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7)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두 가지 방법

    튼튼한 심장이 곧 건강을 의미한다는 사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절실해진다. 심장의 크기는 자기의 주먹만하다. 무게는 약 3백g정도. 혈액을 온몸에 공급해주는「펌프」역할을 한

    중앙일보

    1974.02.09 00:00

  • 제도화 기반다진 「평생교육」

    급속한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현대인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이제 교육은 학교교육으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 생애를 통해 계속되어야 하

    중앙일보

    1973.08.09 00:00

  • 「눈이 침침해지고 사람들의 말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 것이 이젠 나도 늙었다는 말인가….』자신만큼은 영원토록 젊음을 유지할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하던 사람들이 희어진 머리

    중앙일보

    1973.03.02 00:00

  • 인간은 내·외부중심형으로 양분|미 행태학자「카이퍼스」교수 노년기행복 연구

    외부로부터의 영향력을 느끼면서 자기주변의 환경을 조정하는 적극적인 사람들은 노년에 있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캘리포니아」대학의 행태 과학전

    중앙일보

    1972.11.30 00:00

  • 망각된 미 노령여성들 65세 이상만 천백만명

    한 의회에 제출된 현대 미국여성관계 보고서는 『망각된 사람들』인 노년기 여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①1천1백만명에 달하는 65세 이상의 미국여성 가운데 l백20만명이

    중앙일보

    1972.11.24 00:00

  • (2)송계 한담도

    근래 이조의 화가 중에서 화단사적인 위치나 화격으로 보아 재평가해야만 될 사람이 몇 사람 있다. 그 중에서도 북산 김수철은 참신하면서도 기운이 넘치는 근대감각으로써 비할 이가 없는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전당포에 형제 강도|동생은 전직 경위 복면에 권총 격투 끝에 잡혀

    16일 하오5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교화동12의15 전당포 유신사(주인 허억·47) 에 복면을 한 유희면(52· 성동구 신당동 402의31) 과 전직 경찰 간부 출신인 유희규(4

    중앙일보

    1972.10.17 00:00

  • (578)|경·평 축구전(23)|이혜봉

    36년의 「베를린·올림픽」대회에 일본대표단에는 조선인 선수가 축구를 제외한 3개 종목에 6명이나 끼었다. 「마라톤」의 손기정(양정) 남승룡(명치대), 농구의 이성구(연전졸) 염은현

    중앙일보

    1972.10.09 00:00

  • 정신박약아의 지도|이들을 구별할 순 있지만 차별해선 안 된다

    정신박약아의 문제는 이미 한국에도 전 인구의 0·3%인 9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만큼 한가정의 불행으로부터 사회의 문제로 바뀌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박아에 대한 사회적인 몰이해와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일 노인 자살 격증 작년 5천명 넘어

    【동경로이터동화】1971년 한해 동안 일본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자살한 사람 수는 총5천1백9명이었다고 보건 후생성이 발표. 노년 자들의 자살 수가 연간 5천명 대를 넘은

    중앙일보

    1972.04.22 00:00

  • 한국과 일본의 여성지위 비교

    숙대 「아세아 여성문제연구소」는 최근 발간된 「아세아여성연구」 제10집에서 「아세아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특집 첫 번째인 이번 호에는 한국·일본·「아랍」편이

    중앙일보

    1972.03.14 00:00

  • (974)-혼식장려

    한가지의 변화를 일으키려면 강제로 하는 방법과 자진하여 하는 방법이 있을 줄 안다. 전자보다는 후자가 든든하게 전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닐까? 별안간 쌀에 대한 통제

    중앙일보

    1971.11.04 00:00

  • 「야누스」의 신문

    나마의 신화에 「야누스」라는 신이 나온다. 머리의 앞뒤에 두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신이다. 그는 따라서 앞과 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모든 인간은 어느 의미에선 이런 「야누스」

    중앙일보

    1971.09.22 00:00

  • 불 독서계 휩쓰는 「샤넬」 일대기

    20세기 「모드」계의 여왕 「코코·샤넬」이 88세로 간지 반년. 그녀의 비참했던 소녀기, 화려했던 중년기, 외로운 노후 등 지금까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그녀의 일대기가 세

    중앙일보

    1971.08.12 00:00

  • 세계학계서 심판 받는 한국학의 성과(1)|하와이대 국제학술회의 발표 논문초|한국의 지적·심미적 전통

    김원용 한국미술의 특징은 첫째는 무작위주의, 둘째는 기능주의, 세째는 자연주의라고 할 수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자연주의가 바탕을 이루고 있다. 왜 자연주의가 나타나는가를 생각해보면

    중앙일보

    1971.06.05 00:00

  • 젊은 때의 성향락 노년에 영향 지대

    【시카고AP동화】노년의 성생활은 젊었을 때의 성생활과 관련이 깊다. 듀크대학의 「에릭·파이퍼」박사는 미국노인병학협회의 연례 회의에서 행한 보고를 통해 과거의 성행위가 노년의 성활동

    중앙일보

    1971.05.12 00:00

  • 「브로드웨이」에 복고「붐」

    연극의 본거지로 일컬어지고 있는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일각에 최근 낮선 복고 「붐」이 일기 시작하여 주목을 끌고있다. 「노스텔지어·꿈」으로 표현되는 이 복고 「붐」은 19

    중앙일보

    1971.05.05 00:00

  • 갱년기 여성심리

    유아기를 어머니 손과 품속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란 한국여성들은 그렇지 못한 서구여성보다 가볍기는 하지만 갱년기의 심리적 불안을 적지 않게 겪고 있다. 그러나 『악마는 그림

    중앙일보

    1971.03.23 00:00

  • 인생에「정년」없다|노년을 적극적으로 사는 길

    노인의 문제는 서구를 비롯하여 동양에까지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 문명의 발달은 인간수명을 길게 하여 근래 1백50년 사이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0.11.04 00:00

  • 한국 가족의 역학관계|한국 사회학 대회서

    한국사회에 있어서 대가족제도가 무너져가고 있음은 뚜렷하다. 근래 보사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부부와 미혼자녀들로만 구성된 이른바 핵가족은 66%나 되며 조부모만 모시고있는 계통가족이

    중앙일보

    1970.11.02 00:00

  • (1)오징자|「시몬느·보봐르」저『제2의 성』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게 되는 가을이 다가 오고 있다. 대부분 가정 살림 속에 파묻혀 있게 되는 여성들은 책을 읽지 않으면 인간적인 성장에서는 물론 사회가 진전해 가는 속도에서

    중앙일보

    1970.09.12 00:00

  • 세계의 여수상들 실론의 반다라나이케

    지난 5월29일 실론의 반다라나이케여사가 5년만에 수상직에 복귀함으로써 인디라·간디 인도수상, 골다·메이어 이스라엘수상과 함께 세계역사상 처음으로 여자수상이 3명에 이르렀다. 이를

    중앙일보

    1970.06.09 00:00

  • 눈의 날|"늙어서도 밝게보자"

    늙어서도 밝게보자. 11월1일 제15회『눈의 날』표어다.대한안과학회는 특히 노인들이 눈에 대한 의학적인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강한 눈을 가지고도 밝게 보지못함을 지적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9.11.01 00:00

  • 인구처럼 무서운 「폭발물」없다

    『산아제한은 얼마든지 해야합니다. 우리가 잘살기 위해선 언젠가는 닥쳐올지도 모를 인구폭발을 예방 해야죠』 최근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저명한 사회경제학자 「버트·F·호셀리츠」(56)

    중앙일보

    1969.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