을 통해 충격적인 화면을 내보냈다. 10대 소년이 제너럴모터스(GM) 픽업트럭을 몰고 가다 충돌사고로 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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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 부활한 체르노빌
▶ 폐허가 된 체르노빌 원전을 찾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원자로 폭발사고로 유명한 체르노빌이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5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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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계엄령 선포하나
이라크 임시정부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7일 정부가 치안유지를 위해 긴급조치권을 발동할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한 새 국가안전법에 서명한 뒤 공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국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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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영화] 본 콜렉터 外
*** 살인범 쫓는 졸리 볼까 본 콜렉터 ★★★☆(★ 5개 만점) MBC 밤 11시30분 감독:필립 노이스 주연:덴절 워싱턴·안젤리나 졸리 라임은 뛰어난 범죄학자이자 이 방면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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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SUV 차량 18만대 리콜 하기로
세계 2위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 자동차가 1997년 모델인 포드 F-150, F-250 트럭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포드 익스피디션 등 모두 18만5천대에 대해 리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