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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출신 홍영표 “민주노총 고집불통, 양보를 모른다”
민주노총은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의에 반발해 22일 노사정위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 21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위 중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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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공익위원 빠진 새 노사정 대화기구 … 합의 잘 이끌어낼까
장원석 경제부 기자 새로운 노사정 사회적 대화기구의 명칭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확정됐다. 23일 열린 제3차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다. 위원 수는 기존 10명에서 18명으로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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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주 52시간, 연구개발직까지 ‘공장 마인드’ 규제
━ 정부발 고용시장 교란 제2차 노사정대표자회의가 3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열렸다. 정부·노동계·경영계 대표자들이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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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 경총 7대 회장 임기 시작
손경식 손경식(78·사진) CJ그룹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차기 회장을 맡는다. 경총은 27일 오전 전형위원회를 열고 손 회장을 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손 회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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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신임 회장에 손경식 CJ 회장
손경식(78ㆍ사진) CJ그룹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차기 회장을 맡는다. 경총은 27일 오전 전형위원회를 열고 손 회장을 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손 회장은 이날 전형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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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완장 경제와 소탕 작전
김기찬 논설위원·고용노동선임기자 “지난해 경거망동하면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했다. 도대체 누구 지령을 받고 사용자 편을 드는가.” “최저임금 대통령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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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8년 만의 대화 … 노사정 타협 없이 한국 경제 미래 없다
노사정이 어제 오래간만에 마주 앉았다. 노사정위원장, 양대 노총(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위원장, 사용자 단체(경총과 대한상의) 회장, 노동부 장관 등 6명이 참석한 노사정 대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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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은 일자리 안정자금, 3조 준비했지만 신청 1.5%
노사정 대표자 6차 회의가 31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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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8년 만에 머리 맞댔지만…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 시각차 뚜렷
조만간 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노사정 대표는 31일 열린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향후 수시로 회의를 열고, 사회적 대화기구 개편 방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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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표자 회의 31일 개최…사회적 대화 시동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31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문성현)에서 열린다. 문 위원장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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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노총 압박에 … ‘최저임금’ 노사정위에 맡기겠다는 정부
최저임금 제도 개편 논의를 노사정위원회로 이관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일방적으로 최저임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면 사회적 대화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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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회의 8년2개월 만에 참여 결정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여하기로 25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사정위원회 정상화와 같은 사회적 대화체 복원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김명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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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 회의 참석…사회적 대화 급물살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여하기로 25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사정위원회 정상화와 같은 사회적 대화체 복원 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김명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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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 회의 참석 결정...8년 2개월만
지난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과 문재인 대통령이 만나 악수하고 있는 모습.[사진 청와대] 민주노총이 노사정위원회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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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민주노총, 노사정 대화 복귀 의사
노사정위원회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양대 노총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노동계가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할 뜻을 밝혀서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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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 대통령과 양대 노총 회동 … 사회적 대화 재개로 이어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났다. 신년사에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노사정 대화 복원을 천명한 뒤 첫 행보다. 무엇보다 20년째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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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민노총, 노사정 대화 복귀 의사
노사정위원회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양대 노총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노동계가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할 뜻을 밝혀서다.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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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주노총 만난 문 대통령
민주노총 만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지도부와의 차담회에 앞서 김명환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과 민주노총 지도부가 공식적으로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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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재가동' 가능성…최저임금 산입범위 등 '숙제' 여전
노사정위원회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양대노총 지도부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노동계가 노사정위 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노사정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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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청와대, 한국노총 초청 오찬에 삼합 메뉴 내놓은 이유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노총 지도부를 청와대에서 만났다. 먼저 문 대통령은 이날 정오 청와대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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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한노총 위원장 “민노총 불참해도 노사정회의 참석할 것”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한국노총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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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24일 노사정 6자 회의 열자 … 그 후 문 대통령 주재 회의 검토”
문성현. [뉴시스] 문성현(사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사회적 대화 재개를 위한 노사정 6자 대표자 회의를 11일 제안했다. 한국노총·민주노총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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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노사정 6자 대표자 회의 열자"…문 대통령은 회의 결과에 따라 본회의 때 참석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사회적 대화 재개를 위한 노사정 6자 대표자 회의를 11일 제안했다. 한국노총·민주노총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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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지켜달라” 당 대표 수락연설
바른정당 유승민 신임 대표는 13일 “제대로 된 민주공화국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보수”라며 “안보와 경제는 강하게 만들고, 민생은 따뜻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