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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김정은 생일’ 이용해 장난친다고 생각했을 것”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장진영 기자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김정은으로서는 자기의 생일을 이용해 미국이든 한국이든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해) 화를 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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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설레발" 비난 이틀 뒤···靑 "지킬 것 지키자" 유감 표명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를 전달한 데 대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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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가안보보좌관 "北에 '스톡홀름에서 협상 계속하자' 제안"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AP=연합뉴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협상을 계속하고 싶다고 알렸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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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에 모욕만 당한 청와대, 대북 전략 전면 재검토하라
청와대가 또다시 북한에 의해 공개 망신을 당했다. 지난 주말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담화에는 “설레발” “호들갑” “주제 넘은 일” “멍청한 생각” “바보 신세” 등의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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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북, 노골적 남한 무시…그 뒤엔 하노이 노딜, 금강산 관광 재개 불발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노릇이라더니(2019년 8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평화경제 제안에 대한 북한 입장) 바보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자중하라(1월 11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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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남한 설레발" 조롱···정의용 "과장 발언" 논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일 축하) 메시지를 문재인 대통령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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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삐걱이면 등장한 '친서 외교'···北 반응 이번엔 달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서를 읽고 있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6월 23일 보도했다.[연합뉴스] 북·미 간 관계가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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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메시지도 주고받는 트럼프·김정은…한국만 몰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일 축하) 메시지를 문재인 대통령께서 김 위원장에게 꼭 좀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10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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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일축하 전했더니 트럼프 "TV 뺏어가, 방위비 더 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지난 8일 생일을 맞아 축하 친서를 보냈다는 북한의 성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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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해 첫 담화서 文 운전자론 비난…"주제넘게 북미 껴들어"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노동신문] 북한이 제재 완화를 위해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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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 주제넘게 껴든다"···또다시 '文 운전자론' 산통 깼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 [로이터=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대북정책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천명한 문 대통령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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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계관 "트럼프 친서 직접 받아…韓 주제넘게 북미 껴들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로이터] 북한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 친서를 직접 받았다며 남측은 자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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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넘기고 12일째 잠잠···이럴땐 김정은 중대 결심 있었다
[중앙포토] 북한 고위 인사의 담화가 열흘 이상 잠잠하다. 지난 14일 박정천 총참모장의 담화 이후 26일 오후 현재 12일째 침묵 모드다. ‘크리스마스 선물’ 담화(3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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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시험"이라면서 방송도 안하고 김정은 철저히 숨긴 北, 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실험장인 ‘서해위성발사장’(평북 동창리). [중앙포토] 북한이 ‘연말 시한’을 앞두고 미국에 대한 압박을 극대화하면서도 내부엔 비핵화 협상 주요 보도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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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필요하면 군사력 쓸 수도 있다"···김정은과 기싸움
연합뉴스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50억 달러로 올리라고 요구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주한미군을 방위비 증액과 연결시켰다. 주한미군 유지를 위해서는 한국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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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협상 교착 속 러시아와 공조…최선희 ‘조용한’ 귀국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무부 청사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결과에 대해 연합뉴스 등에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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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주일새 6건 소나기 대미 담화…“연말 딜레마에 빠졌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김영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 위원장이 19일 새벽 미국을 향해 “대북 적대정책 철회 전까지 비핵화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며 담화를 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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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북미 3차 정상회담 가능성 커져"…실무협상 전망은 엇갈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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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 연기 10시간 뒤 “김정은 곧 보자”
북한의 거듭된 대미 담화에도 잠잠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트윗을 날렸다.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에 속도를 내라며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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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계관 “미국, 대화 끈 놓지 않으려면 적대정책부터 철회해야”
[연합뉴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18일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와 대화의 끈을 놓고 싶지 않다면 우리를 적으로 보는 적대시 정책부터 철회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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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 연기 10시간 뒤, 트럼프 "김정은 빨리 합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의 거듭된 대미 담화에도 잠잠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트윗을 날렸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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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워싱턴 출근시간 맞춰 담화 "한미훈련, 고달프게 될 것"
북한 국무위원회가 13일 한밤 담화를 통해 “미국이 지금과 같은 정세 흐름을 바꾸지 않는다면 멀지(머지) 않아 더 큰 위협에 직면하고, 고달프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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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北유엔대사 "한반도 긴장···미국 도발과 한국 이중성 탓"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 [연합뉴스] 북한이 11일(현지시간) 유엔에서 미국과 한국을 동시에 비난했다. 지난 3주 새 북한이 미국을 향해 내놓은 다섯 번째 메시지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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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새 대미 담화 3건…연말 다가오자 초조한 北
북·미 실무협상의 북측 수석 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운데)가 10월 5일 오후(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북한대사관 앞에서 ’북·미 실무협상은 결렬됐다“고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