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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일반 차량보다 3배 더 안전하다”…오토파일럿 기능 업데이트 실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전기차 `모델X`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테슬라 홈페이지] 전기 자동차 메이커 ‘테슬라’가 지난 5월 운전자 사망 사고 이후 처음으로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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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니가 무슨 죄? 너무 벗어서 문제였던 비키니, 이번엔 너무 많이 가려서 금지
여성 억압의 상징일까, 또 다른 억압일까. 지금 프랑스는 이슬람 여성의 수영복 ‘부르키니’ 규제 논란이 뜨겁다. 사진은 “이슬람 여성에 대한 억압을 중단하라”는 국제인권협회(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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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사망사고는 브레이크 탓"
테슬라 모델 S. 전기차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사진 테슬라] 지난 5월 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전기차 테슬라 모델 S를 오토파일럿(Autopilotㆍ자율주행) 상태로 몰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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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냐 광기냐…이번엔 독일 열차서 도끼 공격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는 테러와 불안정한 정신의 발로인 광기 사이의 경계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18일 밤 독일에서 발생한 열차 도끼 난동과 지난 주 프랑스 휴양 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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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냐, 광기냐? 모호해진 테러의 경계
"이번엔 트럭 테러", 대형트럭으로 84명을 무참히 살해한 니스 테러로 프랑스가 다시 한번 패닉에 빠졌다. [해외 만평]불특정 다수를 공격하는 테러와 불안정한 정신의 발로인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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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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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악재 만난 테슬라, 자율주행 중 사망사고…美 당국 조사 착수
도로 주행 중인 모델S. [사진 테슬라]미국에서 자율주행 중인 테슬라의 모델S 전기차가 트럭과 충돌해 탑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발생한 첫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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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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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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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얼었다…131㎝ 쌓인 울릉도 생필품 동나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24일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는 밀려온 바닷물이 해안가를 따라 얼어붙었다. [사진 강정현·전민규 기자, 프리랜서 오종찬]한파와 폭설로 전국 곳곳에서 하늘길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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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차에서 떨어진 엄마 대신 3살 아들이 핸들 잡고 운전
1.사고트럭 [AP=뉴시스]2.탈로아의 가족. [페이스북 캡처]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쓰러진 엄마를 대신해 3살 짜리 아이가 운전대를 잡고 고속도로를 운전했다. 뉴욕데일리 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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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소도시 규모 살림 … 1주일치 맥주 2만4000병, 샴페인 1400병
중남미 카리브해를 일주한 대형 크루즈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는 매주 한 번 모항(母港)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항에 귀항한다.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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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물트럭, 요금소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
미국에서 대형 화물트럭이 톨게이트의 요금 정산 부스를 정면으로 들이받고 산산조각 냈다. 미국의 뉴욕데일리뉴스는 11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도버시의 한 톨게이트에서 차선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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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미국 실패에서 배우는 국가재난 대처법
존 햄리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미국인도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필자는 최근 한국 방문에서 이로 인한 한국인의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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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온순한 관료 내세워 안정 노리지만 5년 내 위기”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 주석단 모습. 가운데에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이 앉고, 그 좌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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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온순한 관료 내세워 안정 노리지만 5년 내 위기”
지난 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 주석단 모습. 가운데에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재추대된 김정은이 앉고, 그 좌우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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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리콜에 휘청이는 GM
파산에서 부활한 미국 자동차 왕국 제너럴모터스(GM)의 늑장 리콜이 베일을 벗고 있다. GM은 문제가 된 자동차의 결함을 알고도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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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트럭에 쓰레기통 날려 카페 '날벼락'
퀸즈 포리스트힐 지역에서 지난 13일 제설작업을 벌이던 뉴욕시 청소국 트럭이 작업 도중 치고 지나간 도로변의 쓰레기통이 인근의 한 카페로 튕겨져 들어가 유리창이 파손되고 시민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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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사상 최대 판돈을 건 중앙은행의 베팅
세계 경제를 움직여온 ‘연금술사들’. 왼쪽부터 머빈 킹 전 영란은행장, 장 클로드 트리셰 전 유럽중앙은행장, 벤 버냉키 전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중앙포토] 연금술사들 닐 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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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남의 일이 아닌 항공기의 고층건물 충돌사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살면서 가장 놀랐던 일 중 하나가 살던 집 근처에서 일어났던 경비행기의 고층건물 충돌사고였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잠시 공부하던 때의 일이다. 원래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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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달러 소송, 한인 변호사가 맡았다
6세 소년이 최근 맨해튼 이스트 할렘에서 크로싱가드(Crossing Guard)가 없는 사이 학교 앞 교차로를 건너다 트렉터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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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으로 직조되는 삶 우리 몸은 방직공장 같은 것”
어느새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우뚝 선 그가 오랜만에 국내 전시를 한다.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의 개인전 ‘투 브리드(To Breathe·8월 29일~10월 10일)’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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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리암 니슨… 아내 떠나 보낸 슬픔, 연기에 이용하지 않는다
강한 아버지의 표상. 배우 리암 니슨 앞에 언제나 따라붙는 말이다. 딸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아버지 역을 맡았던 영화 ‘테이큰’ 때문만은 아니다. 수백, 수천 유대인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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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가 날려버린 한인 유학생 꿈
졸업을 6개월 앞둔 플러싱 출신 한인 대학생이 마약복용자가 운전하던 차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백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