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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가 키운 린뱌오의 팔로군, 일본군 1000명 몰살시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3〉 동북에서 국·공 내전이 발발하자 미국이 마샬(오른쪽 다섯째) 원수를 특사로 파견해 조정에 나섰다. 오른쪽 여섯째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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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주군과 생사 겨룬 적 드문 김일성, 선전전엔 능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2〉 린뱌오가 직접 지휘한 슈수이허 전투 승리를 자축하는 동북자치군. 이상한 무기 두 발로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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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 소련군에 “몰수 기관차·화폐 등 반환을” 당찬 요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1〉 루스벨트 사망 1주일 후 신임 대통령 트루먼(오른쪽 셋째)과 회담을 마친 중국 외교부장 쑹즈원(오른쪽 둘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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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접선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영화 뺨친 北공작원 침투
국가정보원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울 사무실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 상자를 들고 나가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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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기 다룰 줄 알아야” 스탈린, 장징궈에 권총 선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0〉 중·소 우호 동맹조약은 파행을 반복했다. 1945년 8월 7일, 소련의 동북 출병 전날 타결됐다. 소련 외상 몰로토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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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자 “만주국 외교권 없어, 푸이는 관동군 허수아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9〉 만주국은 1938년 이탈리아와 수교했다. 수교기념으로 평화 대표단을 로마에 파견했다. 무명용사 묘지를 참관하는 만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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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한족·조선인 서로 잘못해 충돌 땐 한족 억눌러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8〉 일본 패망 전, 중공은 옌안에 있던 영화 관련자들을 동북(만주)으로 파견했다. 만영을 접수해 동북영화제작소(東影)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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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마을 축소판…‘숙녀의 방’같은 유명 공간 있어야
━ POLITE SOCIETY 남아프리카공화국 랜저랙 호텔의 서재. 마을 도서관이 호텔에 구현된 형태다. [사진 박진배] 뉴욕에 아주 특별한 호텔이 하나 있다.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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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3종류 과자 중 큰 것 버리고 작은 것부터 먹자”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7〉 무명 화가가 판화로 재현한 1945년 10월 1일 동북영화공사 성립 선포식. [사진 김명호] 1945년 8월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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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샹란 첫 도쿄 공연에 “3등 국민 주제에 제법” 열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6〉 일본 패망 후 동북에 내걸린 연합국 수뇌들의 초상. 왼쪽부터 스탈린, 애틀리, 트루먼, 장제스. 1945년 겨울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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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카스, 연회에 여배우 부른 고관 목도로 두들겨 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5〉 관동군의 전성기는 태평양전쟁 발발 전까지였다. 1940년 가을 펑톈(奉天) 거리의 관동군. [사진 김명호] 관동군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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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증손'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 혼외자 부친 탓 20여년 '혈통' 인정 못받은 사연
━ 대만 ‘정치 금수저’ 파란만장 가족사 장완안이 지난달 26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가족들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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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샹란, 노래·연기로 관동군 사기 진작 총살 감”소문 무성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4〉 화베이 공략을 위해 만주를 출발하는 관동군. [사진 김명호] 1945년 8월 15일 오후 상하이, 일본 투항 소식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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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샹란에 홀린 아마카스 “연기 못하는 가수 없어” 영입 지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3〉 젊은 시절, 리샹란은 나이에 비해 조숙했다. 나이가 들어서는 그 반대였다. 1940년 20세 때 만영 직원들과 베이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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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항일 토비 ‘홍창회’ 머물던 촌락 주민 3000명 도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2〉 1930년대 푸순의 노천 광산. 일본은 러·일 전쟁 승리 후부터 40년 동안 석탄 2억t을 일본으로 반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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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노래·연기 일품 리샹란 숨지자, 중 “중·일 우호 공헌”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1〉 만주영화공사 대표단과 서울(당시는 경성)을 방문한 리샹란(앞줄 중앙). 이 사진으로 한국인이라 오인한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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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약탈에 목맨 만철, 조선·중국인 노동자 이간책 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0〉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다롄항의 만철 전용부두. 매년 3500척의 선박이 650만t의 화물을 토하고 삼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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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여학생 500명 창고에 가둬 빵으로 세균전 실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49〉 만주국 시절 하얼빈의 중심가. 주변에 백계 러시아인과 유대인이 개설한 상점과 일본백화점이 몰려있었다. [사진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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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젤리만 팠다, 하리보의 이유 있는 고집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 여러분 BTS 뷔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뭔지 아세요? 싱글 앨범 콘셉트 클립에서 이걸 먹어서 난리가 났잖아요. 가수 성시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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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군민 상대 ‘광야의 꽃’ 가라유키, 발빠르게 만주 진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48〉 1차로 일본에 귀환한 만주(당시는 동북)의 일본인 고아들. 1948년 겨울, 도쿄 시나가와(品川) 역. [사진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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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 “일 개척단 유골 5000구 수습, 묘지 건립하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47〉 항일의용군을 도왔다고 의심되는 마을을 초토화시킨 만주의 일본인 무장개척단. [사진 김명호] 일본 패망 후 헤이룽장(黑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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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보복 꺼린 일본, 불질러 개척단원 1600명 몰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46〉 중국 여인과 결혼한 후 중국에 정착한 일본 개척단원의 후예와 자녀들. [사진 김명호] 1945년 초 만주(동북) 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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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인 쌀밥 먹지 말라” 들통나면 경제사범 엄벌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45〉 1935년 10월, ‘일본불교종파연합’ 대표단 환영식에 참모들을 대동하고 참석한 관동군사령관(앞줄 왼쪽 셋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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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만주 항일분자 중 조선인 무장세력이 가장 악질”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44〉 중국 농민과의 친밀함을 과시하는 만주국 산업부 차관 기시 노부스케의 선전용 사진. [사진 김명호] 1915년 일본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