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江原 탄광노조 5곳 爭議신고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정선군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등 도내 5대 민영탄광노조는 30일 강원도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들 5개 탄광노조는 『지난 4월부터 평균 1
-
노조간부 17명 징계-韓通
한국통신사태를 둘러싼 정부.회사와 노조측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국통신이 29일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및 경고조치를 취한데 이어 노조도 정부와 회사의 강경대응에 맞서 회사측
-
국민생활 피해준 태업 주동자 파면 정당-대법원서 원심확정
냉각기간중 노조설명회를 갖는등 가벼운 태업행위를 했더라도 국민생활에 혼란과 피해를 끼쳤다면 주동자에 대한 회사측의 파면조치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
현대重 쟁의발생 신고-내달7일께 파업여부 투표
[蔚山=黃善潤기자]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尹在健.수배중)는 27일 대의원 2백15명중 1백23명이 참석한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참석자 81.3%(1백명)의 찬성으로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
韓通사태 一波萬波 심상찮은 노동현장-기타 사업장
공기업노조에 이어 민간 대형 사업장의 노사분규가 악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사분규가 예상되는 대형사업장은 대부분 민주노총준비위원회(民勞準)의 핵심계열인데다 그간 노동운동을 주
-
韓通 준법투쟁 法的문제없나
한국통신노조가 25일 낮12시를 기해 준법투쟁에 들어간 것과관련해 준법투쟁이 무엇인지,노조원들의 준법투쟁이 어떤 경우 위법이 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함께 한국통신등 국민의
-
현대自,休業기간 급여놓고 고심
현대자동차는 노사협의를 통해 최근의 휴업에 따른 휴업급여를 지급키로 했으나 근로기준법의 규정에 따라 종업원들에게 정상근무했을 때보다 돈을 더 많이 줘야하는 상황이 벌어져 고민에 빠
-
民主,공권력과용 주장 국회노동委 소집 요구
민주당은 19일 현대자동차와 한국통신등의 노사분규가 정부의 지나친 공권력 동원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홍사덕(洪思德)국회노동환경위원장을 단장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는 한편 국
-
현대自사태 쟁점 3者의 입장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사태는 협상주체와 분신한 양봉수(梁奉洙)씨의 조합원자격문제등에 대해 회사. 노조.분신대책위등이 첨예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다.사태수습
-
현대자동차 無期휴업-농성사태 계속땐 공권력 투입될듯
[蔚山=黃善潤기자]해고노동자 분신으로 촉발된 현대자동차 사태가 회사측의 무기한 휴업조치로 이어져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회사측은 17일 『지난 5월13일부터 시작된 일부 근로자들의
-
재정경제원,통일원,노동부,조달청,한국해양연구소
◇재정경제원〈부이사관승진〉^총무과장 裵哲浩^예산총괄과장 金榮柱^조세정책과장 李庸燮^금융정책과장 辛東奎^국고과장 洪鍾哲^종합정책과장 韓成澤^대외경제총괄과장 朴相泰^물가정책과장 鄭智澤
-
대우自 쟁의신고 25차례 단체협상결렬
대우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元容卜)은 14일 올들어 대기업노조로서는 처음으로 회사측과 단체협상이 진전이 없다는 이유로 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 신고를 냈다. 이 회사 노사는
-
통상산업부,교육부,환경부,노동부,철도청
◇통상산업부^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파견 沈愚定〈4급승진〉^통상정책과 金昌龍^산업기계과 朴在千^본부 金東善 ◇교육부^교육기획정책관실 全燦桓^한국해양대기획담당관 韓炳千^안동대경리과
-
메이저리그 파업 극적타결 가능성
[뉴욕 AP.로이터=聯合]8개월째 계속된 美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파업 해결을 위한 협상이 이번주를 고비로 급진전될 전망이다. 클린턴대통령의 간곡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익추구
-
▒ 메이저리그 紛糾 급진전 전망
○…美연방노동위원회(NLRB)가 27일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을부당노동행위로 연방법원에 제소키로 결정,메이저리그 파업사태가 급진전될 전망이다. 연방노동위원회의 5인 소위원회는 올시즌
-
구제명령 어긴 사용자 형사처벌 조항은 違憲-憲裁결정
노동위원회가 노동자의 부당해고에 대한 복직명령을 하는등 구제명령을 내린뒤 이를 위반한 사용자에 대해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한 현행 노동조합법 규정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
-
문화체육부,국회사무처,삼삼투자금융,영창악기
◇문화체육부^한국관광공사 감사 鄭熙川^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金光仁 ◇국회사무처〈부이사관승진〉^관리국 시설관 柳相鎬〈서기관승진〉^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金大鉉^통일외무同 朴大
-
勞.經總 임금합의制 폐지 내년부터 勞使協서 결정
이형구(李炯九)노동부장관은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중앙노사협의회를 노동정책의 최고협의기구로 활성화시키겠다』며『내년부터는 종래의 노.경총간 중앙임금합의 대신 이를 공식적
-
週40시간 근무제 개정싸고 논란
미국에서는 주당 40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수당을 지급하는 초과근무수당제도가 존속돼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일고 있다. 미국의 현행 노동법 아래서 대략 7천5백만명의
-
勞組음해도 해고사유-大法판결
노조간부가 허위사실을 근거로 노조조합장에 대한 불신임운동을 벌이는등 노조활동을 방해한 것도 해고사유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1부(주심 鄭貴鎬대법관)는 15일 (
-
美프로야구 파업 타결 심마리 보인다
[워싱턴=陳昌旭특파원]샐러리캡(연봉상한제)을 둘러싼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주와 선수노조간의「야구파업」이 발생 6개월만에 극적인 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양측 협상대표단은 4일(이하
-
勞組간부 징계는 정당
업무수행과 직접 관련이 없는 근무지침이라 하더라도 회사가 이를 어긴 노조간부를 징계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최근 사회 각 분야의 기강해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
-
勞組위축 목적 해고 부당 노동행위 해당-서울高法 판결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康鳳洙부장판사)는 21일 상호운수(서울시동대문구상봉동)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재심판정 취소청구소송에서 『회사측이 근무태도 불량등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