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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호반그룹
◆호반건설 계열 ▶부사장 변부섭 ▶전무 김철희 ▶상무 박종삼 이진섭 ▶상무보 김민수 ▶이사 박희현 김영무 ◆호반산업 계열 ▶이사 박광삼 이재익 최준철 ◆대한전선 ▶상무 노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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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은 딱 한 줄만 흘렸다, 또 튀어나온 ‘DJ 비자금’ 의혹 ⑬ 유료 전용
론스타 수사 과정에서 북한에 또 다른 거액이 송금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06년 11월 23일, 당시 한나라당 의원 정형근(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이 큼지막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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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김앤장 수장 이름 떴다…‘이재원 수첩’에 흥분한 검찰 ⑫ 유료 전용
━ ‘2003년 6월 15일 이헌재, 김진표, 변양호, 김영무.’ 동공이 커졌다. 삐뚤빼뚤한 다량의 수기(手記) 더미에서 허우적거리던 대뇌가 순간 각성했다. 범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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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에 밀린 휴일 2∼3주 뒤가 적기
낚시가 「바캉스·시즌」에 눌려(?) 맥을 못추는 7월의 마지막 일요일. 청라가 아직도 성가를 유지. 「경동」의 김영무 회장이 1자 1치 1푼의 월척을 올리고. 왕암의 「수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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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문예 선후감|희곡
초선을 거쳐 우리 두 심사원에게 넘어온 작품은 다음의 8편이었다. 즉 채수왕 작『앞뒤가 막힌 통로』, 윤세진 작『동키산부인과』, 박암천 작『모두 처량한 사람』, 김세용 작『초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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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 선집출판
평론가 여석기씨(고대 교수)와 한상철씨(이대 강사), 작가 박조열씨 등이 지난 2월부터 주재 해온 극작「워크숍」은「워크숍」에 참가한 15명의 동인들 작품 중 단막극 7개를 뽑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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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대 ‘국제 M&A’ 노하우 무장 외국 로펌…삼성·현대차 해외 자문시장까지 파고든다
지난해 9월 한국석유공사가 영국 석유탐사업체 다나 페트롤리엄(Dana Petroleum)을 인수했다. 수조원에 이르는 이 거래에서 링클레이터스(Linklaters)와 앨런 앤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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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촉구 각계인사 123명 성명발표
안병직 교수·홍성우 변호사·박형규 목사·명진스님·소설가이호철·사회운동가 제정구씨등 재야 각계인사 1백23명은 31일 상오9시 서울종로2가 YMCA7층 자원방에서 「대통령후보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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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다지자] 설계도면 전산화작업 서둘러야
산업현장의 안전에 필수적인 정확한 도면의 유지.관리를 위해 도면 전산화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 이 작업은 안전조업.사고 예방뿐 아니라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꼭 필요한 정보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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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살아난다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황에 빠졌던 한국 해운업계가 수렁에서 벗어나고 있다. 해운업 ‘빅3’로 불리는 한진해운·현대상선·STX팬오션의 실적이 일제히 호전됐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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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서울대 교수 별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영무(金榮茂)서울대 교수가 지난 26일 오후 8시 폐암으로 별세했다. 57세. 고인은 1981년부터 서울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90년 대한민국문학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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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아침]김영무 '단풍 연어' 중
바다를 떠나 강물 거슬러 계곡을 따라 폭포 뛰어넘어 산골 시냇물에 알 낳으러 가자 가는 길 험한 길 오호라, 윗입술 휘어지고 등줄기에 힘살 박혀 온몸에 단풍 든다 - 김영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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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첫 공채사장 이계철씨
한국통신은 8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계철 (李啓徹.57) 전 (前)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하고 신경영체제를 출범시켰다. 이번 사장 선임은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공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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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 가맹점주 고충 들은 김상조 “공정위가 제대로 안 해 고통 안겨준거 같아 반성”
“공정거래위원회가 그간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가맹점주와 국민들에게 실망과 고통을 안겨준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한다. 정말로 반성한다. 앞으로 잘하겠다.” 김상조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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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와 이견 없었다 … 법관 보수·진보 구분 찬성 못 해
판사 6년, 법학 교수 24년, 대법관 6년. 퇴임 후 한양대 로스쿨 정교수로- . 법조계에서 양창수(62·사법연수원 6기) 대법관의 존재는 독특하다. 제주에서 태어난 그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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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 2시간 남겨두고 합의 “APEC 없었으면 연내 타결 어려웠다”
한국 측 협상단 관계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없었다면 연내 타결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2년6개월간의 한·중 FTA 협상 과정을 되돌아 봤다. 그도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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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로펌은 경쟁자이자 협력자, 국제중재·M&A 손잡겠다”
이재후 김앤장 대표는 “ 고객의 현안에 종합적 해법을 제시하는 원스톱 토털서비스가 김앤장의 강점”이라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변호사 영입과 채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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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위원회」 발족
대통령 직속의 「21세기 위원회」가 2일 정식 발족돼 나웅배 전 부총리를 위원장에 선출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이날 위촉된 위원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지금까지 우리는 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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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 김앤장 특별 세무조사 왜 ?
국세청이 국내 최대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국세청은 최근 김앤장 관계자를 불러 세무조사 사실을 통보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시기와 정황으로 볼 때 이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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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심벌마크.표어 확정
당선된 작품은 한국고유의 자원봉사운동 심벌로서 中央日報가 지속적으로 벌일 자원봉사 캠페인 기간중 배지.스티커.홍보물.현수막등에 사용되어 자원봉사운동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게 될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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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선집』출간|극작 워크숍에서
여석기·한상철·박조열 제씨가 지도하는 한국극작 워크숍이 단막극선집 제2집을 출간했다. 워크숍에 참가중인 20여명의 신인극작가들이 지난 6개월간 써낸 작품중 8편이 채택되어 실려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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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소식
전주제지=매출 32,066(단위 백만 원)순익 1,520(동) 배당20% 신임이사 안태영 박정희 국제종합금용=순익 2,396 배당22% 신임이사 김백준 감사 이필석 삼성종합건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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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운사들 배 주문못해 비상
선박보유 규모 세계 7위를 자랑하는 국내 외항 해운업계가 3년 넘게 자기 배를 주문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우리나라 무역외 수입의 3분의 1을 점하는 해운산업이 배 부족으로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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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별 금지법 만들자
나이 차별에 따른 사회적인 불만과 부작용이 심해지고 있는데도 대책 마련은 암중모색에 머물고 있다. 구조조정 등을 위해 급한 김에 나이 차별해 놓고 안되겠다 싶자 해결책을 찾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