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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1R 10언더파로 선두
“김효주가 누구야?“ 12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초청 선수로 출전한 김효주(롯데)가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치자 골프장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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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웹, 19세 김효주 선두권서 엎치락뒤치락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 에비앙리조트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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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효주 3승째 … 시즌 상금 7억7000만원 外
김효주 3승째 … 시즌 상금 7억7000만원 김효주(19·롯데)가 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최종 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3승을 거둔 김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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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윤채영, KLPGA 투어서 9년만에 첫 우승…눈물 흘리며
‘윤채영 프로’. [사진 윤채영 트위터] ‘윤채영 프로’. 윤채영(27·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9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윤채영은 20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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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땅 하와이서 미셸, 윈
미셸 위가 고향인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44개월 만에 정상에 섰다. 미셸 위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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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열 살 때부터 방과 후 파3홀 샷 360개
골프 천재 리디아 고(왼쪽)의 뒤엔 골프 대디 고길홍씨가 있다. 16일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프로암 때 딸과 코스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 [사진 골프사진작가 박준석]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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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달식 신한은행 농구 감독 사의 外
임달식 신한은행 농구 감독 사의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은 임달식(50) 감독이 사의를 표명해 사표를 수리했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 신한은행 지휘봉을 잡고 5시즌 연속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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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기억나니 하와이 무당벌레 전설
하와이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장 클럽하우스 입구 오른편에는 1.5m 높이의 소녀상(작은 사진)이 있다. ‘무당벌레의 전설(The Legend of the Ladybug)’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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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금왕 장하나
바람의 심술에도 상금왕과 대상 포인트 레이스는 크게 요동치지 않았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장하나 천하’로 끝났다. 그렇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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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김효주 … 우승컵은 구경만
김효주김효주(18·롯데)는 13일 2013년 K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했다. 수퍼루키라는 애칭에 걸맞진 않았다. 경쟁자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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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최유림 ADT캡스서 연장 끝 생애 첫 우승
최유림(왼쪽)이 10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동료들이 물을 끼얹으며 축하해 주고 있다. [부산=뉴시스] 어둠이 드리워지기 시작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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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35주년 한국여자골프, TV로 그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본다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올해로 탄생 35주년을 맞았다. 박인비는 미국 LPGA에서 메이저 대회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김세영·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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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 장하나,하이트컵에서 서희경에 6타 차 우승
장하나가 13일 여주 블루헤런골프장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홀에서 행운의 샷 이글을 성공시킨 뒤 두 팔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KLPGA 제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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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껑충 …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
최나연·박인비·유소연·장하나·김자영·박세리(왼쪽부터)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7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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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2R 신인왕 맞대결 … 전인지 3언더, 김효주 1오버
신인왕 라이벌 대결에서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김효주(18·롯데)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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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언더파는 돼야 우승 ‘명함’ … 그린이 화끈해졌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TPC GC에서 열린 MBN 김영주 골프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김하늘이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23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짓고 있다. [사진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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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언더 KLPGA 신기록 … 돌아온 상금여왕, 김하늘
하늘색 김하늘, 마지막 홀도 버디 김하늘은 MBN 김영주골프여자오픈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2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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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습 다섯 번 받고 드라이버 거리 20m 늘었다”
1 어드레스 자세(왼손은 스트롱 그립, 오른손은 엊어놓기만)를 취할 때 헤드 끝을 들어준다. 2 백스윙은 왼손으로 가볍게 미는 느낌으로 한다. 3 다운스윙 때 헤드를 타깃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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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버디 10개 "효주가 빙의했나봐"
김세영퍼트 라인만 교정했을 뿐인데 생애 베스트 스코어가 나왔다. 지난주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김세영(20·미래에셋)은 퍼트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다. 마지막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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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품시장 '박인비 특수' 톡톡
한 시즌 메이저 3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프로골퍼 ‘박인비 효과’가 골프 용품 시장도 뜨겁게 달궜다. 1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박인비 선수가 사용한 ‘던롭’ 젝시오7 드라이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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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vs 국가대표 … 웃었다, 김다나
김다나(가운데)가 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뒤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KLPGA] 김다나김다나(24·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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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상금왕 굳히려는 장하나, 뒤집으려는 김효주
KLPGA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이 열리는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 & 골프 리조트.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1·2위인 장하나(21·KT)와 김효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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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전인지, 한국여자오픈서 생애 첫 우승
신인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골프(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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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혀 칠줄 몰라도 관절염에 절뚝거려도 나의 캐디, 나의 아빠
아빠는 캐디, 딸은 선수다. 지난 2일 열린 E1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아버지 김정원씨(왼쪽)가 딸 김보경의 뒤에 서서 티샷 방향 설정을 돕고 있다. 이 대회에서 김보경은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