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맵-제주] 제주 건축물이 예술이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는 건축물도 남다르다. 세계적인 건축 거장의 작품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건축물만 보고 다녀도 24시간이 모자라다. 건축가에 따라 건축물의 특징도 저마다 달라 비
-
국내 사이버대학교 순위 1등... 국내 최대 재학생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명문 사학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서, 2014년 현재 국내 최대 26개 학과(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적학생이 14,934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
호텔 프린스 ‘소설가의 방’의 추억…책이 된 호텔, 작가의 혼을 심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호텔 프린스의 별장. 독립된 빌라 형태로 세 채가 나란히 있는데, 그중 한 채가 ‘소설가의 방’이다. 7~9월에 이곳에 머물렀던 소설가 서진(사진)은 잔디밭에
-
[트래블맵- 제주]15곳 … 제주의 밤이 편하다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내 글라스하우스. 롯데호텔 제주의 야외 캠핑존. 11월 Jtravel 트래블맵 코너는 제주도의 숙소를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
-
[손민호의 힐링투어] 어느새 5월 … 탐라의 바람을 찍다 간 김영갑이 그립다
사진작가 김영갑이 사랑한 용눈이오름. 10년 전만 해도 쇠똥 나뒹굴던 외딴곳이었는데 지금은 유명 관광지가 됐다. 손민호 기자 내가 그를 알고 지낸 시간은 18개월이 전부다. 20
-
[인사] 국회 예산정책처 外
◆국회 예산정책처▶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과장 진익 ◆국무조정실<국장급 전보>▶안전환경정책관 권동태 ◆산업통상자원부▶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최우석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용주 ◆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장급 승진>▶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양홍석<국장급 전보>▶규제총괄정책관 임충연▶사회복지정책관 심화석▶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임석규▶공보기획비서관 길
-
우리 회장님, 시각장애인 '눈'이 됐죠
2013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출발 신호를 누른 뒤 손을 흔들며 마라토너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
-
놀멍 쉴멍 걸으멍… 제주 만나는 올레
사진=중앙포토 제주올레(jejuolle.org)가 전체 구간을 개장한 지 첫 돌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21코스가 열리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전장 422km의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용눈이오름에 올라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가면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란 곳이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본래는 삼달분교가 있던 자리인데
-
투자이민 너무 안 와서 … 요건 확 낮춘 인천·평창
법무부가 오는 5월 1일부터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를 시행 중인 인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과 평창 알펜시아 지역에서 투자이민 혜택이 적용되는 투자기준 금액을 낮추기로 했다. 인천은 현
-
시흥리에서 시작했는데 종달리에서 끝나네요
얄궂다. 아니다. ㈔제주올레가 그만큼 치밀한 결과다. 제주올레 1코스가 시작하는 마을이 시흥리(始興里)이고, 21코스가 끝나는 마을이 종달리(終達里)다. 과거 제주목사가 부임하면
-
떠나요 제주도, 옛 그림 한 장 들고서 …
설문대할망은 제주 창제 설화의 주인공인 여성 거인신이다. 할망이 치마폭으로 나르다 떨어뜨린 흙 부스러기는 제주의 수많은 오름이 됐고, 빨래하며 잘못 놀린 방망이에 한라산 봉우리가
-
‘팩션, 쇼!’‘욕망의 심리학’ … 피서지의 맛난 전시회
휴가가 휴식을 통한 의식의 확장이라면 호젓한 전시 공간 만큼 이에 적합한 곳이 또 있을까. 국민 휴가철을 맞아 한국사립미술관협회와 함께 피서지 옆 미술관 11곳을 추천한다. 이름하
-
[week&] 배지근한 제주
내리쬐는 뙤약볕마저 평화로운 섬 여름 휴가철이 왔다. 진즉에 휴가 계획을 잡은 가족도 있을 것이고, 부랴부랴 일정 짜느라고 부산한 가족도 있을 것이다. 여름 휴가지를 고민할 때
-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공공갈등관리지원관 정현용▶공공갈등관리팀장 손선미▶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김민▶조세심판원 조사관 현재빈 ◆교육과학기술부▶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최은철▶창원
-
‘미니점포’ 성공 포인트는 ‘세심한 서비스’ … 대박 난 점포들 실전 노하우
크고 화려하진 않아도 실속 있는 ‘미니’ 점포가 인기다. 미니 점포는 1억원 안팎의 돈으로 창업할 수 있는 33㎡(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을 말한다. 초기 투자 비용이 적어
-
오름과 바다, 돌담이 있는 행복한 걷기
전국에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주도의 ‘올레’가 첫 걷기축제를 연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행복하라, 이 길에서(Be ha
-
김호연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취임
한나라당 충남도당 이취임식 행사에서 새로 취임한 김호연(왼쪽에서 다섯번째)위원장과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무대에 섰다. [김호연 국회의원실 제공]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이
-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 늘어 … 한국서도 희망 싹튼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미국의 억만장자 40명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선언하자 국내에서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한국 지도층은 왜
-
[인사] 금융결제원 外
◆금융결제원 ▶업무기획실장 정길용 ▶공동업무부장 김영준 ▶정보시스템부장 전융 ▶연수파견 한창현 ◆산업은행▶경기지역본부장 이병로 ▶강원영남지역본부장 최판원 ▶충청호남지역본부장 최홍섭
-
[사진] 김영갑 떠난 지 5년, 사진으로 남은 체취
“아무 것도 취하지 않았다/고집하지도 않았다/포획하기도 전에/이미 그대 생의 일부였다가 전부이기도 했던/제주의 구름 바람 오름…” 제주도의 ‘외로움과 평화’를 담는 데 열정을 바
-
[week&] 김영갑, 그 떠난 지 5년, 제주엔 여전히 바람 분다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다. 제주공항에서 차를 몰아 한라산 기슭을 넘는 길. 하늘이 잔뜩 찌푸린 채 내려와 있었다. “서울은 맑았는데. 이놈의 제주 날씨….” 혼자 투덜거
-
골칫덩어리 된 거치대 방치 자전거
18일 오후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 부근의 자전거 거치대. 비가 오는 날씨에도 10여 대의 자전거가 거치대를 차지한 채 방치돼 있다. 대부분은 한 달 넘도록 주인이 찾아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