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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정유라 체포영장, 최순실 압박 포함 여러가지 의미"
이규철 특검보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핵심 비서실세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을 24일 공개 소환조사 했다. 최씨의 각종 이권·인사 개입 지원 의혹을 받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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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종·조원동과도 공범”
김종(左), 조원동(右)검찰이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조원동(60)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기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또다시 ‘공범’으로 적시했다.검찰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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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 대통령은 김종 전 차관,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공범관계"
검찰이 11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함께 재판에 넘기면서 두 달여간 진행한 검찰 수사를 마무리했다.최순실(60)씨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해온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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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종 조원동 11일 기소…최순실 공모 혐의 추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1일 재판에 넘겨진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1일 오전 김 전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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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탄핵소추안 제안설명, "박 대통령 국가원수 본분 망각"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그리고 정세균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전북 군산 출신 김관영입니다.우리국회는 오늘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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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동계스포츠 사업 이용해 25억 뜯어내”
최순실(60)씨가 동계스포츠 관련 사업을 이용해 정부·기업 지원금 25억원을 뜯어낸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최씨와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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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씨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비선실세’ 최순실(60ㆍ구속기소)씨를 등에 업고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최씨의 조카 장시호(37ㆍ구속)씨가 재판에 넘겨졌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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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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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김종 전 차관 직위 해제"…안종범은 사표 수리돼 논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왼쪽)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중앙포토]한양대학교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김종(55ㆍ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직위 해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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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장시호·김종 구속영장 발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직권남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새벽 장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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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수사 결과 발표]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관련 검찰 수사 브리핑 전문
이영렬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이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하며 사실상 수사에 불응하고 있는 박 대통령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이 본부장은 20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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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경제 어려운 때 경제수석 출신이 이런 곳에…참담”
━ 최순실 국정 농단 청와대 외압 의혹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7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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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소환, 대한체육회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6일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그는 직위를 이용해 최순실(60)씨 측의 이권사업에 도움을 주고 관계기관 인사에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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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 이권 지원’ 의혹 김종 전 문체부 차관 검찰 소환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6일 오전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소환했다.김 전 차관은 검찰 출석에 앞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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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안봉근도 최순실에게 문건 유출 알았다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앞두고 관련자 진술 및 증거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대기업 총수 7명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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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이재만 집 압수수색, 업무일지·휴대전화 확보
검찰이 장애인 펜싱팀 창단과 선수단 에이전시 지정에 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이 9일 서울 삼성동 GKL 사무실에서 압수품을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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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패럴림픽도 손대
최순실(60)씨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넘어 장애인동계올림픽에도 손대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중앙일보가 입수한 문화체육관광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사실상 최순실씨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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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차은택이 광고사 빼앗으려 할 때 안종범도 강요”
검찰은 4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 전 수석이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최순실 국정 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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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재단 모금, 대통령에게 수시 보고”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2일 오후 11시40분 긴급체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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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최씨, 청와대 수석과 공모해 ‘직권남용죄’ 적용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2일 최순실(60)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직권남용)’와 ‘사기미수’ 두 가지다. 횡령·배임 등 다른 혐의도 포착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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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 평창 이권개입 막자 조양호 회장 ‘찍어낸’ 정황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 일가가 13조원에 달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건설 사업에도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급작스레 올림픽조직위원장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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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몰라"…政·靑 관계자들 위증혐의 얹을 처지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이 최순실씨와 거리두기를 하다가 위증 혐의를 얹을 처지에 놓였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원종 전 비서실장, 안종범 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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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수석과 김종 차관, 3월 더블루K 미팅에 참석”
━ 최순실 국정 농단 또 청와대 개입 증언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지난 21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미르재단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이성한 전 사무총장과 통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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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영태, 펜싱팀 창단 땐 정부가 빵빵한 지원한다 큰소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88억원을 출자한 K스포츠재단의 설립을 주도하고 이 재단 설립 전날(1월 12일) 최순실(60)씨와 함께 ‘더블루K’를 세웠던 고영태(40) 더블루K 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