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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제다] 설문에 응답해주신 전문가들
▶강종만 금융연구원 비은행팀장 ▶권오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김기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박수 대외경제연구원 부원장 ▶김병연 한국금융연구원 은행팀장 ▶김병일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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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첫 국회의원에 바란다]
"국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심부름꾼, 초심을 그대로 유지하는 꿋꿋한 봉사자, 극한 대립 대신 화합으로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밤새 숨가쁜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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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나성린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나성린(羅城麟)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열린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임시 회원총회에서 소장으로 선출됐다. 羅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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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소주세 100%인상- 이렇게 생각한다
정부가 현행 소주세율 (35%) 을 위스키 수준 (1백%) 으로 인상한다고 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대폭인상은 소득분배를 왜곡하고 서민의 세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주장과, 잘못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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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맥주업계, 주세공청회서 열띤 공방
주세체계 개편을 위해 17일 열린 공청회에서는 첨예한 시각차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주최측인 조세연구원은 토론의 제목 자체를 '사회적 비용감축과 WTO 주세판정 이행을 위한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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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내분 진정 국면
자원봉사 교수 등 전문가 집단의 민주적 조직개편 요구 등 반발로 분열위기로 치닫던 경실련 사태가 8일 오후 열린 임시 상임집행회의에서 이들의 '조직개편안' 을 기존 개혁특위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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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내분 최대위기 맞았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적 시민운동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 이 창립 이래 최대의 내분 위기를 맞고 있다. 경실련 상임집행위부위원장 김장호 숙명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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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등 세금 인상·인하 맞서-주세조정 정책토론회
지난 1월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우리나라가 패소해 2000년 1월 말까지 주세체계 정비가 불가피해지면서 주세율 조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5일 한국공공경제학회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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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핵심은 기업소유권 보장"-경제자유찾기모임
'경제자유찾기모임' 창립 2주년 기념 토론회가 14일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렸다. '경제위기 속에 한국의 경제자유 어떻게 되고 있나'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강위석 (姜偉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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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조 새해예산안 5가지 문제점]나눠먹기식 SOC사업
정부는 새만금.가덕도 등 1백여 재정사업을 현장점검해 결과를 예산에 반영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예결특위는 예산안 검토보고서에서 "총사업비 1백억원 이상의 신규사업과 매년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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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조 새해예산안 5가지 문제점]공공부문 구조조정
정부가 내년도에 공공부문에서 절감한 규모는 1조2천5백억원이다. 인력을 줄이고, 봉급을 깎고 공기업을 매각하고 보조금을 중단해 공공부문이 구조조정과 고통분담에 솔선했다고 정부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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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조 새해예산안 5가지 문제점]대책없는 적자재정
적자재정 시대로의 본격 진입을 의미하는 99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정부가 짜놓은 예산 85조7천억원 (일반회계+재정투융자특별회계) 은 국민 1인당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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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아마르티아 센 교수는 누구]
아마르티아 센 교수의 업적은 크게 두가지 분야에서 조명할 수 있다. 첫째 개인의 다양한 선택을 합리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사회후생함수를 발견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의 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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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實聯 시민공정거래委 출범행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權泰埈.孫鳳鎬.宋月珠)산하 「시민공정거래위원회」가 18일 오후 서울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행사를 가졌다.경실련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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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 공약
▶권성철 전문위원=금융실명제 그 자체를 걸고 넘어질 사람은 없다고 본다.원래 취지가 아직 살아있는지,보완해야 한다면 어떤방향이어야 하는가. ▶나성린 한림대교수=실명제의 기본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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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세 도입-찬성
왜 요사이 들어와 환경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자주 제기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환경세가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정부의 세수입을 증대시킬수 있는 등의 효과를 가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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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적 여론 산물 결과도 실패작-토초세 전면 폐지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조세전문학자들이 한 목소리로 토초세의 전면폐지를 주장하고 나선 것은 토초세가 당초 객관적인 정책분석보다는 부동산투기를 막아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만들어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