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심용보▶대구지검 사무국장 최주영▶울산지검(총리실 파견) 이영호▶부산고검 총무과장 구자익▶부산지검 총무과장 김동준▶울산지검 사무국장직무대리 허익환▶장관
-
[사설] 임채진 검찰총장의 부적절한 퇴임 발언
어제 퇴임한 임채진 검찰총장의 ‘법무부 수사 지휘’ 발언이 또 다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임 전 총장은 퇴임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휘권 발동에 대해
-
[경제계 인사] 이트레이드증권 外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 박병문 ▶법인영업사업본부장 김종빈 ◆굿모닝신한증권 ▶홀세일총괄 현승희 ▶국제영업본부장 겸 선물영업본부장 윤경은 ▶경영지원총괄본부장 이병국 ▶자산관리영
-
후속 개각 누가 거론되나?
이른바 4대 권력기관장 인사가 18일 마무리됨에 따라 경제 부처를 중심으로 한 개각과 청와대 진용개편에 본격화할 전망이다. 청와대는 당초 설 연휴(24-27일) 이후에 개각을 단행
-
검찰 독립은 同床異夢? 司正의 칼 무뎌졌다!
■ “검찰이 대통령 뽑는 시대”… 권력형 비리 수사로 힘 얻어 ■ 이명재·송광수·김종빈, 검찰 독립 3인방… “내가 내 목 치겠다” ■ 역대 총장 중 4명이 중수부장 출신… 정권마
-
상장사 사외이사는 기업인 - 교수 - 변호사 순
경상계열 전공으로 대학원 이상 학력을 가진 55세의 경영인 출신. 국내 상장사 사외이사의 평균 모델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달 말 현재 거래소·코스닥 상장사 1509개가 선임
-
‘노의 사람들’ 줄줄이 기업으로
노무현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이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지 않은 인사 가운데 상당수가 대기업의 이사 또는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24일 금
-
국정원장에 최시중 다시 거론
이명박 정부의 첫 국가정보원장(국정원장)이 25일 대통령 취임일에 맞춰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22일 “국정원장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게 당선인의
-
교육 어윤대 문화 유인촌 환경 박은경…이명박 정부 초대 장관 금명 발표
이명박 정부의 초대 교육과학부 장관에 어윤대(63) 전 고려대 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부 장관에는 방송인인 유인촌(57)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기용이 유력하다고
-
당선인 대변인 “내각 라인업은 짜여져 있다”
이명박 당선인 측 주호영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될 경우 곧바로 내각 명단을 발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주 대변인은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최
-
이 당선인, 국민통합형 내각·청와대 인선 고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청와대 진용 짜기엔 숨어 있는 고충이 있다. 능력 중심의 인사라 해도 성별·출신지·출신 학교·연령대의 균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경제 살리
-
교육 오세정, 국방 김인종 유력
이명박 정부 첫 총리와 장관의 진용이 다음 주초 확정된다. 대통령직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4일 “주초부터 시작된 총리·장관 후보자에 대한 정밀 검증이 이번 주말께 마무리될 것”
-
내달 25일 출범할 이명박 정부의 지휘자는 …
내각 이명박 정부의 첫 각료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 이 당선인은 20일까지 이틀간 인선안을 집중 검토했다. 서너 부처를 제외하곤 각료 후보군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인 비서
-
법무부 휴일 긴급회의 … 검찰 수사팀은 당혹감
정성진 법무부 장관(오른쪽 둘째)이 16일 밤 긴급 간부회의를 마치고 경기도 과천 법무부 장관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16일 오후 7시 정부 과천청사 내의 법무부
-
"소용돌이 역사 한복판에 선 검찰 진실의 칼 하나로 승부를 걸어라"
정상명(57.사진) 검찰총장은 23일 "검찰은 지금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며 "진실의 칼 하나로 승부를 걸라"고 말했다. 대검청사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다. 정
-
現정부 초기 단명으로 물러난 김각영 전 검찰총장
김각영(64·사진) 전 검찰총장은 12일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했다. 김대중 정부 말기에 임명됐다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03년 3월 총장직을 사퇴한 뒤
-
現정부 초기 단명으로 물러난 김각영 전 검찰총장
김각영(64·사진) 전 검찰총장은 12일 서울 서초동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했다. 김대중 정부 말기에 임명됐다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03년 3월 총장직을 사퇴한 뒤
-
일본, 내각 바뀌어도 총장 거취는 ‘노 터치’
1974년 11월 ‘금권정치’ 비판 여론에 밀려 일본 총리직을 사퇴한 뒤 총리 관저를 떠나고 있는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퇴진 후까지 ‘살아있는 권력’으로 군림했던 그를 도
-
경찰 내부 반발 왜 거센가
28일 경찰청에서 열린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경찰청장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조문규 기자 경찰 내부의 반발이 거세다. 실명이 공개되는 사이버경찰청 게시판에서도
-
2012 세계박람회 유치 여수 시민 힘 모아 해낸다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한 것처럼 우리도 해 낼 것입니다. 고향인 여수에서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릴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보태겠습니다." 전남 여
-
"박주원씨에 대해 보복 수사 한 적 없다"
김흥주 사건과 관련해 현재 대검의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K 검사장은 과의 두 차례에 걸친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한 세간의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강한 불만과 억울함
-
노무현 정부와 '코드 충돌' 때문 ?
현 정부에서 권력 실세들과 '이념.정서 코드' 문제로 갈등을 빚다 물러난 수사.정보기관의 수장은 여럿이다. 지난해 10월 동국대 강정구 교수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수사 때 법무
-
검찰 "그런 그림 대충 맞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이 3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안창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30일 "(일심회 소속원들 사이에) 지령이 있
-
다시 힘 받는 '검찰 공안부'
검찰 공안부는 노무현 정부 들어 폐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 위상과 기능이 크게 위축됐었다. 그러나 이번에 '386 운동권' 출신의 간첩 연루 사건을 국가정보원과 함께 수사하면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