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 Collection] 명품 로커, 시계 명가의 얼굴이 되다
록계의 대부 레니 크라비츠 예거 르쿨트르 홍보대사 활동 사진= 예거 르쿨트르 190년 역사의 스위스 파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미국 가수 레니 크라비츠(Lenny K
-
승무원 앞 음란행위…기내 뒤흔든 男, 'BTS 피처링' 美래퍼였다
미국 유명 래퍼 디자이너(Desiigner). 중앙포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싱글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미국 유명 래퍼가 국제선 비행 중 여
-
韓 100위 밖인데…BTS 보다 빨리 빌보드100 진입한 중소돌, 누구
지난해 11월 데뷔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노래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96위, 영국 오피셜 '톱100' 차트에서 61위에 오르
-
해외서 먼저 알아봤다…‘중소돌’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진 어트랙트] 데뷔 5개월이 채 안 된 중소기획사의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
-
[이슈&트렌드] 연주자·단체 "음반 직접 낸다"
▶ 인디 레이블"솔리 데오 글로리아"를 만들어 바흐의 교회 칸타타 전집 음반을 내고 있는 지휘자 존 엘리엇 가디너와 몬테베르디 합창단.최근 클래식 음반 시장을 한 마디로 요약하라면
-
[대중음악] 입맛대로 3색 재즈
기대할 만한 재즈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고전적인 재즈를 선호한다면 24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가보자. 1930년대 미국 스윙 재즈 붐을
-
멕시코에 산타나 광장·거리 생긴다
지난달 23일 그래미상 8개 부문을 휩쓴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52)의 고향인 멕시코의 아우틀란 데 나바로에 그의 이름을 붙인 광장과 거리가 생긴다. 과달라하라에서 1백40㎞
-
[월드컵] 잠실서 D-200일 기념 콘서트
한국의 서태지를 비롯해 리키 마틴, 마이클 볼튼,데프레파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11월 12일 2002 월드컵축구 D-200일을 기념해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
「만년소년」의 인기가수 「브렌다·리」방안공연|매혹의 「레퍼토리」
오는 15일 하오 2시·5시 이대대강당에서 부를 「브렌다·리」의 주옥같은 「레퍼토리」와 「캐주얼즈·밴드」의 연주. 그리고 「브렌다·리」와 함께 내한하는 가수 「리키·맨」의 「레퍼토
-
환갑 맞은 로드 스튜어트 "33세 모델과 세번째 결혼"
올해 환갑을 맞는 영국의 록스타 로드 스튜어트(右)가 27세 연하의 모델 페니 랭카스터(左)와 결혼한다고 영국 BBC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두번째 부인 레이첼 헌
-
아들 잃은 英가수 클랩튼, '천국의 눈물' 그만 부를래
영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가수 에릭 클랩튼이 자신의 히트곡 '천국의 눈물(Tears In Heaven)'과 '아버지의 눈 (My Father's Eyes)'을 다시는 부르지 않을
-
英 인기 팝가수 코스텔로 加 재즈가수 크롤과 결혼
영국 팝가수 엘비스 코스텔로(49.(右))가 캐나다 출신 재즈가수 다이애나 크롤(39.(左))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코스텔로의 홍보 담당자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결혼식은 지난
-
[문화] "대중음악 시상식 잣대 바로 세운다"
팝음악의 세계적인 축제인 미국의 그래미상(Grammy Award)처럼 우리에게도 화려하면서도 권위있는 가요시상식이 존재할 수 있을까.'한국판 그래미상'을 표방한 새로운 가요 시상
-
스프링스틴 '찬란한 50대'… 콘서트 티켓 판매 신기록
미국 록뮤직의 거장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상의 인기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콘서트 티켓 판매에서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스프링스틴은 자신의 고향인
-
[캐나다] 샤니아 트웨인 '업!'
캐나다 출신의 컨트리 가수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s)이 3집 '컴 온 오버'(Come On Over)를 발표한 지 5년만에 발표한 새 앨범. 가장 미국적인 장르라 할
-
[추임새] "뮤직비디오 안찍어요"
미모가 어디 영화배우에게만 중요하랴. 미모와 관계없는 직업인 시인도 소설가도 이왕이면 멋있게 생겨야 보이지 않는 덤이 붙는데…. 가수는 두말 할 나위 없다. 가수라면 그저 노래만
-
[신흥 클래식 강국 핀란드가 뜬다] 상. 자연과 신비주의 결합
인구 5백만명에 불과한 '호수와 스키의 나라' 핀란드가 신흥 음악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초연되는 핀란드 오페라만 14편. 핀란드 국립 오페라단의 관객은 연간 25만명, 오케
-
50대 노가수 산타나의 화려한 컴백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42회 그래미상 시상식은 올해 52세의 노장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를 위한 자리였다. 이날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 모두
-
"스쳐지나가는 시간들 돌아잡기"
"스쳐 지나가는 것들, 잃어가는 시간들을 늦기 전에 한 번쯤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일 얘기, 문학 이야기를 꺼내면 늘 진지해진다. 상대방 입술에서 나오는 말을 한 마디라도
-
와! 엘튼 존, 스콜피언스, 조지 벤슨 9월 공연
독일산 '전갈'이 돌아온다. 올해로 결성 35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록그룹 스콜피언스가 다음달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2001년 공연 이후 3년
-
m.net, 노라 존스 콘서트 방영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지난달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등 다섯개 부문을 휩쓴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사진)의 콘서트를 오는 5일 밤 10시 특집 방영한다
-
[해외문화] 에디슨이 있었기에…
음악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건은 무엇일까. 기계 장치를 이용해 허공에 날아다니는 각종 소리를 잡아두는 축음기의 출현이 아닐까. 축음기는 콘서트장에나 가야 감상할 수 있었
-
한·미 디바 라이브 대결
1월은 쓸쓸한 달이다. 공연 프로그램만 보면 그렇다. 수십여개의 공연으로 꽉 채워졌던 12월과 비교해 보면 1월 대중음악 공연계는 썰렁하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무대를 꼽는다면
-
'魔돈나' 떨칠 수 없는 마력?
"그녀는 팝계의 뱀파이어와 같은 존재다. 그녀를 제거할 방법은 없다. 그녀는 모든 악평과 '이제 마돈나는 끝났다'는 예언을 모두 초월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미상에 관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