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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년씨 外
▶김진년씨 별세, 김종빈씨(경보제약 완제본부 전무) 모친상=19일 아산 온양장례식장, 발인 21일, 041-547-4444 ▶신연봉씨 별세, 윤상철(오성세무컨설팅 대표·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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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은 봐주려 했다”...두 아들 수사 막전막후 유료 전용
야 인마, 수사 천천히 해!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박만(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송화기에 대고 고함을 질렀다. 높은 데시벨의 육성은 전화선을 타고 큰길을 건너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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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은행 직무대행 박영빈 外
경남은행 직무대행 박영빈 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에 박영빈(56·사진) 우리투자증권 부사장 겸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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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69) 존폐 논란 휩싸인 대검 중수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가정 경제에까지 피해를 준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수사를 최근 시작했습니다. 중수부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사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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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치인 장관 13개월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25일 이임사를 통해 "검찰은 거대 권력의 남용을 차단하고 공정한 경쟁의 룰을 집행하는 책임자"라는 말을 남기고 법무부를 떠났다. 1년1개월 전 취임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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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검찰의 존재 이유
열린우리당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공개된 뒤 일선 검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과 대등한 관계로 변한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성토 일색이다. 지방검찰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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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씨 집서 압수 '언론 문건'출처 추적
이용호 게이트 파생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차정일 특별검사팀이 이수동(守東)전 아태평화재단 상임이사의 자택에서 압수한 13개의 문건 가운데 언론 개혁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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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씨 계좌서 50억 거래 추가 포착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金鍾彬검사장)는 1일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씨 돈 일부를 관리해온 김성환(金盛煥)씨가 차명계좌 10여개에서 50억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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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씨 사채자금에 김홍업씨 돈 유입 포착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7일 김성환(金盛煥·구속)서울음악방송 회장이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의 돈을 사채업에 동원한 정황을 포착, 이 돈의 출처를 조사 중이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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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씨 10억 챙긴 혐의… 내주 소환
김홍업(金弘業)아태평화재단 부이사장이 김성환(金盛煥·전 서울음악방송 회장)씨의 이권 개입 과정에 연루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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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갑·최기선 시장 영장
문희갑(文熹甲)대구시장의 수뢰사건을 수사해온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李得洪)는 9일 재임기간 중 뇌물을 받고 부동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관리해온 혐의(뇌물수수 등)로 文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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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이권개입 일부 시인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0일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성원건설에 대한 법원의 화의 인가 등 각종 이권청탁과 관련해 20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확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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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통해 로비여부 조사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21일 평창종합건설 金모 전무에게서 "회사 비리에 대한 울산지검의 내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 대가로 김성환(金盛煥·전 서울음악방송 회장·구속)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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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압력행사 의혹 국세청 직원등 소환 착수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24일 김홍업(金弘業·구속)씨와 측근들이 기업체의 청탁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정부기관·금융기관 관계자 소환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날 국세청과 신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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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내일 소환 검찰, 받은 돈 20억 대가성 집중 조사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17일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에 대해 19일 오후 3시 출석하라고 그의 변호인을 통해 통보했다. 박만(朴滿)수사기획관은 "김홍업씨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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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검찰총장 "일선의견 수렴후 지휘권 수용여부 결정"
[#6신 검찰총장 "일선의견 수렴후 추후 결정"] 김종빈 검찰총장은 13일 법무장관 지휘권 발동과 관련해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지휘권 수용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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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만 난무…안개속 수사-서울명동 여암달러상 피살 1주일
서울명동성당 여자암달러상 피살사건은 23일로발생 1주일을 넘겼으나▲범인이 50대와 30대남자 2명이며▲옷차림은 베이지색 점퍼와 검은색양복이고▲천주교 신부의심부름꾼을 위장해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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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불법 도청 테이프 내용 진위 살피겠다"
▶ 김종빈 검찰총장 김종빈 검찰총장은 27일 옛 안기부의 불법도청 테이프 및 문건과 관련, "테이프의 제작과 보관, 유포경위를 먼저 조사한 뒤 테이프 내용의 진위를 살펴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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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청 테이프 후폭풍] 검찰이 풀어야 할 의혹들
'안기부의 불법 도청 테이프 유출'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비리가 담긴 불법 도청 테이프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안기부 불법 도청조직인 '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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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탈주관련 4교도관 파면부당
서울고법특별부(재판장 김용준부장관사)는 31일 서을남부지원 소매치기 일당법원탈주사건과 관련, 파면처분됐던 교도관 김종빈·송인수· 이기영· 이우현씨등4명에대해 『파면처분이 너무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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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조 분식, 10조 불법대출 시인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종빈 검찰총장(오른쪽)이 15일 점심식사를 위해 대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 15일 오후 10시 구속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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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대학교육국장 경질
문교부는 28일 81학년도 전기대학입시에서 정원미달사태가 난데 대한 행정적 책임을 물어 김종빈 대학교육국장을 경질키로 했다. 정연춘 문교부대변인은 경질이란 공무원의 신분을 박탈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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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검 총선상황실 현판식
송광수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 관계자들이 16일 4월 총선 선거사범 수사를 전담할 선거상황실을 청사 9층에 설치하고 현판식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박청수 공안2과장.김종빈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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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단행…안대희, 부산 고검장으로
▶ 이종백 ▶ 안대희법무부는 27일 서울 중앙 지검장에 이종백 법무부 검찰국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1일자로 단행했다. 주요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