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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지진땐 4초만에 스톱…“후쿠시마 사고 막자” 고리원전 가보니
12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진행된 원자력안전위원회-기상청 원전 지진관측망 합동 현장점검에서 유국희 원안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유희동 기상청장(맨 오른쪽)이 운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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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긴급의 시대
박태인 정치부 기자 폭락과 폭등에만 민감히 반응해서일까. 종말과 붕괴라는 섬뜩한 단어가 국회 토론회서 나오고 국무총리의 긴급지시가 쏟아져도 모두가 어제와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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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경보 2초 빨라진다…수도권·원전 주변 지진관측망 확충
국민안전의 날인 지난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지진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원자력 발전소 주변 등 지진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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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세계 종말을 얘기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상황”
유희동 기상청장 -유희동 기상청장, 11일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서-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유 청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역설. 그는 “기후 변화는 불공정하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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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동 기상청장의 경고 "韓, 지구평균보다 3배 빠른 온도 상승"
유희동 기상청장이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기상청 유희동 기상청장이 최근 100년 사이 한반도의 급속한 기후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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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박성원 ◆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장 박경희 ▶대구지방기상청장 함동주 ▶기상레이더센터장 박영연 ▶예보정책과장 김성묵 ▶기후정책과장 원재광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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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앗아간 전세계 이상기후…한국 겨울도 냉탕·온탕 오갔다 왜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월 13일 오전 도심 하천인 연제구·동래구 온천천 시민공원 일대가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지난 겨울 동안 기온이 높고 낮은 날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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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위원장 김부희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일훈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임동희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김범석 ▶중앙노동위원회 교섭대표결정과장 송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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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명’ 매일 울리던 지방단체 재난문자 3년만에 중단
연합뉴스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일 스마트폰을 울리던 각 지방자치단체의 신규 확진자 통계 재난문자가 3년만에 사라진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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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부지방 역대 최장 가뭄 기록…"기후변화로 빈도 증가"
지난 8일 완도군 금일읍 척치제가 가뭄 장기화로 저수율이 떨어져 있다.[전남도 제공] 최근 남부 지방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남부 지방의 기상가뭄 일수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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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대설 예보에 긴급지시 “고립 우려지역 사전점검·사고예방 최선”
한덕수 국무총리.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주말 강원 영동과 경기 동부 등에 많은 눈이 예보되자 13일 관계 부처에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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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눈폭탄 예보…한총리 "제설제 살포 등 사전 대비하라" 지시
지난 19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1동 주택가에서 시민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1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과 한파가 예고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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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대설·한파 예보에 관계부처 사전대비 지시
오는 13∼1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관계 부처와 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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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비 온 뒤 기온 급강하…한파 사전 대비해야"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개혁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번 주 강한 비가 내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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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난뒤 더 쏟아지는 비…500년 된 '장마' 표현 사라지나
집중호우가 내린 8월 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500년 넘게 썼던 '장마'라는 표현이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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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설악산, 29일 첫 단풍…절정은 언제
설악산 단풍 시작. 사진 기상청 강원도 설악산의 나무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었다. 29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설악산(해발 1708m)의 첫 단풍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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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억 쏟아부은 기상청…세계 최고 기상용 수퍼컴 한국에 있다
충북 청주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서 운영 중인 슈퍼컴퓨터 5호기. 뉴스1 이상기후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상 예보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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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수퍼컴도 바보 만든다…"목 내걸고 예보" 애타는 기상청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서 예보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 기상청 “태풍 난마돌은 오늘 아침 9시에 북위 39.8도 동경 142.6도에서 온저화(온대저기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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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포항 지하주차장 7명 실종에 "경위 잘 알아봐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침수로 7명이 실종되는 등 태풍 피해 상황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현안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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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폭우때와 달랐다…尹 용산 24시간 대기하며 '힌남노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철야 대기를 했던 5일 밤 용산 대통령실의 모든 사무실엔 불이 켜져있다. 윤 대통령은 사저에 돌아가지 않고 대통령실에서 힌남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연합뉴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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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직 긴장 늦출수 없어...피해 심각한 곳은 현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지금 태풍(힌남노) 중심부는 울릉도-독도 쪽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은 안전 대책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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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기관리센터 찾은 尹 “주민안전 각별히 주의…긴장의 끈 놓지 말라”
윤석열 대통령 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광역단체장과 재난 관련 부처의 기관장과 유선전화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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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날 비 온다더니 안왔다, 그래서 기상청장 자른 헝가리
지난 2016년 8월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매년 8월 20일 '성 이슈트반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이 불꽃놀이는 유럽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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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5일 국가위기센터 찾아 "집중호우 각별히 대처하라"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대책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중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