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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2020. 08. 25 Today's Topic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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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유행국가 36개 명단 발표…가나·일본·페루 격리면제 제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예방접종 완료 격리면제자 출구로 나가는 해외입국자.연합뉴스 다음 달부터 일본, 페루, 가나 등 국가에서 국내에 들어오는 경우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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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29일 접종 18~49세는 화이자…맞는 당일 바뀔 수도
19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 내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한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오는 26일부터 18~49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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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17일째 300명대, 20대 사망 2배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두 자릿수대로 나왔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전주 대비 1.5배로 크게 늘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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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미 코로나 걸렸다고? 무증상감염 100명중 7명꼴 늘었다
1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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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 5개월만에 두자릿수…4차유행 이후 20대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두 자릿수대로 나왔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전주보다 1.5배로 크게 늘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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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1260배 많다는 델타…접종목표 80~90%로 올리나
“델타 변이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사람 간 전파가 쉬워 접종하지 않은 이들의 감염과 입원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26일 영국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내용 중 일부다. 델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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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델타변이 우려 없다던 정부 “곧 델타가 유행 주도”
6월 말 3%대에 불과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중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주간 표본조사)이 불과 한 달 만에 48%로 폭등했다. 26일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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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민주노총 확진자 3명, 집회 아닌 음식점서 감염됐다"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7ㆍ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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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한달 만에 3.3%→48% 휩쓸다…뻥 뚫린 '모니터링'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 수속대에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스1 3.3%→9.9%→23.3%→33.9%→48% 6월 말부터 현재까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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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숨진 20대 병사…'백신 부작용 심근염 사망' 첫 인정
지난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엿새만에 숨진 20대 육군 병사의 사인이 심근염으로 확인됐다. 심근염(심장의 근육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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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1주일전 "모더나→화이자" 3일전 "3주→4주"…50대 뿔났다
5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 종류와 주기 등이 줄줄이 달라지면서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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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 간격 3주서 4주로…미 CDC, 21일 시차 명시
화이자 백신 1차·2차 접종 간격이 4주로 늘어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3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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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화이자ㆍ모더나 접종간격 6주까지 늘린다…공급상황 등 여건 고려”
모더나 백신.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플랫폼 백신의 접종 간격을 정해진 간격보다 늘려 접종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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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접종, 사실상 9월에나…1900만명 접종 가능할까
15일 서울 구로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 수급의 불확실성으로 50대 연령층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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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델타변이 비상…다음주 ‘5인 금지’ 돌입
수도권을 중심으로 타오르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의 불길이 비수도권으로 옮겨붙고 있다. 이달 초 비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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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수급 불확실, 50대부터 접종 일정 줄줄이 차질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에 수도권 방문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에서만 연일 1000명이 넘게 나오고, 비수도권에서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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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동물실험···"델타 변이에도 효과 있다"
사진 셀트리온 헬스케어 국내 업체인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감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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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AZ 거부' 60~74세 166만명, 8월 접종 가능성 검토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백신을 맞지 않은 60~74세 고령층 16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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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델타변이 쇼크 ‘야간 셧다운’ 초강수
정부가 12일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9일 결정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2760건을 검사한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검사소 전광판에 대기·검사자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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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차 유행 본격화 중...과거보다 더 많은 환자발생 가능성 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급기야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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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명대 폭증…창문 닫고 에어컨 틀자 비말 퍼졌다
코로나19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면서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000명대를 넘겼다. 통상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서식에 불리한데도 더운 날씨 때문에 오히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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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안 맞은 고위험 200만명, 놔두는게 맞나" 한 의사의 고민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아스트라제네카(AZ) 등의 백신 접종을 고민하다 안 맞은 200만명의 고령층에게 기회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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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70% 20~50대, "독감과 달라, 위중증 환자 늘 수 있어"
최근 활동성이 높은 20~50대 청장년층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신규 환자가 연일 700명대를 넘긴 것만큼이나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