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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동생들에겐 설레는 그린 언니들에겐 아쉬운 그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언니 골퍼들이 설 자리를 잃었다. 대신 새 얼굴들이 약진했다. 23일 전남 무안 무안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13 정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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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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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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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번의 연장 … 페테르센이 결국 웃었다
수잔 페테르센(오른쪽)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연장 3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청야니(왼쪽)로부터 축하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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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미현이 떠납니다 효주가 왔습니다
김미현(오른쪽)이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 도중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에 데뷔하는 김효주를 꼭 끌어안고 있다. [영종도=뉴시스]“프로는 연습의 양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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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전 치르는 김미현 "우승할까봐 연습 안했어요"
“우승 할까봐 연습도 열심히 안 했어요. 괜히 은퇴 번복하게 될 까봐서요.(웃음)” 김미현은 은퇴 경기를 앞둔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큰 부담감 없이 마지막 경기를 치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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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주말 영종도, 올 시즌 4대 메이저 챔프 뜬다
세계적인 미녀골프 스타들의 샷 경연-. 새로운 ‘10년의 가을 유혹’이 시작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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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되자마자, 김효주 몸값 20억
‘골프 신동’ 김효주(17·대원외고2·사진)가 프로로 전향하자마자 돈방석에 앉았다. 김효주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그룹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그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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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넥센, 두산 꺾고 4연패 탈출 外
▶넥센, 두산 꺾고 4연패 탈출 넥센이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브랜든 나이트의 7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4-2로 이기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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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인터뷰] 프로 전향, 18세 이후에
27일(한국시간) 캐나디안 여자오픈 마지막 날 4번 홀에서 드라이브 티샷을 하는 모습. [중앙포토]“TV를 통해서만 봤던 한국에 오게 돼 설렜어요.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눈물이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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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4개월 LPGA 최연소 우승 리디아 고 인터뷰
리디아 고가 2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디안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정교한 아이언샷을 구사해 ‘키 큰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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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열다섯 리디아 고 "LPGA 투어 우승할 수 있다"
“우승할 수도 있다고 본다.” 지난 1월 프로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15·한국이름 고보경)가 또 사고를 칠 기세다. 리디아 고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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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언니들 놀라게 한 열일곱 김효주
김효주‘인상적인 활약(Impressive Showing)’. 30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에비앙-르뱅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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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물오른 퍼트감이 우승 원동력
지름 108mm의 작은 홀컵이 몇 배는 커 보였다. 박인비(24)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마스터스골프장(파72)에서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신기에 가까운 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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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4년만에 LPGA 우승
29일(한국시간)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최종라운드가 열린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 클럽(파72). 박인비가 16번홀(파4)에서 버디 기회를 맞았다. 중간합계 1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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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컴퓨터 퍼팅 박인비 4년 만에 V … 에비앙 품었다
박인비 지름 108㎜의 작은 홀(컵)이 몇 배는 커 보였다. 박인비(24)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마스터스골프장(파72)에서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신기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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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마스터스 2R, 이일희 선두와 1타차 단독 2위
이일희(볼빅)의 상승세가 무섭다. 2주전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LPGA 투어의 첫 우승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도 이틀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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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마스터스 1R 박희영 단독 2위
박희영(하나금융그룹)이 에비앙 마스터스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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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메이저 챔피언, 한조서 샷대결
201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 챔피언들이 한 조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 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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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한국 프로 무대서 뛴다
김효주(대원외고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다. 김효주는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거두며 일본 투어 진출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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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칠 줄 모르는 김효주, 시즌 6번째 우승
김효주(대원외고2)가 또 우승했다. 프로와 아마추어 무대를 통틀어 올해만 벌써 6번째 우승이다. 김효주는 28일 대전 유성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강민구배 제36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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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의 고민 … JLPGA “등록 결정해 달라” 러브콜
반짝이는 은빛 우승컵이 고뇌를 불러왔다. 지난 10일 아마추어로 일본 여자 프로골프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골프 신동 김효주(17·대원외고2·사진)가 진로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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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측 "일본 투어 진출할지 결정된 것 없다."
아마추어로 한국과 일본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한 김효주(17·대원외고2) 측은 "일본에서 선수 등록을 할지에 대해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효주는 일본 여자프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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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17세 김효주, JLPGA 최연소 우승
여고생 골퍼 김효주(17·대원외고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연소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김효주는 10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골프장에서 열린 JLPGA 투어 산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