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체 에너지 개발본격화|반도체·교통수단등 응용할 저장장치 중점|교량·항만·댐에도 내진설계 의무화 주장
국내외 한국과학자 여름철 심포지엄 88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학술회의 하계심포지엄이 5∼7일 서울대에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리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초전도과학 ▲농업·방재
-
좁은 땅 활용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려면…|"217층 규모 초고도 빌딩군 건설해야"
우리나라처럼 국토의 가용면적이 작은 나라에서 「깨끗한 도시환경, 공해없는 도시 등을 고려한다면」 높이 8백68m, 2백17층 규모의 초고층빌딩군의 건설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
"평화의 댐 완벽한 시공을"
전두환 대통령은 13일 건설부의 올해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주택정책은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전대통령은 『국민의 성금을 모아 건설하는
-
지진과 한반도
우리나라는 이제까지 지진에 관한 한 축복받은 나라로 알아왔다. 그러나 근년 지구 곳곳에서 지진 참화가 잇따르면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요즘은 『축복받은 나라」가 아니라는 우
-
원전 완벽한 시공 관리에 달렸다|국내것은 안전한가…소 사고 계기로 알아본다
원자력발전소는 과연 안전한 것인가. 지난달 소련의 체르노빌핵발전소 사고는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재검토를 불가피하게 만들었다. 각국에서는 대대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반핵운동까지
-
내년부터 모든 건축물 내진설계 기준을 도입
정부는 앞으로 국내의 모든 건축물에 내진설계기준을 도입키로 하고 우선 내년부터 서울·부산·대구·대전등 4대 도시의 21층 이상 신축빌딩과 16층 이상 신축아파트는 진도 5도 이상의
-
일본은 강진을 이렇게 이겨냈다.|내진건축·평소훈련으로 피해 줄여
반세기만의 강력한 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피해가 극소화 될수 있었던 것은 우선 대부분의 건물들이 내진공법에 의해 지어졌기 때문이며 시민들이 평소의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익숙하
-
"멕시코 지진참사 남의 일 아니다"
멕시코의 지진은 강건너 불인가. 인구 1천만명, 단독주택 74만 채, 아파트와 연립주택 43만 채, 고층(10층 이상)빌진 1천7백52동의 수도서울에 진도5이상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
미국이 지은 건물은 멀쩡했다
멕시코시티는 16세기 신대륙에 도전한 스페인사람들이 정복한뒤 호수를 메워 그위에 현재 멕시코시티의 원형이 들어섰다. 이곳은 태양신과 사람을 제물로 바치던 아즈텍문명이 융성했던곳.
-
지진과 건물|멕시코 지진참화의 교훈
멕시코 수도를 강타한 세차례의 지진은 실로 엄청난 재난을 몰고왔다. 도시가 거의 폐허화하는등 재산피해도 가늠하기 어려울정도로 큰 모양이다. 9백70억달러의 무거운 외채를 걸머지고
-
잇단지진과 원전의 안전성
고리와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를 다시 검토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건의가 잇따르는가운데 25일 하릇사이에 인천과 경북울진지방을 진영지로한 지진이 연쇄적으로 발생, 불안
-
지진|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최근 잦은 발생원인과 안전대책
「우리나라는 과연 지진안전지대인가」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최근 우리나라와 이웃나라에서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지난 78년 홍성지진이후 잠시 뜸했던 지진이 지난해 8월29일 중부지
-
천연우라늄 그대로 사용|기자재공급 쉽고 가동율도 경수로보다 높아
국내애서 생산되는 천연우라늄을 연료로 쓸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 3호기(월성1호)가 지난11일 첫 핵연료를 장전했다. 월성1호기의 용량은 67만8천km로 이번 시험가동을 거친 후 올
-
지진 경상분지·한강하류에 잦다
한반도의 지진위험도롤 등고선식으로 표시, 전국의 지진위험정도를 한눈에 알아 볼수 있게 한 지진위험분포도가 작성됐다. 한국동력자원연구소 탐사기초연구실 양승진 박사 팀은 우리나라 역사
-
우리나라선 하천유역에 지진 많다
한밤중 건물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지난 14일은 오랜만에 전 인구의 3분의 1이 지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78년 홍성 지진에 이은 진도 3의 이번
-
진도5이상 측정 가능한 지진계4대 설치
정부는 한반도에서의 잇단 지진발생에 따라 장·단기 종합 지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일 관계부처가 밝힌 이 대책 안에 따르면 지진관측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와 광주에 고정지진관측소
-
지진 무방비에의 경종
지난7일 하오 충남 홍성을 비롯한 충청·서해안 일대에 진도5의 강진이 발생, 수명의 부상자와 3천여동의 건물이 부서지거나 금이 갔으며, 이밖에 가구·문화재등이 상당수 파손됐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