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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공모전 백날해도 취업 안되는 이유
대학생 김강민(가명)씨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공모전에서 수차례나 입상하였는데 정작 취업은 못하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기업 인사담당자는 면접에서 그의 그런 공모전 경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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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감독 7명 교체 … 꼴찌 LG 다 바꾸나
LG 트윈스 프로야구단에 겨눠진 메스가 어디까지 도달할까. LG그룹은 올여름 야구단 감사를 실시했다. 시즌 중에, 그것도 한 달이 넘게 진행됐다. 2000년 이후 성적 부진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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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고맙다 SK’… PO 직행 매직넘버 2
뿌리는 쪽은 부담 없고, 맞는 쪽은 매워서 눈을 못 뜬다. 시즌 막판이면 등장하는 ‘고춧가루 뿌리기’의 메커니즘이다. 한화가 갈 길 바쁜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는 30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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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9연패 탈출···올시즌 14번째 선발 전원안타
두산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두산 베어스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선발타자 전원안타와 선발투수 김선우의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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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스카우트
윤석민(21·KIA)-류현진(20·한화)-김광현(19·SK)이 같은 팀에 있다면 어땠을까. 무시무시한 트리오로서 제국을 건설했을까. 류현진은 이미 프로야구 최고투수다. 윤석민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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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좌타자 앞으로…” 반격의 포문 연다
“두 경기 졌지만 개의치 않겠다. 한국시리즈는 어차피 4승을 해야 우승할 수 있다.” 23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도 진 SK의 김성근 감독(사진)은 새벽 깊도록 홀로 감독실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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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작은 기적 일구는 진실한 리더
오늘 오후 3시 울산에서 열리는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대전-울산의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크게 놀라지 않을 것 같다. ‘김호 감독의 대전’이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기적 같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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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발 야구’- 두산‘번트야구’ 누가 셀까
22일 시작하는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SK-두산전 결과는 예측을 불허한다. 정규리그에선 두산이 10승8패로 앞섰으나 18 경기 중 1점 차 승부가 11차례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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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보다 기술 배워라” 치밀한 ‘장인 리더십’
9월 1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 경기가 없는 날이라 3만 관중석은 텅 비었고, 가을비까지 내려 서늘했다. 훈련 중인 프로야구 SK 선수 사이에 김성근(65·사진) 감독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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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어떻게 우승했나
SK 팬들이 수건을 펼치며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SK는 올해 ‘성적’과 ‘관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창단 이후 첫 1위=SK가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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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번 14승투 … SK 선두 굳히기
23일 삼성-롯데의 대구경기. 1회 초 무사 3루에서 최만호의 내야 땅볼 때 롯데 3루주자 김주찬(右)이 홈으로 들어오다 삼성 포수 진갑용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대구=뉴시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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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 7점 … 롯데 뒷심 폭발
김태균(한화.사진)의 '거포 본능'이 되살아났다. 프로야구 한화는 16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전에서 김태균의 1회 쐐기 2점 홈런 등으로 6-0 승리를 챙기며 3위로 뛰어올랐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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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력 충전 … 11안타 펑펑
달구벌 여름 더위를 먹었던 사자군단에 올스타 브레이크는 달콤했다. 지친 투수들의 어깨는 가벼워졌고, 무뎌진 타자들의 방망이는 날카롭게 돌았다. 프로야구 삼성이 20일 대구 한화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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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특기 '벌떼 야구'로 선두 탈환
SK가 5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투타의 조화를 이룬 SK가 롯데를 9-0으로 꺾고 2연승했다. 주말 SK와의 맞대결 3연전에서 선두에 오른 두산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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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영어실력 정말 대단해요"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럼 다음 문제 풀어볼까요. 문제 주시죠.”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이초등학교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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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만큼 갚는다' SK, 롯데에 설욕
받은 만큼 되돌려 줬다.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는 연패를 당한 적이 없다. 25일에도 롯데의 홈인 마산에서 7-3으로 이겨 전날 패배(5-7)를 하루 만에 갚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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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아, 빨리 와라
14일 오후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 한화이글스경기에서 SK 3회말 1사 1루상황에서 김강민타석때 1루에있던 정근우가 2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인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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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한화, 우승 후보"
SK 김강민(오른쪽)이 LG와의 잠실경기에서 5회 초 우중간 3루타를 치고 3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LG 3루수는 이종열. JES=양광삼 기자 "오늘 게임을 해 보니 한화가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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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 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캠페인에 그동안 성금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23일 마감 후 한꺼번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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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성금 주신 분들
◇ 한솔텍스타일 강희헌 대표와 임직원 의류 200점 (660만원 상당) ◇ ㈜삼주유통 500만원 ◇ (사) 한국스키장사업협회 박동석 대표와 임직원 일동 300만원 ◇ 테크노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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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능력 심는「일인일기」|전북 부안군 상서중학교
【전주=모보일 기자】전북 부안군 상서중학교는 학생들과 학구 내 부녀자들에게「1인1기 교육」을 실시, 자활능력을 북돋워 가고 있다. 부안 읍에서 서남쪽으로 8km떨어진 상서면 용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